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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설치·회원가입 없는 실시간 판서 동기화 화이트보드 ‘톡톡보드’ 웹앱 공개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10.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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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에스플랜잇, 대면 강의·비대면 상담 및 설교 현장 지원하는 ‘톡톡보드’ 출시
  • QR코드 하나로 0.04초 만에 화면 공유… 개인정보 수집 ‘0건’ 및 철저한 자동 삭제로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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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나 설교 도중 앞사람에 가려 칠판이나 화면이 잘 보이지 않거나,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촬영한 화면의 화질이 아쉬웠던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또한 서류 신청서를 주고받거나 아이디어를 공유할 때 겪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혁신적인 실시간 화이트보드 웹서비스가 등장했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이에스플랜잇(대표 황인환)은 대면 강의와 비대면 상담, 교회 설교 및 소그룹 모임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시간 화이트보드 웹서비스 ‘톡톡보드(toktalkboard.com)’를 공식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톡톡보드는 ‘무설치·무가입·무개인정보·무DB·무방보존’을 표방하며, 급속도로 진화하는 AI 시대에 맞춰 텍스트 중심의 소통을 넘어 이미지와 실시간 판서를 쌍방향으로 공유하는 혁신적인 웹앱이다.

 

QR코드 한 번으로 입장… 0.038초 만에 이뤄지는 실시간 판서 동기화

 

톡톡보드는 사용 편의성과 속도를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의 모드: 강사 1명과 교육생 최대 100명이 동일한 판서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강사의 허용에 따라 교육생도 함께 필기할 수 있다.

 

상담 모드: 상담사 1명과 고객 1~5명이 세로 화면(9:16)을 통해 처음부터 함께 필기하며 소통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화면에 표시된 QR코드나 초대 링크로 접속해 간단히 입장 코드와 이름(닉네임 가능)만 입력하면 곧바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강사가 최대 2,000쪽의 PDF나 이미지(JPG, PNG 등) 교안을 배경으로 띄우고 페이지를 넘기면, 교육생의 기기 화면에도 지연 없이 즉시 전환된다. 내부 시험 결과 화면에 동시 표시되기까지 단 0.038초이 소요될 만큼 압도적인 실시간 동기화 기술을 자랑한다. 또한 애플 펜슬과 S펜의 필압을 지원하며, 두 손가락 확대·이동 및 손바닥 입력 무시 기능으로 아날로그 칠판처럼 자연스럽고 편리한 판서가 가능하다.

 

익명 질문부터 즉석 투표까지… 강의와 설교의 소통 극대화

 

톡톡보드는 단순한 판서 공유를 넘어 현장의 상호작용을 돕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학습 피드백: 수강생들은 ‘이해 완료’, ‘모호함’, ‘추가 설명 필요’ 등의 시그널을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어 강사가 청중의 이해도를 즉시 파악할 수 있다.

 

익명 질문 및 투표: 부끄러움을 타는 참여자들도 익명으로 질문을 올릴 수 있으며, 2~6개 선택지의 즉석 투표를 통해 결과를 막대그래프와 백분율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전송 및 회수: 공지 링크나 이미지, 각종 문서 파일을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으며, 잘못 보낸 자료는 즉시 회수할 수 있는 안전장치도 갖췄다.

 

개인정보 수집 ‘0건’, 종료 후 24시간 내 자동 삭제로 완벽한 보안

 

최근 디지털 환경에서 가장 대두되는 보안과 프라이버시 문제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톡톡보드 참여자는 이메일이나 전화번호 없이 오직 화면에 표시될 닉네임만 입력하며, 개인정보 수집은 원천적으로 ‘0건’이다.

 

강의나 상담이 종료된 후 기본 보관 기간인 24시간이 지나면 10분 이내에 화이트보드, 공지, 질문, 투표, 파일 및 입장 기록 등이 서버에서 완전히 자동 삭제된다[cite: 40, 42, 43]. 특히 판서 내용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지 않으며, PDF 원본 역시 서버에 남기지 않아 기업 비즈니스나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스플랜잇 황인환 전무(금융정보큐레이터)는 “강의실에서 가장 아까운 10분은 앱을 깔고 가입시키는 시간인데, 톡톡보드는 그 과정을 QR 한 번으로 줄였다”며 “뒷자리에 앉은 교육생도 맨 앞자리처럼 화이트보드와 교안을 선명하게 보고, 손을 들지 않아도 ‘모르겠다’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이 목표”라고 취지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 채승수 상무 또한 “원격으로 상품소개서를 설명하고 신청서 작성을 안내하는 일이 매우 쉬워졌으며, 종료 후 자료나 기록이 남지 않아 외근 비즈니스 및 상담 활동에 유익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톡톡보드는 PC 및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용 안내서는 공식 홈페이지(toktalkboard.com/hel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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