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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선진들이 피흘려 지킨 평화, 우리가 이어갈 것”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4.06.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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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연천 태풍 전망대서 ‘제33회 6.25 상기 국가안보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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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최대 부흥을 이끈 88세계복음화대성회의 주역,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이사장 이규학 감독, 총재 엄기호 목사, 대표회장 차장현 목사)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지난 624일 경기도 연천 태풍전망대에서 '336.25 상기 국가안보기도회'를 개최했다.

 

임원 부부 20여명이 함께한 이날 기도회는 '세계평화, 국가번영, 남북통일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이 땅의 민주주의 수호와 한반도의 온전한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 김영신 목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는 부총재 박철규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공동회장 홍화선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후, 총재 엄기호 목사가 '6.25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엄 목사는 "6.25전쟁은 북괴의 야욕이 만들어 낸 이 땅의 가장 가슴 아픈 비극으로, 우리나라가 공산주의로 완전히 뒤덮일 뻔한 엄청난 위기였다"면서 "실제 낙동강 최후 전선까지 밀렸을 때, 이 전쟁의 승산은 감히 장담키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의 용맹한 국군과 미국을 비롯한 자유 우방들의 지원은 전 세계 역사의 가장 아름다운 연합을 만들어, 민주주의 진영의 승리를 일으켰다""이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계셨음을 확신한다. 6.25 전쟁의 승리는 한반도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지형을 바꾼 매우 중대한 역사다"고 말했다.

 

인사를 전한 대표회장 차장현 목사는 이 땅의 지켜내기 위해 피흘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해외 참전국들의 헌신을 언급하며, "선진들이 피흘려 지켜낸 이 땅의 평화를 우리 후손들이 반드시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남북이 복음으로 진정 하나님이 함께하는 나라로 통일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부총재 노문길 목사가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상임회장 최길학 목사가 '민족복음화와 복음통일을 위해', 공동회장 권능 목사가 '군복음화와 국군장병을 위해' 기도를 이끌었다.

 

이날 기도회의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한 김영신 목사는 "오늘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영구적인 평화와 진정한 통일을 허락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마지막까지 기도로 헌신하는 세복협이 되자"고 독려했다.

 

이어 기도회는 사무총장 황연식 목사의 알림과 수석부총재 고병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한편, 세복협은 이날 기도회를 위해 군의 사전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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