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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박람회 나선 정주국제학교 “중국을 통해 미래로”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5.10.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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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대 칭화대 진학 성과에 학부모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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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국제학교(대표 이후진)가 뜨거운 관심 속에 제58회 해외유학박람회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주국제학교는 한국 학부모들에게 중국 유학의 신뢰할 수 있는 모델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주로 입학설명회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신입생들을 유치해온 정주국제학교는 이번 유학박람회 참여로 그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1011~12일 양일간 정주국제학교 현장 부스에는 중국을 향한 자녀교육의 비전을 품은 학부모들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

 

정주국제학교 대표 이후진 이사장과 이수아 교장이 상담자로 직접 나서 학부모들을 만난 가운데 입학과 학업, 기숙사 생활과 교육환경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들을 제공하고 안내했다. 한창 인파가 몰릴 시간에는 자리가 모자라 대기하는 학부모, 기다리다 발길을 돌리는 학부모까지 있을 정도로 정주국제학교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이후진 대표는 우리는 G2 국가인 미국과 중국이 세계를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라는 타이틀과 같이 중국을 통해 세계를 향해 큰 꿈을 품고 나아갈 수 있는 아이들로 키워내고 있다대한민국은 중국과 이웃 국가이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우리 아이들이 넓은 중국을 품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학교로 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교육열은 대한민국 못지않게 높다.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저변에는 14억 인구, 그리고 높은 학구열이 있다. 한국의 수능과 같은 중국의 대학입시제도 가오카오가 매년 치러지는 가운데, 이것이 가문을 일으키는 사회적 계층 이동의 통로로 여겨짐에 따라 교육에 대한 투자가 엄청나다.

 

일찍이 중국을 향한 비전을 발견한 이들이 중국 유학의 길을 개척해 왔고, 모두가 영어에만 올인할 때 정주국제학교 졸업생들은 중국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독보적인 인재로 성장해 왔다. 더욱이 2025년 졸업생 전원이 북경대와 칭화대, 복단대에 합격함으로써 그 저력은 매년 입증되고 있다.

 

중국에는 유수의 도시와 명문학교가 많지만, 정주국제학교는 왜 정주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이 대표는 정주국제학교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도시의 입지다. 하남성은 중국에서 경제 규모 및 인구 기준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강성이고, 하남성의 정치 경제 교통 문화의 중심 도시가 정주다. 중국 중부 내륙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도시라며 중국 문화의 중심이자 중원의 중심에서 제대로 된 중국어와 중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정주국제학교는 중1부터 고2까지 입학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국어를 충분히 배우고 학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중3 이전에 입학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문제는 부모들의 입장에서 자녀 혼자 외국에 유학을 보내기엔 너무 어리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이수아 교장은 중국이라는 나라가 공산권이라고 생각되어 염려되시는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하남성의 수도인 정주의 치안은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우리는 안전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데다가 학교 주변 환경도 굉장히 좋아서 직접 와서 보실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있고, 지금까지 제가 학생들의 엄마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과 친밀하게 지내고 있기에 보내보신 분들에 의해 믿고 보내는 학교로 소문이 나면서 17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우려를 불식했다.

 

이번 유학박람회에는 전 세계 25개국 300여개의 업체가 40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15천여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정주국제학교 학부모회(회장 권용석) 임원들이 함께 홍보에 협력했으며, 졸업생들과 학부모들도 찾아와 응원하는 등 두터운 학교 사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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