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천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영일 목사(강남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는 2년여 전 첫번째 설교집 “거치른 들의 파수꾼”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 설교집 “거치른 들의 나팔소리”를 펴냈다. 이번 설교집에 수록된 설교문들은 ‘아름다운 삶’, ‘시대의 징조’, ‘진정한 예배’ 등으로 나누어, 우리 시대 세상과 사회 그리고 가족의 문제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에 촛점을 맞추었다. 김 목사는 “이 책의 다양한 이야기는 모두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하는데, 각 말씀은 나의 일상, 신문 기사, TV 뉴스, TV 드라마, 영화 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의미를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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