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교회오빠’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서로 용서하고 위로하며 이 세상 어느 커플보다도 더 친밀한 사랑의 관계가 되었고, 투병생활 중에도 소소한 행복들을 놓치지 않았다. 남편의 신앙은 감히 ‘살아있는 욥’이라 할 만큼 깊어졌고, 너무나 세속적이었다고 털어놓는 아내는 이제 믿음의 사람이자 배려심 많은 봉사자가 되었다.
고난이 닥치기 전 그저 평범한 청춘이었던 두 사람에게 일어난 이 놀라운 변화는 어떻게 된 일일까? 그 이유는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렵. 다만 이호경 PD와 ‘교회오빠’ 이관희의 아내 오은주의 글을 읽어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듯하다. 이호경 오은주/ 국민일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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