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기독예술인 15명 선발… “기독 문화예술의 미래 세운다”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 목사)이 제4회 분중문화상 공모와 함께 차세대 기독예술인재 선발 계획을 발표하며, 총 5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나선다.
분중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독교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제4회 분중문화상 공모 및 차세대 문화예술 기독인재 선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분중문화상’은 분당중앙교회가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사역으로,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최종천 목사의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문화예술 영역에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전반에서 활동하는 기독 인재들을 발굴하고, 침체된 기독교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문화상 시상에 더해 대학과 대학원, 예술단체 추천을 통해 미래세대 기독예술인재 15명을 별도로 선발해 장기 육성에 나선다. 선발된 인재들에게는 월 100만 원씩 1년간 지원금이 지급되며, 우수 인재의 경우 연속 지원도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연극·영화·문학·영상·시각예술·공연예술 등 전통예술 분야를 비롯해 사회공헌, 문화취약계층, 기독언론문화 분야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재단은 장애예술인, 다문화가정 예술인, 선교사 및 목회자 자녀, 북한이탈예술인 등 문화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상 부문은 ▲최우수인재상 ▲으뜸(우수)인재상 ▲인재(육성)지원상 ▲어울림상(취약계층) ▲기독언론문화상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총 시상금은 3억2천만 원 규모이며, 최우수인재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분중문화재단 관계자는 “기독교 문화예술은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통로”라며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예술가들을 끝까지 지켜주고 키워주는 것이 재단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모가 기독교 문화예술인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회 분중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개최되며, 차세대 기독예술인재 증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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