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연말 대표 행사 부활에 교계 기대 가득
- 임원회 개최, 특별 명예회장직 신설··· 본격 외연 확장 나서

한국교회의 연말 대표 행사인 ‘한국교회의 밤’이 올해 부활했다. 지난 2018년 이후 무려 5년 만이다. 한기총은 오는 12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3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총이 주최하는 ‘한국교회의 밤’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말 축제로 의미상 한국교회의 한 해 마무리를 담당하고 있다. 허나 지난 2018년 이후, 한기총의 내부 혼란과 코로나 펜데믹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부득이 중단되어 오다, 올해 대대적으로 부활케 된 것이다.
한기총의 이번 행사에는 교계 주요 인사들은 물론, 정치권은 인사들이 대거 함께해 한국교회의 한 해 마무리를 축하한다. 특히 올 한해 동안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교계 인사들을 치하하는 시상식도 열 예정이다.
한편, 한기총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사무실에서 제34-5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교단 복귀의 건으로 복귀청원서를 제출한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선교)총회(총회장 양은화 목사)에 대해 실사위원회에서 보고를 하고 복귀를 승인했다.
질서위원회 상정 안건으로 신OO 목사는 방송에 ‘한기총 공동회장’, ‘한기총 복지위원장’ 직함이 사용되어 한기총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한기총의 명예가 지속해서 실추될 가능성이 있는 점, 본인이 사건에 대해 소명하지도 않고 사임으로 회피하려고 하는 점으로 제명,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복음주의, 총회장 김탁삼 목사)는 본회에 가입된 교단임에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의 노회로 가입한 점, 관련된 교단 헌법, 교세 현황이 불분명한 점, 사건에 대해 소명하지도 않고 불출석하여 질서위원회의 사건 처리에 비협조적인 점으로 본회에서 정상적인 교단 활동이 전혀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여 제명하기로 만장일치 가결했다.
정관,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의 건으로 정관운영세칙개정위원회에서 보고하고 아래와 같이 수정하여 받기로 했다. 대표회장 연임 횟수를 1회 늘려 총 3회까지 입후보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특별 명예회장직을 신설하고 외연을 확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기독교연합회가 단체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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