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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제일교회 성도들 “신앙 양심을 이탈한 유종훈 대리회장과 무리들이 진짜 이탈측”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4.12.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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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교단 총회와 유종훈 대리회장의 불법 고발’ 제2차 성명서 발표
  • "평생 교회를 위해 몸을 바친 헌신자의 죽음까지 농락하나?"
  • "이승현 목사의 신학교 인수자금 140억 횡령 의혹 최종 불기소... 악의적으로 조작된 거짓 모함 드러나"
  • “구속사시리즈 12권(상)은 오류 투성이” 즉각적인 발행 중단 요구
  • H목사의 ‘예수님 가짜 사망설’ ‘십자가 저주설’ 논란 재점화

섬네일용.jpg

 

평강제일교회 3,000여 성도들이 합동총회와 유종훈 대리회장의 불법을 고발하는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로 나온 이번 성명서에서 성도들은 현 평강제일교회 분쟁의 실체와 유종훈 대리회장측의 무분별한 탄압을 고발하는 한편, 항간에 퍼진 이승현 목사를 둘러싼 거짓 소문과 그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그간 교회를 시끄럽게 했던 이승현 목사의 140억원 횡령 의혹이 최종 불기소 처분된 소식을 전하며, 교회 분쟁의 새로운 반전을 알렸다.

 

성도들은 이번 성명에서 고 김OO 안수집사 논란 이승현 목사 140억 횡령 '무혐의 불기소' 구속사 12() 오류 H목사의 '예수님 가짜 사망설' '십자가 저주설'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성도들은 먼저 지난 29년 간 교통봉사팀과 근조팀으로 헌신한 고 김OO 안수집사의 죽음을 유 대리회장측이 말도 안되는 '억까'로 농락했다며 분노했다. 앞서 이 목사측은 김 안수집사가 교회 분쟁으로 장로로 임직하지 못하고 소천하자 논의 끝에 명예장로로 추서한 바 있다.

 

성도들은 "김 안수집사님은 교회 분쟁을 떠나 평생을 하나님과 평강제일교회를 위해 사셨던 분이다. 아무리 다툼에 눈이 멀고, 돈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어찌 헌신자의 죽음조차 남을 공격하고 죽이는데 이용하려 한단 말인가?"라며 "유종훈 씨는 목사이기 이전에 진정 기독교인이 맞는가? 고 박윤식 목사님의 가르침이 가슴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나?"고 물었다.

 

평강 현수막.jpg

 

특별히 이번 성명에서는 교회 분쟁의 핵심으로 꼽혔던 이승현 목사의 140억원 횡령 의혹이 최종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된 소식이 담겨 주목을 받았다. 해당 이슈는 교회 분쟁이 본격적으로 촉발된 핵심 매개로 유종훈 목사측은 그간 이승현 목사를 '140억 횡령범'이라 지칭하며, 이를 공격수단으로 이용해 왔다.

 

해당 사안을 놓고 검찰은 지난 3년간 수사를 벌인 결과, 주요 이슈인 신학교 인수자금 횡령 의혹에 대해서는 최종 불기소 처분했고, 별건으로 추가 고발된 개인-공용 자금 혼용 사용 등(6억여원)만 별도로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도들은 "그간 평강제일교회를 극단적인 분쟁으로 늪으로 몰아넣은 '140억 횡령' 이슈가 그저 이승현 목사를 공격키 위해 매우 악의적으로 조작된 거짓 모함이 드러났다""저들은 이미 횡령이 아님을 알고 있었지만, 교회를 차지하기 위해 이를 악의적으로 성도들에게 사실인 것처럼 퍼뜨렸다"고 분노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신학교 인수를 원했던 고 박윤식 원로목사님의 비전까지 욕보인 것이라며, 유종훈 씨와 그 무리는 원로목사님의 꿈을 짓밟은 간악한 배신자들"이라고 비판했다.

 

제사와 율법.png

 

최근 평강제일교회 사태에서 가장 큰 논란으로 떠오른 구속사 시리즈 12()의 오류 논란에 대해서도 저격했다. 12()은 구속사시리즈 처음으로 유종훈 대리회장이 직접 발행인이 되어 발간한 책이다.

 

성도들은 "유종훈 씨가 발간한 구속사 시리즈 12()은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조차 뒤집는 결정적 오류들이 난무하는 최악의 시리즈"라며, 이를 고 박윤식 목사가 직접 저술한 구속사 시리즈 9권의 내용과 비교해 오류를 짚어냈다.

 

이들은 구속사 12() 중 모세의 성막 건축일에 대한 오류와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유종훈 목사가 발행한 12()에는 모세가 성막을 세운 날은 12일로 되어 있지만, 고 박윤식 목사가 저술한 9권에는 '단에 기름 바르던 날'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해당 날짜는 11일이다.

 

또한 12()에는 예수님의 지상 사역 마지막 무교절 첫 날에, 제자들과 유월절 저녁식사를 나누었다고 되어 있지만, 박윤식 목사는 생전 설교에서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에 유월절 식사를 하지 못했다"고 했음을 알렸다.

 

이들은 "이러한 오류는 그간 구속사시리즈 1~11()까지 발행인으로 원로목사님의 모든 구속사시리즈 작업 책임자로 일한 이승현 목사를 내쫓은 결과"라고 통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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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목사의 '예수님 가짜사망설''십자가 저주설'에 대한 김규완 총회장과 유종훈 대리회장의 입장을 재차 묻기도 했다. 지난 2022년말 경 H목사는 "예수님은 3일동안 죽은 척 했다"며 십자가의 죽음심과 부활을 부정한데 이어, "아직도 십자가의 죄사함에 얽매여 있다면 그게 바로 저주 아래 있는 것이다"며 십자가를 저주라고 말해 충격을 준 바 있다.

 

허나 유종훈 대리회장은 H목사의 충격적 주장에 대해 "박윤식 목사의 설교를 인용한 것으로 판명됐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발표해 논란을 키운 바 있다.

 

성도들은 "원로목사님은 예수님이 죽은 척 했다거나, 십자가가 저주라거나 등의 발언은 하신 적이 전혀 없다. 유종훈씨와 그 무리들은 자기 세력을 지키기 위해 이단사상조차 용인했으며, 심지어 이를 위해 원로목사님까지 거짓으로 이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부정하고, 십자가의 거룩함에 침을 뱉는 대이단을 지키고자 무려 원로목사님까지 끌어들여서 고귀한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H목사가 여전히 교회와 총회에서 아무 제재없이 활동하고 있음을 고발하며, "총회는 예수님 가짜 사망설십자가 저주설을 주장하는 이단자와 이를 옹호하는 무리가 더 이상 평강제일교회에 활개치지 못하도록 당장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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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현재 합동교단 총회와 평강제일교회 대리회장 유종훈 씨는 평생을 교회에 헌신한 3,000여 성도들을 교회 밖으로 내쫓고 우리를 마음대로 이탈측이라 규정하며 자신들의 더러운 불법을 감추고 있다""심지어 법원에서조차 우리를 평강제일교회의 정당한 성도로 인정하고 우리를 들어가도록 했지만, 총회와 유종훈 씨는 무시무시한 철조망을 동원해 정문을 가로 막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교회를 이탈했나? 평강제일교회로 돌아가고자 몸부림 치는 우리의 신앙은 아무것도 이탈하지 않았다. 오히려 교회의 빗장을 걸어 잠그고 진실을 가리고 있는 유종훈 씨와 그 무리들이 신앙양심을 이탈한 진짜 이탈측"이라며 "저들이 걸어 잠근 빗장에 예수님조차 교회를 들어가시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계시다"고 비통해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는다. 고 박윤식 목사님과 이승현 목사의 온전한 가르침을 받으며, 아름다운 말씀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앞으로 어떠한 핍박이 있더라도 강물처럼 흐르는 피눈물로 평강제일교회를 불법으로 점거한 자들의 악행과 거짓을 반드시 몰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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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 이른봄날2024-12-17 09:15:06

    나중에 잘못됨을 깨달았을땐 진짜 늦은것..
    처참하게 망가져가는 모습 보면서 기도해준다..불쌍한것들...

  • 이른봄날2024-12-16 13:19:19

    금고돈에만 정신팔린것들은 모두 감옥가야한다.. 공단 이사장도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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