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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교회들, 태풍 만난 잼버리 청소년들 섬김도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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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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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순복음교회·새에덴교회·사랑의교회 등 수련원 시설 및 교회 제공
영산수련원.JPG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파주 영산수련원과 오산기도원에 총 3300명의 청소년들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지독한 폭염에 이어 태풍 카눈까지 만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의 대표 교회 세 곳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7일 긴급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해 수련원 시설은 물론 교회까지 내주기로 결정했다.

 

먼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교회가 운영하는 파주 영산수련원과 오산리기도원 등의 시설을 제공한다. 동 시설들은 상시 이용자가 넘쳐나는 곳이지만, 교회측은 잼버리 청소년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한다는 계획이다. 교회측은 두 시설에 총 3300여명의 청소년들이 묵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앞서 한국교회총연합을 통해 잼버리 청소년들에 생수를 지원키도 했다.

 

새에덴교회.jpg
새에덴교회는 용인 프라미스홀 1층부터 6층까지의 교육관 전체를 숙박시설로 바꾸고 청소년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의 새에덴교회 역시 교회 전체를 숙박장소로 세팅했다. 새에덴교회는 1층부터 6층까지의 교육관에 총 500명의 청소년들을 수용할 예정이다. 현재 교회는 바닥매트와 화장실, 세면 샤워시설을 보강 중에 있으며, 특별히 식사, 냉방, 방역 등을 크게 신경쓰고 있다. 여기에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해 통역도 대기 중인 상태다.

 

현재 새에덴교회는 교회 내에서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진행 중이다. 행사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일단 청소년들을 위해 모든 일정과 교회 동선을 손님맞이에 집중하고 있다

 

 

사랑의교회.jpg
사랑의교회도 서울 서초동 예배당에 청소년 1,000명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도 교회 전체를 숙박시설로 바꿔 1,000명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서울 중심에 위치해 지하철역(서초역)과 연결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이동에 가장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정현 목사는 최근 아버지 고 오상진 목사의 장례를 치렀으며, 장례 직후 긴급히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의 수용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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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 이른봄날2023-08-11 12:44:23

    역시 한국교회 최고에요!!

  • 이른봄날2023-08-10 08:30:23

    한국교회의 자존심을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른봄날2023-08-08 18:22:53

    그리고 연두빛세상
    새에덴교회가 한국교회 이미지를 회복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해품달 수련회를 실천하는 영광스러운새에덴교회
    짱!!!!
    잼버리 청고년들 새에덴교회의 섬김으로 지난 힘들었던 시기
    "무드셀라증후군"으로 남겨지길 소망하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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