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학 사회선교 교회공동체 민중신학 10월 항쟁 등
기독청년아카데미(기청아, 오세택 원장)의 2023년 가을학기(66회)가 오는 9월 25일 시작한다. 2023년 기청아 가을학기는 ‘동학', '사회선교' '교회공동체', '민중신학', '10월 항쟁', '한몸살이',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마을', '청년철학모임', '기독청년학생운동' 을 주제로 다양한 공부를 펼친다.
공개특강 ‘하늘을 모시고 사는 삶_동학’은 9월 27일(수) 7시부터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과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이 강좌는 김용휘 교수(대구대, 방정환배움공동체 구름달)가 나눈다. 동학은 서양 근대문명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인간의 ‘존엄’이 위협받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삶의 신비가 가려진 이 시기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비록 변방의 것이지만 보편성을 가진 철학이자 종교다. 이 지점에서 오늘날 동학을 주목해야 할 지점을 이야기 나눌 것이다.
‘기독청년학생을 위한 사회선교학교’는 10월 4일(수)부터 매달 첫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이 강좌는 사회선교를 펼치는 단체들을 찾아간다. 생명평화길벗(10월 4일), 서울환경연합(11월 1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12월 6일)의 흐름으로 진행한다.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과 함께한다.
‘나의 고민, 나의 교회 공동체’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9월 25일(월)부터 시작한다. ‘창세기를 읽으며 교회 공동체를 다시 만나다’라는 소제목으로 ’실망스런 교회 / 교회의 본래 모습‘, ’무너진 것들과 다시 세워야 할 것들‘, ’세상의 작동 방식과 교회의 삶‘, ’바벨탑과 오늘날 도시의 삶‘, ‘내가 자란 고향을 떠나 새로운 땅을 향하다’, ‘오늘날의 출애굽과 새로운 교회 공동체’를 주제로 공부한다. 이광호(없이있는마을, KSCF대학부 간사)가 이끈다.
‘우리 신학으로서 민중신학 : 안병무를 그리다’는 오는 10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심원안병무기념사업회가’가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길목’이 공동주관한다. 1강 ‘서구 신학을 넘어 한국 신학으로’를 김희헌 목사(향린교회)가, 2강 ‘안병무, 민중신학 그리고 오늘의 목회 현장’을 한문덕 목사(생명사랑교회)가, 3강 ‘선천댁을 통해 본 안병무의 민중과 여성 이해’를 최순양 목사(이화여대 대학교회)가, 4강 ‘역사적 예수, 그때와 지금 - 예수에 미친 사람...들’을 정원진 목사(서울제일교회)가 나눈다. 이 강좌는 “향린교회 1층 향우실”에서 열리며,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한다(*온라인유튜브 채널_사회적협동조합 길목).
<1946년 10월 항쟁_진실과 화해>은 10월 26일(목)에 열리는 공개특강이다. 10월 항쟁은 제주 4.3항쟁, 여순항쟁과 함께 민간인 학살의 출발점이 된 사건이나, 특별법이 제정된 제주나 여수 순천과 달리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0월 항쟁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과거청산 운동의 과제에 대해 알아본다. 김상숙 교수(성공회대)와 10월 항쟁 유족이 이야기를 나누어준다. [이음새]와 공동기획한 이 강좌는 “공간 새길”에서 진행한다.
<한몸살이 배움터>은 11월 3일(금) 7시 30분부터 다음날 11월 4일(토) 4시까지 “밝은누리 서울 인수마을”에서 열린다. 공동생활하는 비혼 청년들이 함께 사는 이유와 청년 시기에 중요한 주제인 진로와 취업, 창업, 연애, 결혼을 창조적으로 맞이하며 일상을 늘 새롭게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혼인한 가정 공동체를 만나 결혼-임신-출산-육아 과정을 어떻게 힘있게 맞이하고 넘어가는지 살아있는 이야기 들으며 비혼 이후 삶도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다.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 그 너머의 서로 살리는 삶>은 11월 17일(금) 7시부터 열린다. 기청아 자율모임 [에너지너머]에서 진행하는 이 강좌는 ①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기술 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적 이해 – 석탄/석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의 역사, 재생 에너지 기술 소개, 에너지 전환 문제 설정 및 기술 중심주의 ② 지금 여기, 서로 살리는 삶과 사귐 - 내가 본 기후·생태 운동은?, 인식의 전환: 비판을 넘어 생성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통한 시대 전환, 하늘·땅·마을 살이 ③ 사례 발표 및 마을 공동체 탐방 이라는 꼭지로 공부한다.
자율모임 <청년철학모임_잇고짓고>는 삶과 앎을 잇고, 새로운 삶을 짓고자 하는 청년들의 자율 공부 모임이다. 삶 속에서 길어 올린 고민을 바탕으로 함께 몸과 마음 가로지르며 공부합니다. 우리 삶을 돌아보고 내다보는 능력을 길러 새로운 삶 일구는 힘 키워가고자 한다. 매달 1-2회 모임한다.
자율모임 <기독청년학생운동회>는 기독청년학생운동을 펼쳐가는 사람들 누구나 매달 1회 모여, 문제의식과 생각을 나누고 공부하며 실천을 모색한다. 교회, 공동체, 기후위기, 미얀마/우크라이나, 이태원참사, 청년의 현실 등을 주제로 모임과 공부,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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