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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 광복 80주년 기념 감사예배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5.08.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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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암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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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세광중앙교회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흑암에서 광명한 빛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복음의 본질 회복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1부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와 2부 감사예배로 나뉘어 진행됐다.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기념행사는 애국가를 제창하고 조영구 목사(공동회장)가 환영사를, 정광식 목사(서기)가 대회사를 전한 후 광복절 노래를 제창했다. 이어 김병근 목사(명예회장)의 인도로 만세삼창을 했다.

 

2부 감사예배는 상임회장 양태화 목사의 인도로 묵도 후 찬송가 31장을 부르고 이영한 장로(상임회장)가 대표 기도했다. 이어 신조화 목사(부서기)가 성경봉독을 하고 세광중앙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김명식 목사(공동회장)광복 및 건국 감사’, 신수교 목사(총무협회장)예배 및 본질 회복’, 이광섭 목사(공동회장)성평등·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 최철호 목사(바수위원장)땅끝까지 복음 증거’, 이성수 목사(부회장)한교연 결속 단합’, 지요한 목사(공동회장)한국교회 개혁’, 이병순 목사(공동회장)이단 척결을 제목으로 각각 특별기도했다.

 

이어 김동엽 목사(사회위원장)가 광복절 80주년 메시지를 낭독했다. 한교연은 메시지에서 “8 .15 광복 8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우리나라를 흑암에서 건져내사 광명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라며 “80년 전 광복은 우리의 노력과 수고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섭리요 은혜이며, 정치·외교적으로 미국이라는 강대국의 도움을 받게 된 것도 선교사들이 이 땅에 뿌린 피와 눈물의 열매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광복 이후 좌우가 대립하는 혼란기에 하나님은 이승만이라는 믿음의 지도자를 세워주셨다. 무정부 상태의 혼돈 속에서 이 위대한 믿음의 지도자가 제헌 의회를 구성하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림으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전쟁으로 초토화된 강토를 단기간에 회복하고, 헐벗고 가난하고 무지한 나라,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번영한 선진국으로 우뚝 서기까지 고비 때마다 하나님이 보내신 지도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송태섭 목사(직전 대표회장)해방과 자유’(5:1)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설교에서 “80년 전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신 광복은 육신의 자유 뿐 아니라 영적인 자유였다라며 예수 공로에 힘입어 죄와 율법에서 해방시키고 자유를 주시면서 다시는 죄의 종노릇하지 말라고 명하셨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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