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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 개최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4.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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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장봉생 목사 “진정한 지혜는 세월을 아끼는 것··· 주님의 뜻을 알아야”

남전도회 전경.jpg

 

예장합동측(총회장 권순웅 목사)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원식 장로)의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가 지난 421~22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1:8)'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교단 부흥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남전도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쉼과 휴식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장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메인 강사로 나서 '기회비용'이라는 말씀을 통해 세월을 아껴쓰는 지혜로운 크리스천이 될 것을 강조했다.

 

기회비용은 선택하지 않은 대안들 중 최선책에 대한 비용과 선택에 따라 발생한 비용의 합계를 의미한다. 장 목사는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 뜻 안에서 올바른 선택으로 시간을 낭비치 않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남전도회 설교.jpg

 

장 목사는 "우리가 오늘 수련회에 왔다. 오늘 내가 수련회를 선택함으로 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과연 그 가치는 어떠한가?"라며 "진정한 지혜는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 뜻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 한 순간도 하나님 앞에 창피하게 살지 말아야 한다. 말씀대로 살겠다고 약속했다면, 진정 말씀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며, 더욱 삶의 거룩함을 위해 애쓰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장 목사는 전 참석자들과 기립 후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사를 전한 회장 배원식 장로는 "이번 수련회는 쉼없이 달려온 이번 9회기 동안 수고하신 모든 회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비록 1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담아 은혜의 말씀으로 큰 힘을 얻어 교회를 바르게 세우고 이웃과 나라를 살리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연합회는 이번 회기 동안 특별히 해외 선교에 큰 힘을 쏟았다. 인도네시아 네팔 두 곳에 교회를 건축했고,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여기에 선교사 후원, 장학금 전달, 필리핀 목공학교 후원을 펼쳤다.

 

사본 -남전도회 배 회장.jpg

 

배 장로는 "많은 교회와 기관, 개인들의 기도로 지금 순조롭게 교회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남은 회기 동안 순회헌신예배, 복지기관 및 군부대 방문 등의 행사와 미자립교회 환경개선 등의 숙제를 풀어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12일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교단 중진 목회자들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회원들의 신앙성숙을 도모했다.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이은철 목사(임마누엘교회), 정옥현 목사(왜관교회), 문일규 목사(공항성산교회), 황건영 목사(드림교회), 김익신 목사(북일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다.

 

한편,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수도권 33개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함께하고 있다

 

남전도회 기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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