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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 굿윌샤나 의장 '신사도' 의혹, 결정적 증거 등장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5.09.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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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도운동계의 거두 케네스 해긴의 영적 아들 고백
  • 체 안, 신디 제이콥스, 빌리윌슨 등과 함께 활동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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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욱 교수(광신대)가 WEA 굿윌샤나 의장의 신사도 관련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WEA 굿윌샤나 의장이 신사도 운동가라는 결정적 증거가 등장했다. 세계적 신사도운동가인 케네스 해긴(Kenneth E Hagin)의 영적 아들임을 자처했을 뿐 아니라, 체 안(Ahe Ahn), 신디 제이콥스(Cindy Jacobs), 빌리 윌슨(Billy Wilson) 등 신사도 핵심 인물들과 함께 활동한 것인데, 그간 굿윌샤나 의장이 신사도와 관계없다고 자신했던 WEA조직위원회의 반응이 궁금해지고 있다.

 

문병호 교수(총신대), 김호욱 교수(광신대), 양진영 교수(광신대), 서창원 교수(총신대) 등은 지난 915,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WEA서울총회 불가 의견을 분명히 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그간 WEA를 옹호하는 조직위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여러 증거들이 등장해 관심이 모았다. 특히 이제껏 적극적으로 부정해 왔던 굿윌샤나 의장과 신사도와의 연관성에 대한 결정적 자료가 제시됐다.

 

김호욱 교수가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굿윌샤나는 지난 2024년 울림에서의 설교에서 자신이 케네스 해긴의 영적 아들이라고 밝혔다. 케네스 해긴은 신사도 신학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인물로, 신사도운동의 대부격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굿윌샤나 의장은 해당 설교에서 "우리는 해긴파였다. 케네스 E. 해긴 목사님의 사람들이었다. 나는 케네스 해긴의 아들이다. 그 분을 사랑했다. 여전히 그는 나의 아버지다. 나는 아버지를 신발이나 설탕 빌리듯 여기저기서 빌려오지 않는다. 오늘은 이 아버지, 내일은 저 아버지, 그렇게 영적 아버지를 바꿔 다니지 않는다. 그 분은 오늘의 저를 만든, 지금 제가 아는 많은 것을 가르쳐 준 분이다"고 말하고 있다.

 

굿윌샤나는 스스로 신사도운동의 대부인 케네스 해긴을 영적 아버지로 고백하고, 그가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신사도운동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발언이다.

 

그가 유명 신사도운동가들과 매우 깊은 교류도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에 따르면 굿윌샤나 의장은 Empowered21(E21) 글로벌 카운슬의 정회원으로, 해당 단체에는 체 안, 신디 제이콥스, 빌리 윌슨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신사도운동계의 최고 핵심 인물들이다.

 

WEA서울총회 개최의 분수령이 될 예장합동측 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 등장한 굿윌샤냐의 신사도 증거가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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