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인도에 최고 재난 단계 선포 및 84원 규모 긴급구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연일 최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인도를 위해 약 84억(70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월드비전은 인도 내 118개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오는 6월까지 보건 시스템 지원 및 강화에 주력하고, 향후 1년 동안 인도 전역에 코로나 의료시설을 강화는 코로나로 붕괴된 지역사회를 재건하기 위해 생계지원 및 아동 보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산소 호흡기 지원(245만 달러 규모), 병원 의료장비 및 시설 지원(105만 달러 규모), 취약가정 경제적 지원(105만 달러 규모) 등 총 84억원 규모의 긴급구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인도에서 60여년 간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660만 명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질병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일용직 근로자, 이민자, 노숙자 등이 의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인도 코로나 긴급구호 대응을 위해 △산소농축기, 병상 지원, 임시 환자 수용 시설 구축 등 의료 시스템 지원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유행 대처 역량 강화 △아동의 심리사회적 지원을 통한 회복력 증진 △백신 접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한 감염 확산 저지 등을 목표로 코로나에 대응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향후 15일 동안 전국에 엄격한 폐쇄 조치를 시행하고, 18세부터 45세까지 사람들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대부분의 주 정부는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상황이다.
월드비전 앤드류 몰리 국제 총재는 “인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겪고있는 고통이 안타깝다. 어떤 국가들은 긴 터널에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은 인도처럼 최악의 상황을 직면 할 위기에 처해있다.”며 “월드비전은 인도와 같은 최악의 상황이 다른 나라에도 발생하기 않도록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곁을 지킬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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