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총회의 새 역사 지금부터 시작될 것”
비대위는 지난 9월 13일 서울 월계동 서울중앙교회에서 ‘중앙총회 바로 세우기 위한 특별 기도회’를 개최하고, 불법 문제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기도회에는 무려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해 비대위의 의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불법과 부정으로부터의 완전한 총회 개혁을 외치며, 법과 정의가 바로 서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임순자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류금순 목사가 ‘많은 열매를 맺게 하소서’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류 목사는 “우리의 마음을 모으자. 임마누엘 정신을 잃지 말자. 기독교의 윤리와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있는 이 시대에 부름받은 우리들만이라도 다시 세워나가자”며 “너무 아프고 슬프지만 염려할 것 하나도 없다. 하나님은 소수의 우리를 통해 일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기총회에서 하나님은 멋있게 빛과 어둠을 한 번에 나눠주셨다. 알곡이냐 쭉정이냐를 지금 가리고 있는 것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조용히 기도하며 하나님이 일하시길 기다리자”며 “사람 앞에 충성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열심히 충성하자.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다. 중앙총회의 새 역사는 이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독려했다.
합심기도 순서에서는 신혜숙 목사, 김진수 목사, 이태순 목사, 최영희 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총회가 되기 위해 △법과 정의가 세워지는 총회를 위해 △상처받은 교역자들의 회복을 위해 △임마누엘 신앙으로 하나 되는 총회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고 참석자들은 눈물의 통성기도로 간구했다.
이 목사는 “헌법 규칙에는 총회장의 자격과 선출방법이 나와 있다. 총회에 참석한 총회 대의원의 2/3 득표해야 하고, 1차와 2차에서 득표하지 못하면 3차에 가서야 다득표자가 당선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총회에서는 346명 중에 88표를 득표하고서도 1차에서 당선을 선포했다”며 “이건호 목사 본인도 재투표를 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당선이 선포됐다. 이것은 당연히 불법이기에 선거무효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를 할 때는 항상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선거인단을 확인하고 투표용지를 한 장씩만 나눠줘야 하는데 투표용지가 무작위로 뿌려졌고, 기자들에게도 투표용지가 나눠졌다”며 “합법적으로 하려면 선거를 다시 해야 한다. 새로 임원이 선출되는 기간 동안 비상시국에 비대위가 시급한 업무들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건호 목사측에서 총회장 명의로 비대위 모임에 참석하지 말라고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총회에서 본인 스스로 재투표를 해야 한다고 밝혔던 만큼 본인이 총회장이라고 주장하면 안 된다”며 “방해와 협박에 굴하지 않고 반드시 중앙총회를 정상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기사
more +-
칼빈대-한국외대, ‘글로벌 프렌즈 캠프’ 성과보고회 개최
칼빈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 능력과 정서적 ... -
“조기 성애화와 젠더 이념 교육, 다음세대의 가치관 흔든다”
공교육 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성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 -
[세구본 대성회 4신] 절망의 끝에서 펼쳐진 하나님의 대반전
영적으로 어둡고 혼란한 시대를 통과하는 광야의 백성들을 향해, 역사와 성... -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광복회, 독립운동 선양 및 보훈문화 확산 MOU 체결
사단법인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사장 소강석 목사)과 광복회(회장 이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