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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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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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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레 콕스 대장 “북한 아동 지원 시급”
교계 지도자 초청 오찬회 및 대장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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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김필수 사령관)은 6월 27일, 개전(開戰) 110주년을 맞아 방한한 국제구세군 대장 안드레 콕스 대장과 함께 한국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하는 ‘교계 지도자 초청 오찬회’와 ‘국제구세군 대장 한국 방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먼저 교계 지도자 초청 오찬회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등 교계 연합단체를 포함해, 기감, 기하성, 루터교, 복음교회, 성공회, 기장 등 교회협 소속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오찬회에서 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는 “한국구세군 개전 110주년을 축하하며, 구세군이 하나님 은총 가운데 소금과 빛처럼 존재 자체가 복음의 증거인 신앙 공동체로 세상을 구원하길 기원한다”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안드레 콕스 대장은 “모두의 환영에 감사를 드린다”며, “교회는 이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며 평화를 만들고 심는 역할을 해야 하며 하나님께서는 각 교회가 관대한 마음과 정신을 회복하여 탐욕과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길 원하신다”는 답사를 전했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안드레 콕스 대장은 대북 지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북한을 위해 전 세계 구세군이 북한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며 그 자신은 이미 북한을 두 번이나 다녀 왔지만, 오히려 남한에는 처음 오게 되었다는 감회를 밝혔다. 스위스 구세군은 지난 1998년 북한에 염소의 젖으로 만드는 요구르트 공장을 북한에 건설 하여 북한의 미취학 아동들의 영양 공급을 돕는 사업을 지원한 바 있는데, 안드레 콕스 대장도 이때 당시의 사업 책임자로 방문을 했다.
또한 북한에는 아동들의 영양상태 문제가 가장 심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북한을 위해 구세군에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면 영양 공급에 대한 부분을 신경 써야 할 것이며, 노인들에 대한 케어와 의약품 공급 등 북한의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구세군은 개전 110주년을 맞아 진행 된 전국 4개 장소에서의 집회가 은혜 가운데에 잘 진행되었으며, 이후 한국의 해외 사역지인 몽골과 캄보디아에 대한 안드레 콕스 대장의 방문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드레 콕스 대장은 몽골과 캄보디아 방문 일정을 소화한 후 7월 5일 국제구세군 본부가 있는 영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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