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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성령운동총연합회, “다시 뜨거운 성령으로”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1.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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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RETURN’ 향한 강사단 신년영성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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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성령운동총연합회(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오는 2027년 평양장대현교회 성령강림 12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대대적인 영적 회복을 위한 ‘THE RETURN’을 준비하는 가운데,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 성산수양관에서 강사단을 중심으로 한 신년영성대회를 개최했다.

 

새해 첫날 열린 이번 영성대회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침체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한 해의 시작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개인과 교회, 한국교회 전체가 다시 성령의 불로 타오르기를 간절히 부르짖으며 깊은 영적 각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성대회의 설교는 윤호균 목사(화광교회)가 맡았다. 윤 목사는 역동적이고 호소력 있는 설교를 통해, 오늘날 한국교회에 왜 다시 성령의 뜨거운 불이 임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선포했다.

 

윤 목사는 성경 속 광야를 단순한 장소가 아닌 교회로 해석하며, 광야에서 끊임없이 원망과 불평을 반복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과 닮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시고 만나를 내리셨지만, 백성들은 은혜보다 환경을 바라보며 원망했다교회를 다니지만 믿음과 감사, 기도의 열정을 잃어버린 오늘의 모습이 바로 그 광야 교회라고 말했다.

 

윤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위기를 재단의 불이 꺼진 상태로 진단했다. 그는 레위기 6장 말씀을 인용해 재단의 불은 꺼지지 않게 하라, “성전 된 우리의 몸 안에서 예배의 감격과 기도의 불이 꺼졌기 때문에 교회가 식어버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배가 형식으로 전락하고, 기도가 사라진 현실이 한국교회 침체의 근본 원인이라는 것이다.

 

이어 윤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새겨질 때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부활의 하나님으로 정리했다. 그는 인간의 힘으로는 살릴 수 없는 죽은 지팡이를 살리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오늘도 예수의 이름을 붙들 때 인생과 교회, 사역을 다시 살리신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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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미에 윤 목사는 성도의 존재 목적을 다시 한번 환기했다. 그는 우리는 성공이나 풍요를 위해 지음 받은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창조된 존재라며, “다시 무릎 꿇는 예배, 다시 불이 붙는 기도가 회복될 때 한국교회는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목사는 마른 막대기 같은 인생이라도 예수의 이름이 새겨지면 다시 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다,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와 성도 개개인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호소했다.

 

말씀 이후 참석자들은 ‘THE RETURN’이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가 다시 성령 앞에 돌아가는 영적 귀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한국교회성령운동총연합회는 앞으로도 강사단과 함께 2027년을 향한 영적 준비를 이어가며, 한국교회 전반에 성령운동의 불길을 다시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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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오범열 목사 역시 올 한 해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입구에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기도 했던 오 목사는 "한국교회가 가진 영성이 이제 오랜 잠을 깨고 다시 하늘로 폭발할 때"라며 "하나님이 우리 단체를 통해 주신 한국교회의 마지막 기회를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했다. 


실무총재 김종우 목사는 "강사단의 든든한 모습을 보니, 한국교회가 완전히 바뀔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여러분이 새로운 한국교회 역사의 주인공이다"고 격려했다. 

 

동 단체 사무총장 이의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것은 외형적 성장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의 불과 기도의 열정이라며, 다시 본질로 돌아가 무릎으로 회복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120년 전 평양장대현교회에 임했던 성령의 불을 언급하며, “그때 임했던 하나님의 불이 오늘날 다시 이 땅 가운데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감당해야 할 신앙적 역할과 자세, 그리고 목회자들이 져야 할 영적 책임과 의무에 대해 깊이 있게 도전했다.

 

한편 한국교회성령운동총연합회는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를 중심으로 총재 오범열 목사, 실무총재 김종우 목사, 사무총장 이의현 목사 등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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