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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을 살리는 ‘국가기도회’ 개최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4.0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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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 한국교회의 대표 구국운동으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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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안녕을 도모하는 국가기도회(대표총재 김삼환 목사(예정))를 본격 가동했다. 매 분기별로 전국 17개 광역시도는 물론 해외를 순회하며 개최케 될 '국가기도회'21세기 한국교회의 새로운 구국운동으로 자리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2024 1회 국가기도회'가 지난 1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교계 지도자는 물론 정계 인사들이 대거 함께한 이날 기도회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국민들의 고통과 요구를 대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 기도회를 이끌고 있는 세계엑스포선교회는 지난해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를 목적으로 출범해, 올해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가기도회' 모임으로 본격 전환했다. 경제난, 저출산, 국민대립, 안보 등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기도 뿐 아니라, 전문가를 대동한 연구와 국민들의 여론 수렴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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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윤덕남 목사(좌), 사무처장 김경만 목사(가운데), 대표총무 박철수 목사(우)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는 "국가기도회는 각 분기별로 전국 17개 광역시도는 물론 해외로 점차 확대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확실한 구국 기도운동으로 펼쳐갈 예정이다""국가의 존립과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국가적 문제는 물론이고, 침체된 한국교회 부흥을 새롭게 확대하는 일에 크게 앞장서겠다"고 소개했다.

 

대표총무를 맡고 있는 박철수 목사는 순수한 구국 기도를 목표로 교계의 주요 지도자들의 참여를 요청 중이라고 전했다. 김삼환 목사, 이영훈 목사, 오정현 목사, 장종현 목사, 정서영 목사, 오정호 목사, 김의식 목사, 윤보환 감독 등과 긴밀히 참여 논의를 하고 있으며, 황교안 전 총리 등이 자문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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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함께한 황교안 전 총리는 기도만이 나라를 되살릴 수 있 는 도구임을 공감했다. 황 전 총리는 "기도를 되살려야 한다.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번영시킬 진정한 기도가 되살아 나야 한다""요즘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기도에 크게 집중하고 있다. 매일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가슴을 터뜨리며 마음으로 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믿음만큼 행해야 한다. 기도가 도피처가 되서는 안되며, 기도한 만큼 행해야 한다""우리가 세상을 바꾸지 않으면 이제 바꿀 사람이 없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기도를 하기에 아직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강평 목사, 정서영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김의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총회장) 등이 영상으로 국가기도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3부는 정사무엘 목사(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기조강연 및 기도회가 진행됐다. 이재연 박사(고려대 대학원 교수)'국가와 교회의 방향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이종근 목사(상임회장), 이병순 목사(예장합선 총회장), 김원남 목사(예장선교 총회장) 등이 각각 저출산,마약방지, 한국교회 회복 등을 주제로 기도를 이끌었다.

 

행사 말미에서는 사무처장 김경만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에 보내는 메시지를 낭독했다. 김 목사는 "현 정치권이 집단 패권주의에 집중하는 정치로 변질되어 국민들의 불안이 매우 커지고 있다""자신만 사는 각자도생의 정치가 아니라 상생과 화평을 추구하는 화합의 정치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굳건한 안보, 경제 회복 등을 위한 대통령의 적극적인 노력과 결단을 촉구했다.

 

한편, 기도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장)의 사회로 윤보환 감독이 설교를 전했다. 윤 감독은 "이제는 국민들이 정치적 이념을 뛰어넘어 반성경적 도전에 맞서 과감히 맞설 수 있어야 한다""국가기도회가 국가 리더십의 사명을 일깨우고, 거듭난 정치 지도자들이 국민들을 위한 선한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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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무 박철수 목사는 국가와 교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교계는 물론 정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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