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 예방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위해 직접 응원”
9월 7일, 도미노피자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된 2024 자살예방캠페인 ‘제19회 생명사랑 밤길걷기’ 현장에 파티카로 동참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밤길걷기’)’는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가 매년 세계자살예방의날(9월 10일)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자살 문제를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걸음 실천 자살예방캠페인이다.
도미노피자는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 서포터즈를 향한 응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는 파티카를 활용해 전국을 순회하며 맛있는 피자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생명의전화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대한민국 자살률이 심각하다는 것에 공감하여 올해도 동참하게 되었다”며 “자살예방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직접 응원을 전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가 주최하는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2006년부터 지난 해까지 누적 33만 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은 3,000명이 발걸음을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