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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곳간 장성철 목사, 육군 23산악여단 감사장 수훈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7.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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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철한 안보관과 장병 복지 증진 공로 인정… 군선교·지역 섬김의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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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목사(왼쪽 두번째)가 김수열 대령(왼쪽 세번째)으로부터 군선교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 차진태 기자

 

일터 사역과 비즈니스 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써온 예닮곳간 대표 장성철 목사(양현당교회)가 육군 23산악여단(제2137부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장성철 목사는 지난 2일, 육군 제2137부대장 김수열 대령으로부터 장병 사기 진작과 군선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감사장에는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바탕으로 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쏟아왔으며, 특히 장병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군 복지 증진과 사기 향상에 크게 기여한 장 목사의 노고가 깊이 담겼다.

 

일터 사역과 군선교의 든든한 동역자

 

오랫동안 군선교연합회 등에서 정성껏 사역을 이어온 장성철 목사는 청년 장병들이 정서적·영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군 현장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복음의 씨앗을 심어온 그의 행보는 군선교 현장에 큰 힘이 되어 왔다.

 

장 목사의 이번 수훈은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대한 격려를 넘어, 비즈니스 현장을 선교의 장으로 삼고 복음적 가치를 사회 곳곳에 실천해 온 삶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교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예닮곳간’을 통한 비즈니스 선교와 이웃사랑 실천

 

장성철 목사는 ‘예수의 성품을 닮아가는 곳간’이라는 뜻을 담은 전통 한과 브랜드 ‘예닮곳간’을 이끌며,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사회를 섬기는 비즈니스 선교의 본을 보여왔다. 정직한 먹거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발생한 수익을 선교 현장과 소외된 이웃, 군선교 등에 흘려보내는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과거 강원 지역에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피해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국가적 위기와 이웃의 고통 앞에 앞장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그가 출간한 자서전 『강릉 오란다』에는 밑바닥 삶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오란다 강정을 고리로 비즈니스 선교사로 거듭나기까지의 신앙 여정이 생생히 담겨 있다. 장 목사는 삶의 모든 현장이 곧 예배이자 선교지라는 고백을 통해 많은 성도들에게 깊은 울림과 도전을 전하고 있다.

 

장성철 목사는 “당연히 해야 할 섬김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장을 받게 되어 하나님과 부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 장병들을 격려하고,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성철 목사는 최근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한국 전통 한옥 양식의 아름다운 성전인 ‘양현당교회’를 세우고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인재를 길러내는 집’이라는 뜻을 담은 양현당(養賢堂)은 전통 문화와 기독교 신앙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지역 사회 인재 양성과 동해안 복음화를 위한 영적 전초기지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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