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총, 2026 신년하례 및 제58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영국 런던 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영국 런던 런던예수비전교회(담임 이희영 목사)에서 ‘2026년 신년하례 및 제58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영국 런던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 디아스포라와 함께 통일의 염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기도회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공동회장 전희수 목사의 기도, 황진호 단장(미동북부 기독교음악부흥단)의 특별찬양으로 이어졌다. 말씀은 법인이사장 김요셉 목사가 ‘인생의 실존’(창세기 1:27~28)을 제목으로 전했다.
김요셉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살아가며 감정과 환경에 치우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의 실존에서 벗어날 때가 많다”며 “새해를 아름답게 살아가는 길은 이탈된 자리를 말씀 안에서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보다 사랑을 먼저 보신다”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헌금기도는 곽선신 전도사(샬롯장로교회)가 맡았으며, 이후 특별기도 시간에는 상임회장 이승현 목사의 인도로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김주경 목사(런던 주찬양교회), 노국환 사관(구세군 런던한인교회), 권케더린 목사(세기총 공동회장)는 각각 영국의 복음화와 한인교회, 3만 한인선교사와 700만 재외동포,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축도는 김호근 목사가 맡았다.
이어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준비위원장 이희영 목사(런던예수비전교회 담임·세기총 영국지회장)는 환영사를 통해 “이 귀한 기도회를 영국 런던에서 함께 드릴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세기총 사역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연합을 강조했다.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이 온 세계로 흘러가야 할 사명이 더욱 분명해지는 은혜의 해”라며 “세기총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들이 영적으로 연합해 복음의 빛을 비추도록 세워진 기관”이라고 밝혔다.
세기총 제2대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세기총은 세계 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왔다”며 “하나님께서 한민족의 평화통일을 허락하실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전계상 목사(재영한인교회연합회 회장·옥스퍼드선교교회 담임)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에 달려 있음을 선포한다”며 “교회가 성령 안에서 연합할 때 남북 분열이 해결되고 한반도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참석자들은 마지막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한 뒤, 안병기 목사(런던영광교회 담임)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기총의 사역과 디아스포라의 연합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헌신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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