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목사 “노회, 총회 상납비 없애고 총회장도 자비로 활동”
한국연합교단(가칭) 창설 발대식이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에서 지난 7일 열렸다.
전광훈 목사는 교단 창설에 대해 “성찬식이 마치자 마자 삿대질 싸움을 벌이는 권력 다툼이 만연한 교단 총회와 한국 교회가 타락한 이유가 돈 때문이다”며 “칼뱅의 종교개혁 원리를 따라 교단을 노회 중심으로 운영하며 개교회가 노회와 총회에 상납금 내는 기존 방식을 폐하고, 노회장과 총회장의 활동도 자비로 감당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본 교단 가입 기준을 밝히며 “본 교단 소속의 청교도 신학원을 졸업한 목회자를 가입 조건으로 하고 현재 마련된 교단 초안 헌법을 한 달 내 완성하겠다”라며 “다만 한시적으로나마 기존 다른 교단이더라도 본 연합 교단에 소속할 수 있는 이중 가입 기회를 열어두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목사는 “255개 선거구별로 노회를 구성하고 투표로 노회장과 임원을 선출해달라”라며 “앞으로 본 교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공지와 문의 사항을 접수하도록 하겠다”라며 본 교단이 성경을 중심으로 한 애국 교단이 될 것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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