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4(일)
 
  • 안양시기독교연합회 ‘2026 안양시 지도자 조찬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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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황덕영 목사)와 안양시목회(회장 전승환 목사)는 지난 22,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2026 안양시 지도자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새해 안양시의 회복과 복음화를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관계 지도자와 교육·복지·의료·시민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2026년 새해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며 안양시의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예배는 정현진 목사(안양중앙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아 새해 안양시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했다. 이어 신하민 학생(안양서부교회)이 특송 은혜를 열창해, 다음 세대를 향한 소망과 감동을 더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안양시목회 회장 전승환 목사(안양서부교회)'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주제로 새해 한국교회와 지역교회가 감당해야 할 영적 사명을 강조했다. 전 목사는 오늘날의 위기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말하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교회는 좌우나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은 차별을 금하지만, 분명한 구별을 요구한다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질서, 생명의 존엄성, 신앙의 자유는 시대와 정권을 초월해 지켜야 할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낙태, 차별금지법, 종교 자유의 문제는 정치 논리가 아니라 성경의 잣대로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며 교회가 침묵할수록 사회는 더 혼란에 빠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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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도회에서는 안양시 전 영역을 아우르는 구체적인 중보기도가 이어졌다.

 

정길진 목사(성문중·고등학교 이사장)어린이와 청소년의 신앙 회복과 인성 교육을 위해’, 이은일 목사(아신대학교 교수)청년과 대학생들의 소명과 미래를 위해’, 박혜숙 회장(안양·과천·군포·의왕 YWCA)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와 회복을 위해’, 이형진 관장(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박지예 이사장(안양YMCA)안전하고 평화로운 도시를 위해’, 이대희 이사장(안양샘병원)시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원준 목사(안양제일교회)안양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비전을 위해각각 간절히 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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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기독교연합회장 황덕영 목사

 

안기연 회장 황덕영 목사는 인사를 통해 2026년 안양시 복음화를 향한 분명한 비전을 선포했다. 황 목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다. 이 조찬기도회는 사람이 시작한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지금도 일하시며, 앞으로도 사용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기도회라며 새해에는 안양시 전체를 품고 복음을 전하는 데 모든 교회가 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수많은 도시 가운데 안양시를 찾으실 것이며,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시는 일의 중요한 거점으로 안양시를 사용하실 줄 믿는다안양시가 모든 도시 중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되고, 수많은 시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구원받는 은혜의 도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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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안양시가 새해를 맞아 큰 축복을 받는 귀한 시간이라며 국내외적으로 혼란과 갈등이 깊어지는 시대에,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기도하며 희망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안양시의 큰 힘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등으로 세계 평화 질서가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안양시가 화합과 연대의 본이 되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교회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대표적인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교회들은 복지, 교육, 돌봄 사역을 통해 행정과 동역하며 시민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실천해 왔으며, 2026년 새해에는 안양시 복음화와 공동체 회복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더욱 긴밀한 연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새해 안양시가 신앙과 희망 위에 다시 서며, 복음으로 도시를 섬기는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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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음의 희망 위에 다시 서는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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