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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에 올인한 일주일의 은혜 항해”… 새에덴교회 장년여름수련회, 오늘 마무리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8.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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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시간 4,000여 성도 대거 운집… 폭발적 반응 속 소강석 목사 명강의 가슴 울려
  • 휴가 반납·퇴근길 발걸음 이어져…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등 온 세대가 웃고 즐긴 ‘행복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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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의 ‘2026 장년여름수련회’가 오늘(7일)로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 차진태 기자

 

 가슴 뛰는 영적 설렘과 감격 속에 달려온 은혜가 폭발한 일주일의 여정이 마침내 결실을 맺는다.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가.두.고(가슴 두근거리는 고백)’를 주제로 한여름 영적 대항해를 이어온 ‘2026 장년여름수련회’가 오늘(7일) 저녁 마지막 집회를 끝으로 감동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2일 막을 올린 이래, 성도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군 이번 수련회는 사도신경을 주제로 한 소강석 목사의 독보적인 강론과 연일 불을 뿜는 메시지가 전해지며 폭발적인 영적 부흥의 역사를 써 내려갔다. 수련회 기간 동안 매시간 4,000여 명에 달하는 성도들이 본당과 예배당을 가득 메웠으며, 온·오프라인을 넘어 전국의 크리스천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오직 말씀을 위해 휴가 반납하고 직장에서 달려온 시간

 

이번 수련회 현장은 성도들의 남다른 신앙 열정과 뜨거운 집념으로 가득했다.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온 가족이 수련회 일정에 맞춰 예배당을 찾은 성도들은 물론,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매일 퇴근 직후 교회로 숨 가쁘게 달려온 직장인 성도들까지 각양각색의 상황 속에서도 성도들은 ‘오직 말씀 하나를 듣겠다’는 단 하나의 마음으로 단단히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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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련회 동안 매일 4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 차진태 기자

 

이러한 성도들의 열정에 부응하듯 소강석 목사는 사도신경의 역사적 유래와 교리적 깊이,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특유의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갔다. 사도신경 첫 구절에 담긴 창조의 신비와 지적 설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그리고 성령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는 메시지가 선포될 때마다 성도들은 연신 ‘아멘’으로 화답하며 가슴 떨리는 감격을 나눴다.

 

특히 자칫 타성에 젖어 외우기 쉬웠던 교리를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의 언어로 재해석해낸 소 목사의 메시지는 매시간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시며 깊은 영적 회복과 결단을 이끌어냈다.

 

아이들의 끊이지 않은 웃음소리… 전 교인이 하나 된 ‘행복한 수련회’

 

이번 수련회는 어른들만의 영적 집회에 그치지 않고, 영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교인이 함께 웃고 누리는 ‘온 세대 행복 축제’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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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는 이번 수련회 기간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만들었다. ⓒ 새에덴교회

 

어린 자녀들과 함께 참석한 성도들을 위해 교회 1층 비전홀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공간이 조성됐다. 신나게 뛰어놀며 웃음꽃을 피우는 아이들의 모습은 수련회 현장에 활력을 더했으며, 만들기 공과 수업과 레크리에이션, 키즈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어린 자녀들 역시 수련회의 기쁜 주역으로 참여했다.

 

더불어 3대 이상이 함께 참석한 가정을 격려하는 ‘가족 신앙고백 기념사진 프로젝트’와 세심한 자녀 돌봄 서비스는 부모 성도들이 오롯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성도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7일 저녁, 마지막 7강 집회만을 남겨둔 새에덴교회 성도들은 사도신경 고백 위에 새로이 세워진 신앙의 야성과 설렘을 안고 삶의 현장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말씀의 은혜와 가족의 행복이 어우러진 이번 ‘2026 가.두.고 장년여름수련회’는 새에덴교회는 물론 한국교회 수련회 문화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이정표를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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