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0회 총회 열고, 강태흥 총회장 연임 가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지난 22일, 충남 천안 원네스교회(담임 김치훈 목사)에서 제110회 총회를 열고, 총회장 강태흥 목사의 연임을 가결했다. 강 목사는 "교회를 살리는 총회, 세계를 살리는 총회"로 더욱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전국 495명의 총대가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큰 풍파를 겪었음에도 여전히 건재한 총회의 모습을 재확인했다. 총대원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옳고 그름에 대한 분명한 분별이 총회 안에 임할 것을 확신했다.
특별히 올해 총회에서는 지난해 임원이 그대로 유임됐다. 올 초 총회 분열로 새로 조직된 임원들이 그대로 이번 회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총회장 강태흥 목사는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선교다.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바뀌어도 복음의 가치는 결코 변할 수 없다. 우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 복음의 가치를 품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단이 되어야 한다"며 "지금 여러 혼란 중에 놓여 있지만 우리를 판단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다. 그 분이 치유할 진실의 능력을 믿고 우리는 우리의 목표인 선교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이 외에도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발전 기금을 기존 총회 임원 전체에서 총회장과 부총회장에 한정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제110회 총회 명단이다. ▲총회장 강태흥 목사(일산영광교회) ▲부총회장 조상용 목사(광주 복음교회) ▲부총회장 김경수 장로(임마누엘교회) ▲서기 김일환 목사(대구선교교회) ▲부서기 나성주 목사 (BS 동두천교회) ▲회록서기 김성윤 목사(진주세원교회) ▲부회록서기 심대의 목사(안성임마누엘교회) ▲회계 김홍갑 장로(대전열방선교교회) 등이다. 공석인 부회계는 추후 임원회에서 보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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