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 이선 대표회장 “진리 앞에 머뭇거리지 말고 교회가 앞장서야”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최근 국회에서 재점화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 움직임에 맞서, 법안의 실체를 알리고 제정 저지를 위한 동력을 결집했다.
지난 1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포괄적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세미나’는 ‘교회여 성경으로 차별금지법을 막아라’(딤전 6:12)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반대 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거룩한방파제’(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함께 협력해 전문성을 더했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머뭇 머뭇 하려느냐’라는 제목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 목사는 “최근 국회에서 손솔 의원 등이 또다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하며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교회는 불의와 비성경적 가치 앞에 결코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성경적 정의와 양심을 깨워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교회가 가장 먼저 앞장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가 강사로 나서 법안의 독소조항과 기만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조 변호사는 ‘차별 금지’라는 공익적 취지 뒤에 숨겨진 법안의 실체를 분석하며, 이 법이 통과될 경우 발생할 표현의 자유 침해와 역차별 문제 등 그 위선적 구조를 적나라하게 공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한장총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단순한 인권 보호를 넘어 사회 질서와 신앙의 자유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거룩한방파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법안 제정 저지를 위한 실천적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장총 관계자는 “차별금지법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는 시간이었다”며 “교단과 단체를 초월해 성경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연대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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