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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세계 열방이 함께하는 한반도 복음통일의 기도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7.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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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시온컨퍼런스 ‘성령으로 남북한이 하나로’ 주제로 8/10~19 개최
  • 한국 및 이스라엘 최고 신학자와 목회자 강사로 나서
  • 준비위원장 장상길 목사 “하나님의 방법으로 한반도의 복음통일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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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해, 이스라엘과 세계 열방이 함께하는 시온컨퍼런스가 오는 810~19일까지 서울과 인천에서 개최된다. 5,000여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시온대회에는 국내 참가자 외에도 특별히 이스라엘 유대인 100여명을 포함해 전 세계 30개국에서 250여명이 함께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일정 내내 송도주사랑교회(담임 장상길 목사)와 서울롯데호텔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특별히 14일에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성령으로 남북한이 하나로'란 주제로 연합찬양예배가 연다.

 

먼저 컨퍼런스는 한반도의 복음통일에 관심있는 한국과 이스라엘의 최고 신학자 및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스라엘에서는 사라진 림 목사, 리더 요니 바이버 목사(예루살렘 예배공동체), 데이빗 데미안 목사(게더링 운동), 릭라이딩 목사(이스라엘 수캇할렐 기도의집 대표), 아브라함 벤호드 목사(이스라엘메시아닉 유대인연합회 회장), 이고르 목사(메시아닉교회), 마이클 비너 목사(가자지구 시티오브라이프교회), 이스라엘 포츠스타 목사(베이트 할렐 메시아닉교회) 등이 스피커로 나선다.

 

국내에서는 박조준 목사(국독연 설립자)를 필두로, 정성진 목사(크로스로드 이사장), 박성민 목사(CCC 대표),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정형신 목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함덕기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조이엘 목사(300용사세계선교회 총섬김이), 김사랑 목사(안성 에벤에셀교회), 김혜섭 목사(로뎀수양관) 등이 함께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한다는 지극히 성경적인 관점에서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위한 실제적 방법과 세계교회의 협력 방안에 대해 연구한다.

 

특히 주최측은 한반도 복음통일에 세계 열방은 물론 이스라엘 유대인과의 협력이 매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장상길 목사는 "한반도의 복음통일은 '오직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이뤄질 것이다. 복음 통일의 열쇠는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에게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언약대로 사용하시는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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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경에서 70년은 모든 노예에게 자유를 선포하는 희년을 의미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70년간 포로 생활에서 자유를 선포하고 해방됐다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2023, 북한의 공산주의에서 70년간 노예 생활을 하는 우리 동포들에게 희년의 자유를 선포하여 복음 통일을 이룰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14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연합예배다. 이는 한국교회 역사상 최초로 유대인과 세계열방이 모여 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대회로, 정전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에 매우 큰 의미를 선사한다.

 

이런 역사적인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은 한국알리야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있는 장상길 목사의 노력이 컸다. '알리야' 운동은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 디아스포라를 이스라엘 땅으로 회귀시키자는 운동이다.

 

장 목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유대인과 30여개국 열방의 예배자들이 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해 예배드리기 위해 한국 땅에 들어온다""메시아닉 유대인을 통해서 대한민국 통일의 열쇠를 풀어내는 하나님의 모략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앞당기려 한다. 예슈아의 이름을 부르고 예배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축복을 한반도에 내리실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814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함께 하자. 세계 30여개국에서 온 예배자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자""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 때 한반도를 붙잡고 있는 어둠의 권세가 무너지고 새로운 축복의 대로가 열릴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연합예배는 특별히 순서가 없다. 7시간 여 계속될 동안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찬양과 말씀, 기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매우 특별한 이벤트도 열린다. 144명의 하피스트(하프 연주자)들의 합동 공연을 기획한 것인데, 이를 위해 해외에서 78명의 하피스트가 입국할 예정이다. 144명은 성경 속 144천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장 목사는 "이스라엘 통곡의 벽에서 전 세계 144명의 하피스트들이 합동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실로 그 은혜가 말로 못할 정도였다""당시의 은혜를 14일 연합예배에서 그대로 재현해 한반도 복음통일의 밑거름으로 사용코자 한다"고 전했다이 외에도 이스라엘에서 6개의 찬양팀이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본 행사는 유튜브 '주사랑교회미디어''시온 컨퍼런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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