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오란다’ 성공 통해 비즈니스 목회의 새로운 모델 제시
예수님을 닮은 건강한 먹거리 연구소 '예닮곳간'의 장성철 목사가 지난 1월 25일 서울 한영대학교에서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조예환 목사)가 주최하는 '제23차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복음을 파는 과자가게'로 유명한 예닮곳간은 젊은이들 사이에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른바 '강릉 붐'을 타고, 전국 곳곳에 '강릉 오란다' 열풍을 일으켰다.
'예수님을 닮은 곳간'이란 가게 이름처럼 장 목사는 애초 예닮곳간을 철저히 세상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공간으로 계획했다. 건물 안에 갇힌 '로컬 처치'가 아닌 세상에 나아가는 '파라처치'를 표방하며, 비즈니스 목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예닮곳간은 매일 강릉을 찾는 수많은 인파에 복음을 선물하고 있다.
장 목사는 "예닮곳간은 세상의 한가운데 세워진 예수님의 교회다. 온갖 사건사고가 비일비재하고 시끄러운 잡음이 끊이지 않는 북적한 시장에서도 복음은 살아 생동하며, 사람들을 이끌고 있다"며 "예닮곳간이 만약 사업 비즈니스만 고려했다면, 결코 성공치 못했을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갖고 있기에 보다 더 정직하고, 보다 더 모범되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예닮곳간은 나의 업적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 분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한 작은 도구"라며 "세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목회를 하는 사람으로 더 큰 부담으로 겸허히 책임을 받들겠다. 정말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성철 목사는 평소에도 소외이웃과 지역을 위한 크고 작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예닮곳간은 국민일보에서 주최한 제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의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장성철 목사는 제11회 국민미션어워드에서 지역문화발전 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강릉 지역에 큰 상처를 남긴 산불 재난 복구를 위해 약 2달여 간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통큰 선행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그룹홈 아동들을 강릉으로 초청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관람하는 등, 2박3일 간의 '강원도 겨울여행'을 전액 후원했다.
한편, 장성철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교회로 알려진 꿈의교회를 담임하며, 예장 보수개혁측 부총회장, 한교총 부회계 등을 맡아 교계 연합운동에도 크게 헌신하고 있다. 또한 지역복지단체 '예닮의 봄날' 대표로 소외이웃 섬김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는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을 위한 선교위원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강릉 오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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