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대 하나 된 예배…성령의 능력과 글로벌 예배 비전 재확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호주 힐송 칼리지 찬양팀과 함께 전 세대가 하나 되는 은혜의 찬양예배를 드렸다.
신길교회는 지난 3월 25일 저녁, 힐송 칼리지(Hillsong College) 찬양팀을 초청해 특별 찬양예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세대와 계층을 초월한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힐송 칼리지 팀의 내한은 지난 2015년 ‘Hillsong Worship’ 내한 공연 이후 국내에서 이루어진 최대 규모의 힐송 공식 사역 방문으로 평가되며 교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26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린 ‘2026 STU-Hillsong College 예배 찬양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컨퍼런스를 하루 앞둔 25일, 신길교회를 찾은 힐송 칼리지 찬양팀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힐송의 대표 찬양곡들을 선보이며 성도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현장은 찬양과 기도로 하나 되는 강한 성령의 임재 속에서 깊은 감동이 이어졌다.
이어 힐송 칼리지 리 번스(Lee Burns) 부총장은 말씀을 통해 성령의 능력과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강조했다. 그는 “성령을 받기 전 제자들은 두려움 속에 있었지만, 성령 강림 이후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증인으로 변화됐다”며 “오늘날 그리스도인 역시 성령 안에서 담대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성령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 개인과 공동체를 넘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하신다”며 “주변의 작은 필요에 반응하는 삶이 곧 복음을 전하는 통로”라고 강조했다.
이기용 목사는 “세계적인 예배 사역팀과의 만남을 통해 성도들이 찬양의 기쁨을 회복하고 영적으로 재무장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교회의 예배 문화 발전과 다음 세대 영성 함양을 위해 글로벌 사역과의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길교회는 힐송 칼리지 찬양팀과 강사진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일정과 체류 기간 동안 세심한 섬김을 제공했다. 또한 사역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서울 투어를 진행하며 한국 문화와 음식(K-Culture·K-Food)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해 뜻깊은 교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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