- 제15회 장로교의 날, 오는 7/10 연동교회서 개최
- 설교자에 오정현 목사, 전 세대를 아우르는 리더십 호평
- 정서영 대표회장 “흩어진 장로교회의 일치를 위한 의지 확인”
한국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염원하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한국 장로교의 날'이 오는 7월 10일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5년째 계속되는 본 행사는 '다시 일어서는 장로교회'라는 표어와 함께, 코로나 등 각종 침체에 빠진 교회의 회복을 응원코자 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장로교의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천환 목사)는 지난 6월 23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행사의 주요 이슈 및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관심을 모은 설교자는 오정현 목사로 선정됐다. 오 목사는 한국 장로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이면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하나됨을 염원하는 '장로교의 날'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한국장로교의 날은 개혁과 혁신, 재건에 포커스를 두고 준비된다. 말씀과 전통을 통한 장로교회의 개혁이 날마다 계속되도록 하고, 개혁의 유산들을 재정의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책임과 전통을 이어가며, 무너진 곳을 다시 세워 장로교 신학과 신앙을 다음세대에 전수하기 위한 목적을 향해 나아가게 될 전망이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여러 곳으로 흩어진 장로교회들이 하나 됨을 선언하고 확인하며 일치운동을 이어가는 의미가 있다”며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보수 장로교단들이 한국 장로교회를 바로 세우자는 뜻을 함께하는 이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준비위원장 천환 목사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잘 해볼까 하는 다짐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다시 일어서는 장로교회’를 표어로 삼고 교회사적인 의미가 있는 연동교회에서 예배가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6월30일에는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와 사무총장들이 함께 고신총회 회관에 모여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사’에 대해 스터디를 진행하고, 7월3일에는 회원교단 신학교 학생들과 함께 누산교회와 인천제일교회, 송월교회, 인천제2교회 등 김포와 인천 지역을 찾는 ‘한국 장로교 역사 탐방’도 이뤄진다.
대회가 열리는 7월10일에는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시상식’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장로교 예배회복>을 주제로 ‘장로교 미래포럼’도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의 강사로는 안교성 교수(장신대),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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