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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 “위대한 대한민국, 그 시작에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다”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8.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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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지협 ‘8.25 해방 기념예배’ 강사로 나서 이승만 대통령의 ‘민주주의’ 업적 설파

기지협 황교안.jpg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동권 목사/ 이하 기지협)가 지난 810'8.15 해방 기념예배 및 특별강연회'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매년 국가 주요절기에 맞춰 기독교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내온 기지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강사로 나서, 이승만 대통령의 절대적 공로에 대해 강조했다. 현재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황 전 총리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민주주의로 만든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이 너무도 폄훼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황 전 총리는 나는 대한민국이 위대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나라다. 건국 당시 제헌의회에서 장로님 의원이 기도함으로 시작한 나라다. 이 때 198명의 국회의원들이 다 일어나 기도에 동참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그런데 그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이 오늘날 너무 폄훼되고 있다고 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냉정한 평가도 당부했다. 일부 과도 존재하지만 이를 상충할 압도적 공이 훨씬 크며, 특히 대한민국을 민주주의로 만든 것은 비교할 수 없는 이승만 대통령의 독보적 업적임을 확실히 했다.

 

황 전 총리는 누구나 다 공과가 있다. 이승만 대통령에게도 과가 있다. 그러나 공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사회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드셨다당시는 지금처럼 민주주의가 편만하지 않았다. 해방 직후 사회주의를 지지했던 이들이 70프로였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을 세운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 큰 뿌리가 바로 기독교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졌다그런데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앞으로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우리가 깊이 성찰하고 정말 깊이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황 전 총리는 허나 안타깝게도 지금은 교회가 멈춰 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아닌 교회만의 빛과 소금이 되었다. 기독교의인재들이 교회 안에만 머물고 있다면서 다시 주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일어나 땅끝까지 나아가야 한다. 교회의 담을 넘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진정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지협 태극기.jpg

 

이날 예배는 최병두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용규 목사(기성 증경총회장)가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은혜로 대한민국이 구원받아 전 세계 복음 전파의 파수꾼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나라가 해방을 맞았고, 6.25 전쟁이 터졌지만 미국 등의 도움으로 대한민국이 지켜질 수 있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라며 이제 우리나라는 공산주의의 위협을 극복하면서 최후 승리를 향해 전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해방 후 하나님은 이승만 박사를 예비하셔서 대한민국을 건국케 하셨다. 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이라는 4대 기둥을 견고히 세워 이 나라에 자유의 물결이 넘치도록 만들었다그 시절 한국교회는 공산주의가 이 나라와 민족을 망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목숨을 다해 반대했다. 교회는 이 나라의 건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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