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 목사 “거저 받은 구속사 말씀, 필리핀 전역에 거저 나누라” 당부
- 연대기로 풀어낸 노아-아브라함 58년 동시대 생존과 3대 신앙 전수의 진실
- 이틀간 9강 대장정 완주… 현지 목회자들 “성경 속 완벽한 구원 역사에 압도”
이튿날에도 구속사의 진리를 향한 필리핀 현지 목회자들의 갈급함은 식을 줄 몰랐다. 천리 길을 달려온 12시간의 피로도, 이틀간 계속된 빡빡한 일정에도 참가한 목회자들의 눈빛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특히 첫날 개회예배 메시지를 전했던 필리핀·미크로네시아 나사렛교회 총괄책임자 Dr. Arnel Philiin(아르넬 필린) 감독은 이튿날 일정까지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구속사 말씀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아르넬 필린 감독은 “성경의 오묘한 구속 경륜을 이토록 명쾌하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말씀은 처음”이라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이어 필리핀 나사렛 총회 소속 약 600여 교회 전체 목회자들에게 이 구속사의 말씀이 반드시 전해지기를 강력히 소망한다는 뜻을 밝혀, 향후 필리핀 교계 전체로 이어질 말씀 운동의 거대한 확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수명 단축의 구속사적 의미와 노아의 방주 ‘120년 건축설’의 오류
둘째 날의 포문을 연 6강에서 이승현 목사는 노아 홍수 이후 급격히 변화된 기후와 환경, 그리고 바벨탑 사건(벨렉 시대)을 거치며 인간의 수명이 단축된 구속사적 배경을 제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홍수 이후 350년을 더 산 노아가 아브라함과 58년간 동시대에 함께 살았다는 놀라운 연대기적 계산을 제시하여 현지 목회자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이 목사는 노아의 신앙과 메시아 언약이 아브라함에게 직접 전수될 수 있었던 구속사적 연결고리를 밝혀내며 신앙 전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성경 기록 그대로를 믿지 않고 인간의 편견으로 발생하는 신학적 오류”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는 대표적인 예로 예수님의 생애 연대기를 들었다. 이 목사는 성경 본문을 오해하여 "예수님의 생애를 33년이 아닌 35년으로 주장하는 것은 성경을 가감하는 심각한 오류"임을 강력히 지적했다. 복음서에 기록된 유월절 등 절기의 순서와 공생애 3년 반(3.5년)의 행적을 성경대로 대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서의 생애가 정확히 '33년'이었음을 입증해 냈다.
노아 방주 건축 기간에 대해서도 일부에 잘못 통용되던 ‘120년 건축설’의 오류를 바로잡았다. 이 목사는 창세기 6장 10절과 18절의 맥락을 짚어내며, 노아가 세 아들을 낳고 그들이 결혼한 후에야 방주 건축 명령이 내렸음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실제 건축 기간은 약 70~80년(79년)이 타당하며, 성경의 ‘120년’은 심판 전까지 주신 하나님의 유예 기간임을 명쾌히 설명했다.
셈의 족보와 아브라함 가정의 완성된 3대 신앙 전수
8강과 9강에서는 셈의 족보에 나타난 10대 족장들의 이름 속에 담긴 구속사적 의미와 아브라함의 부르심이 다루어졌다. 이 목사는 아브라함이 인간적인 정(데라)을 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약속의 땅으로 나아갔음을 강조했다.
특히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과 75년, 손자 야곱과 15년을 한 장막에 거하며 3대에 걸쳐 하나님의 언약을 전수했음을 강의하며, 마침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완성되는 구속사의 삼각주를 조명했다. 오직 말씀과 언약의 전수만이 가문과 민족을 살리는 길임을 선포하는 것으로 이틀간 9강 전체의 대장정이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거저 받은 구속사 말씀으로 필리핀 복음화를 위한 영적 메신저 되길”
모든 강의를 마친 후 이승현 목사는 필리핀 목회자들을 향해 뜨거운 사랑이 담긴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그는 “하나님 말씀만 따라가면 복이 온다. 오직 성경만, 예수님만 붙잡으라”고 강조하며, 신앙의 본질로 돌아갈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이 목사는 자신의 사역 철학을 밝히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그는 “나는 성경과 말씀을 가르칠 때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는다. 내가 가진 지식과 책, 컴퓨터 자료까지 누구에게나 거저 준다”며, “예수님 말씀처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뿐이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도 거저 받은 이 말씀을 들고 필리핀 전역으로 나아가 사람들에게 거저 나누어 주길 바란다”며, 필리핀 복음화를 위한 영적 메신저가 될 것을 전심으로 당부했다.
폐회예배에서는 전국구속사아카데미 사무총장 안현태 목사가 ‘신앙 전수의 사명’을 주제로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안 목사는 “구속사 말씀에 매진하는 여러분을 보며 필리핀의 희망을 보았다”며, “말씀으로 무장한 여러분이 필리핀의 희망”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목회자들의 사명을 독려하며 “아브라함이 이삭 한 사람에게 신앙 대물림을 성공하여 예수님에게 이르게 한 것처럼, 여러분도 맡겨진 성도들에게 구속사 말씀을 가르쳐 아브라함과 같이 신앙의 대물림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력히 권면했다.
모든 강의 일정이 마친 후에는 참석한 현지 목회자들의 간증이 이어졌다. 구속사의 신세계를 처음 접한 현지 목회자들의 격정적인 간증은 [세구본 해외 - 필리핀 5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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