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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국가보훈부 수여 ‘제24회 보훈문화상’ 수상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12.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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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을 이어온 참전용사 섬김, ‘품격있는 애국’의 가치 증명
  • 소강석 목사 “애국선열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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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년 간 국내외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유족들을 섬겨온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국가보훈부가 수여하는 제24회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 한국 기독교는 물론 대한민국 민간 외교의 새로운 역사를 쓴 새에덴교회는 이번 수상을 통해 품격있는 애국의 넘볼 수 없는 가치를 증명했다.

 

보훈문화상은 2000년부터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금번 제24회 보훈문화상 수상자(단체)는 새에덴교회를 비롯하여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 소장, 삼일공업고등학교, LG유플러스, YTN라디오, 경기 양평군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19,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소강석 목사가 새에덴교회를 대표해 수상자로 나섰다. 새에덴교회는 2007년부터 국내·외 참전용사 및 유가족초청 보은행사를 실시하였고, 6·25전쟁 다큐멘터리 4편을 제작 후원하였으며, 워싱턴 장진호전투기념비 및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 후원, 중앙보훈병원 위문, 참전용사 감사편지 쓰기 행사 등 민간 보훈외교활동을 전개한 공적을 인정받아 제24회 보훈문화상 단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에덴 단독.jpg

 

소감을 전한 소강석 목사는 보은(報恩)이 한 인격의 품격이라면 보훈(報勳)은 한 국가의 품격이라 할 수 있다.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던진 애국선열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의 경제 번영과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없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철저한 보훈의식 속에 새에덴교회는 한국교회 최초로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시작하여 17년간 해 왔으며, 애국보훈 다큐멘터리 제작과 보훈문화 캠페인을 앞장서 실천해 왔다면서 국가보훈부에서 보훈문화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보훈문화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시상식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보훈단체장과 임정기념관장,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 소장, 삼일공업고등학교 김동수 교장, 전진선 양평군수,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 YTN라디오 우장균 사장 등 수상기관 대표자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수상자(단체)에는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의 상패와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인사를 전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끝까지 제대로 책임지고 예우할 때 일류보훈이 구현되는 것이라며, “올해 보훈문화상 수상자들의 모범 사례들이 확산하고 더 많은 실천으로 이어져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기억의 보훈문화가 국민의 일상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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