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셸 스틸 신임 대사 부임 환영… “신앙의 반석 위에 한미동맹 새 도약 기대”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8.07 11:1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한미자유물결·서교총 등 주한미대사관 앞 기자회견… 환영 선언문 전달
  • 박원영 목사 “스틸 대사의 영적 가교 역할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로 돕고 동역할 것”

 

image.jpg
한미자유물결과 서울시교회총연합회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미셸 스틸 대사의 부임을 환영했다. ⓒ 한미자유물결

 

 한미자유물결(대표 박윤기)과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운영위원장 박원영 목사)를 비롯한 교계 및 시민사회 단체들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기독교 신앙의 가치 위에서 한미동맹의 진일보한 발전을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국 독립 250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독실한 신앙인인 미셸 스틸 대사가 한미 양국의 든든한 영적·외교적 가교 역할을 수행해 양국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image (1).jpg

한미자유물결 박윤기 대표 ⓒ 한미자유물결

 

이들은 “1776년 미국 독립선언에서 천명된 자유와 인권, 법치의 가치는 지난 250년간 인류 보편의 자산이 됐다”며 “대한민국 역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며 발전해 왔고, 한미동맹은 한국전쟁 이후 피 흘려 자유민주주의를 함께 지켜온 혈맹으로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핵심 축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까지 다닌 한국계 첫 여성 연방 하원의원 출신인 미셸 박 스틸 대사가 제26대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것은 한미 관계 역사에 있어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요 뜻깊은 일”이라며 “한국 사회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대사로서 양국 정부는 물론 국민과 국민을 잇는 진정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 운영위원장 박원영 목사는 “미셸 스틸 대사가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인사를 넘어, 위기에 처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한미 양국이 기독교 신앙의 굳건한 반석 위에 다시 서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며 “서교총은 스틸 대사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양국의 우호 증진이라는 막중한 사명을 은혜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천만 서울시민 및 온 한국교회 성도들과 함께 두 손 모아 기도로 돕고 적극 동역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akaoTalk_20260807_120037299_02.jpg
정광택 총재(왼쪽)와 박원영 목사(오른쪽) ⓒ 한미자유물결

 

이날 참석자들은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말씀 구절을 합독하며, 대한민국이 현재의 여러 난관을 기도로 극복하고 진리 안에서 더욱 자유롭고 강한 나라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염원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대표단은 주한미국대사관을 방문해 미셸 스틸 대사 부임 환영 선언문을 전달했다.

 

이어 개최된 오찬 간담회에서 한인교회장로인총연합회 정광택 총재는 “이번 기자회견은 미셸 박 스틸 대사를 환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유대한민국과 한미동맹의 미래 비전을 교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천명한 뜻깊은 자리”라며 “국제질서가 급변하는 영적·시대적 위기 속에서 한미동맹이 더욱 전략적이고 굳건한 혈맹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미셸 스틸 신임 대사 부임 환영… “신앙의 반석 위에 한미동맹 새 도약 기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