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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쉐어, 대구 장애영아원에 기저귀 400팩 지원… “작지만 꼭 필요한 나눔”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4.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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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도네이션과 협력… 장애아동 50여 명에 실질적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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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가 사회적 협동조합 돌고도네이션과 함께 대구 애망장애영아원에 거주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기저귀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글로벌쉐어는 28일, 장애아동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기저귀 400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4단계부터 8단계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됐다. 해당 물품은 시설에 거주 중인 약 50여 명의 장애아동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돌봄이 필요한 장애아동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기저귀와 같은 필수 위생용품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물품인 만큼, 시설 운영과 아동 돌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쉐어는 그동안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 문경·예천 지역 집중호우와 2025년 경북 대형 산불 당시에는 의성, 안동, 청송, 영덕 등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총 5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한 (안동)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경북시각장애인종합복지관, (대구)미소마을, (대구)자용모자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맞춤형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이번 지원이 장애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과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품, 교육, 의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일상 속 나눔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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