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패를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와 축복을
- 한기총, 65인치 TV(120만원 상당) 등 상품 지원
- 저출산 극복 앞장, 다자녀 가정에 자녀 지원금 전달
충청 복음화의 전초기지를 자처하는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 목사/ 이하 충남기총)가 지난 11월 6일, 충남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2023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지역 15개 시군 지회가 모두 참여한 이날 체육대회는 승패를 넘어 은혜와 축복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는 대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충남기총 총회장 김종우 목사(주하나교회)는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체육의 날 축제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믿음의 빛이 되고 향기가 되어지는 것”이라며 “그리스도 안에 하나된 그 힘을 모아 우리 서로가 손에 손잡고 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하는 힘의 원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체육 축제의 날 우리는 주님께만 영광 되는 군사다. 우리는 주님의 좋은 군사, 의로운 경기를 하는 군사”라며 “예수 그리스도만 나타나는 구원과 영생의 길을 함께가는 사명자로써 협력해 선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공주, 논산, 당진, 보령, 부여정양, 서산, 서천, 아산, 예산, 천안, 홍성, 태안 등 총 12개 팀이 맞붙은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배구, 풋살, 제기차기, 발양궁 등의 종목을 놓고,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최종 결과 홈팀인 공주시가 우승을 차지했고, 보령시가 2위, 부여정양 서천 천안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공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나광진 목사(늘푸른교회)는 "한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여러분들에 큰 박수를 보낸다. 땀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며 "승패를 떠나,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두에 가장 빛나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믿는다. 공주시에서의 오늘 경험이 오래도록 간질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특별히 다자녀 가정을 위한 특별한 시상식을 가졌다. 김종우 총회장은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저출산, 인구절벽의 위기 앞에 교회가 앞장서 출산의 기쁨과 다자녀의 행복을 알릴 필요가 있다"며 "충남기총은 15개 시군 지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저출산 극복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충남기총은 8명의 자녀를 둔 가정에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5 가정에 자녀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충남기총의 체육대회 1등 상품인 65인치 TV(120만원 상당)와 덕유산 수소워터 600개(8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날 현장에는 특별히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와 비서실장 이의현 목사가 방문해 김종우 총회장과 기증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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