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9 출판감사예배, 한반도 복음전파의 과정 탐구
황규학 박사(뉴스와논단 발행인)가 한반도 복음전파의 놀라운 과정을 전하는 신간 ‘실크로드와 가스펠로드’의 출판감사예배를 오는 12월 29일(월)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10층에서 드린다.
황 박사는 “필자는 사막길 이면에 복음을 통한 생명길을 보았다. 사막은 더이상 사막이 아니었고, 복음이 안 보이는 모래 밑을 몰래 흐르고 있었다”며 “그래서 이 책에서는 이러한 복음의 물이 한반도까지 신화, 유물, 인물, 문서를 통하여 흘러들어온 것을 추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책에서는 이러한 복음의 물을 전 세계로까지 흘러 가스펠로드로 만드는 한인들로 결론을 맺었다.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는 것이다. 실크로드의 끝은 가스펠로드였다”며 “그러한 의미에서 실크로드는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기 위한 도상에 있는 길이었다. 단지 비단만 파는 길이 아니라 복음을 파는 길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 길은 인간이 걸어간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걸어간 길이었다. 그래서 실크로드와 가스펠로드는 인간의 길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길을 추적하는 것”이라며 “이 책은 사진이 많아서 지루하지가 않으며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배운 사람들이라면 누구나가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대한민국의 상고사와 고대사, 근대사를 복음으로 연결하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이 한민족을 통하여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곳에 한인 전문인 선교사들이 파송되어 지금도 가스펠로드를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상고시대부터 근대까지 한반도에 오신 하나님의 그림자를 추적하는 것”이라고 했다.
기념예배 설교는 이 책 추천사를 쓴 페이스신학대학교 총장인 윤사무엘 목사가, 기도는 ‘또 하나의 민족 알이랑 민족’의 저자 유석근 목사가, 사회는 한단총 사무총장인 윤덕남 목사가 각각 맡는다.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책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장), 권위영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 이성희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장영일 박사(장신대 전 총장), 황세형 박사(한일장신대 총장), 류승남 대표(나정연) 등이 추천사를 썼다.
두레수도원장 김진홍 목사는 추천의 글에서 "그간 한국교회는 교회 성장에 몰두하느라 학문적인 깊이 추구에 소홀했다. 많은 분이 이 책을 읽고 복음의 지평을 넓혔으면 하는 마음 절실하다"고 평했다.
연동교회 이성희 원로목사는 "이 책을 통해 과거 실크로드와 미래의 가스펠로드의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동시에 예루살렘이 다시 거룩한 예수의 도성이 되는 꿈을 꿀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추천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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