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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크리스챤스쿨, 불법 및 종교편향 주장 반박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5.11.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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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 제도 사각지대 문제··· 시정조치 따라 최선 다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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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겨자씨크리스챤스쿨(교장 나은진)이 모 시민단체가 제기한 불법 및 종교 편향 주장에 반박 입장문을 내놓았다.

 

겨자씨크리스챤스쿨은 지난 10년간 빛고을 광주지역에서 대안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며, 다양한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그런데 한 시민단체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지속적으로 왜곡하여 주장하는 것에 더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유아교육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법 제도의 사각지대의 문제였다.”교육청의 지도 범위 밖의 일이었다. 하지만 이번 교육청 시정조치에 따라 학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교·이념 편향주장에 대해서는 교육 내용의 다양성 및 균형성을 강조하면서 본 기관은 특정 이념을 강요하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리박스쿨과 본 기관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교사들이나 학생들에게도 영상을 공유하지 않았다. 그리고 출판사에서 제작한 영상의 교재를 리박스쿨에서 사용했다는 것을 알지 못했으며, 그 사실을 인지한 후에는 즉시 삭제 처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입학 절차에서 장애인을 배제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학교는 ADHD·행동장애 학생들을 지금도 가르치고 있다.”다만 특수교사 채용이 어려운 재정적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교육청의 시정명령에 대해서는 교육청은 제도 미비와 현실을 고려해 시정명령을 내렸으며, 이는 기관의 개선 의지를 인정한 행정적 조치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140년 전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교회를 짓고, 학교를 짓고, 병원을 지었다. 기독교 신앙으로 이 땅의 근대화를 이루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겨자씨크리스챤스쿨은 이런 정신을 이어받아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부족함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다.”이번 기회에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하여 모두의 사랑을 받는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 계속 성원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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