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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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처절한 절규의 산제사
지난 주일 저녁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이 처절한 절규의 산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탈진을 하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는 동안 갑자기 박순애 전도사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박순애 전도사님과 친한 윤동현 목사님에게 올해 안에 집회가 가능할지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내년까지 집회 일정이 다 차 있지만 어느 한 교회를 잘 설득해서 다음으로 연기하면 12월 첫 주에 우리 교회에 올 수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4.1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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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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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찔레꽃 향기 은혜를 기대해요”
오늘 저녁예배 때부터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집회가 열립니다. 정말 이번 집회는 저부터 가장 앞자리에 앉아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제 영혼의 옷깃을 여미며 목회에 새로운 도전을 받으려고 합니다. 박순애 전도사님은 그야말로 찔레같은 인생이었고 모진 삶의 가시덤불에서 최상의 꽃을 피워낸 여자입니다. 청송의 산자락에서 산나물을 캐고 토끼를 잡으며 자란 산골 소녀, 어린 시절 알코올 중독 아버지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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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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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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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책이 풍겨주는 가을 향기
레미 드 구르몽의 ‘낙엽’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시몬, 너는 좋으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해 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 낙엽은 날개 소리와 /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가까이 오라 /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리니 / 가까이 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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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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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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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영광이었지만 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한교총 주관으로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2부에 ‘한국교회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여러 명이 수상을 했지만 그중에 저도 ‘목회와 연합’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교회로 돌아오는데 교계 어느 기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상 받는 모습이 너무 불편해 보이더라고요. 무슨 일이 있으세요?” 제가 바로 대답했죠. “그렇...-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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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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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차 한 잔의 여유
제가 지지난 주, 미국에 다녀오자마자 홍복기 목사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수능생 기도회를 하는데 밤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 새벽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라며, 선택의 여유조차 없도록 밀어붙이면서 무조건 밤기도회나 새벽기도회 중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좀 당황했습니다. 아니, 교육개발원 주최로 알아서 할 수도 있는데, 언제까지 담임목사만 의존할 것입니까? 그렇지만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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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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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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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심장 속 불타는 곳, 그게 우리의 사역
저는 지난주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주요 일간지 기자단과 함께 미국 동부를 다녀왔습니다. 일정 중 제일 먼저 한 것이 언더우드와 그의 가족들이 다니던 그로브 개혁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다고 바로 선교 현장으로 올 수는 없었습니다. 나이도 어렸지만, 그는 선교사로서의 실력을 갖춰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명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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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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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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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쉽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제가 탈진을 하여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부산 세계로교회를 섬기시는 손현보 목사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이러다가 한국교회가 큰 일을 당할 것 같습니다.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 오전 11시에 광화문에서 한국교회를 지키는 연합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누워 있는 채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긴박한 상황인가요? 아직은 그 정도의 상황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목사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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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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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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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꼭 지켜내야 할 것들”
지지난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가 났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말 대한민국 문학계에 큰 경사요 쾌거이지요. 사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좀 들떠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반적으로라면 본인이 언론에 나와 기자회견도 하고 들뜬 소회를 밝혀야 되지요. 그러나 그녀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향에서 잔치를 하려고 하는 아버지에게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4.10.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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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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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독수리는 참새와 같이 날지 않는다”
저는 교회를 다니며 신학교를 가겠다고 해서 집에서 쫓겨난 사람입니다. 혈혈단신으로 광주신학교에 갔습니다. 저는 광주신학교를 다니면서 1등을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1등으로 입학을 해서 1등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의 상대는 나를 뒤쫓아 오는 동료 신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전남대생들과 경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많이 다니는 서점을 다니며 부지런히 공부했습니다. 그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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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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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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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셈, 함, 야벳
이번 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은 국민일보 10월 1일 자에 게재되었던 소강석 목사의 성경 인물 시로 대체합니다. <작가 주> 셈, 함, 야벳 왜 그랬을까 포도주에 만취하여 벌거벗을 정도로 그를 혼미케 하였던 것은 살아남은 자의 슬픔인가 살아남아야 하는 자의 고뇌인가 겉옷을 벗어 고개를 돌린 채 사실을 덮어 복의 문을 열었던 셈과 야벳 담요 한 장 덮어주지 못할망정 사실을 까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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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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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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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하나님의 걸작품 지구
저는 요 몇 주 동안 이번 주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책들을 봤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와 절대 섭리를 알지 못하는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지구는 은하계와 초은하계에서 볼 때 점 하나에 불과하다고 표현한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크기로 볼 때는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지구의 환경과 세계로 볼 때는 절대로 그렇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김동찬 박사님이 쓴 ‘천문학적 관점에서 본 창조론’이라...-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4.09.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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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4.09.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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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걷는 한 절망이 없다
정말 올해만큼 더운 여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제 생에 몇 년 동안 흘려야 할 땀을 올여름에 다 쏟은 것 같습니다. 저는 열대야 기후를 지닌 나라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회 때문에 가더라도 아예 에어컨을 틀어 놓고 호텔에서 방콕 하다가 돌아오죠. 그런데 올여름에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정말이지 에어컨을 틀어 놓고 뭔 일을 해도 땀이 났습니다. 여름수련회 전후...-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4.09.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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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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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참된 쉼은 하나님 품에서만
제 인생 처음으로 휴식 기간을 가져보려 했습니다. 물론 사역적으로야 해외를 많이 왔다갔다 했고, 부모님을 전도하기 위해 고향을 왔다갔다 한 적은 있지만 진정한 휴식과 쉼을 위해 휴가를 가져본 적은, 성지순례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부교역자들이 다 휴가를 갔을 때도 저 혼자 남아서 교회를 지켰고 모든 사역을 다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여름수련회 이후 지친 몸이 쉽사리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4.09.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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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황순원문학상(시인) 수상소감
금주 아포리즘은 9월 6일(금) 황순원문학상 수상소감으로 대체됩니다. <작가 주> 황순원 문학상 수상 통보를 받고 심장이 멎는 듯하였고,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팩트였고, 마침내 오늘 수상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제가 정말 올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너무나 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면서 상을 받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부담감이 더 컸습니...-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4.09.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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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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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이미와 아직 사이에 사는 우리”
제가 두어 주 동안 설교하고 축도만 했지 바깥에 나가서 일일이 성도들과 악수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설교를 부목사님들께 맡겼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저녁예배 때 장로님과 권사님 부부가 저한테 와서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저는 종암중앙교회 장로이고 권사였습니다. 그런데 용인 쪽으로 이사를 와서 한동안 종암중앙교회를 다니다가 너무 멀어서 가까운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데 새에...-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4.08.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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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처절한 절규의 산제사
지난 주일 저녁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이 처절한 절규의 산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탈진을 하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는 동안 갑자기 박순애 전도사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박순애 전도사님과 친한 윤동현 목사님에게 올해 안에 집회가 가능할지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내년까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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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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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찔레꽃 향기 은혜를 기대해요”
오늘 저녁예배 때부터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집회가 열립니다. 정말 이번 집회는 저부터 가장 앞자리에 앉아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제 영혼의 옷깃을 여미며 목회에 새로운 도전을 받으려고 합니다. 박순애 전도사님은 그야말로 찔레같은 인생이었고 모진 삶의 가시덤불에서 최상의 꽃을 피워낸 여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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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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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책이 풍겨주는 가을 향기
레미 드 구르몽의 ‘낙엽’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시몬, 너는 좋으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해 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 낙엽은 날개 소리와 /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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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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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영광이었지만 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한교총 주관으로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2부에 ‘한국교회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여러 명이 수상을 했지만 그중에 저도 ‘목회와 연합’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교회로 돌아오는데 교계 어느 기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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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차 한 잔의 여유
제가 지지난 주, 미국에 다녀오자마자 홍복기 목사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수능생 기도회를 하는데 밤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 새벽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라며, 선택의 여유조차 없도록 밀어붙이면서 무조건 밤기도회나 새벽기도회 중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좀 당황했습...-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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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심장 속 불타는 곳, 그게 우리의 사역
저는 지난주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주요 일간지 기자단과 함께 미국 동부를 다녀왔습니다. 일정 중 제일 먼저 한 것이 언더우드와 그의 가족들이 다니던 그로브 개혁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다고 바로 선교 현장으로 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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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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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쉽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제가 탈진을 하여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부산 세계로교회를 섬기시는 손현보 목사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이러다가 한국교회가 큰 일을 당할 것 같습니다.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 오전 11시에 광화문에서 한국교회를 지키는 연합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누워 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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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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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꼭 지켜내야 할 것들”
지지난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가 났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말 대한민국 문학계에 큰 경사요 쾌거이지요. 사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좀 들떠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반적으로라면 본인이 언론에 나와 기자회견도 하고 들뜬 소회를 밝혀야 되지요. 그러나 그녀는 전혀 그렇게 하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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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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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독수리는 참새와 같이 날지 않는다”
저는 교회를 다니며 신학교를 가겠다고 해서 집에서 쫓겨난 사람입니다. 혈혈단신으로 광주신학교에 갔습니다. 저는 광주신학교를 다니면서 1등을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1등으로 입학을 해서 1등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의 상대는 나를 뒤쫓아 오는 동료 신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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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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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셈, 함, 야벳
이번 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은 국민일보 10월 1일 자에 게재되었던 소강석 목사의 성경 인물 시로 대체합니다. <작가 주> 셈, 함, 야벳 왜 그랬을까 포도주에 만취하여 벌거벗을 정도로 그를 혼미케 하였던 것은 살아남은 자의 슬픔인가 살아남아야 하는 자의 고뇌인가 겉옷을 벗...-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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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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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하나님의 걸작품 지구
저는 요 몇 주 동안 이번 주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책들을 봤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와 절대 섭리를 알지 못하는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지구는 은하계와 초은하계에서 볼 때 점 하나에 불과하다고 표현한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크기로 볼 때는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지구의 환경과 세계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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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걷는 한 절망이 없다
정말 올해만큼 더운 여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제 생에 몇 년 동안 흘려야 할 땀을 올여름에 다 쏟은 것 같습니다. 저는 열대야 기후를 지닌 나라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회 때문에 가더라도 아예 에어컨을 틀어 놓고 호텔에서 방콕 하다가 돌아오죠. 그런데 올여름에는 가만히만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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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처음으로 휴식 기간을 가져보려 했습니다. 물론 사역적으로야 해외를 많이 왔다갔다 했고, 부모님을 전도하기 위해 고향을 왔다갔다 한 적은 있지만 진정한 휴식과 쉼을 위해 휴가를 가져본 적은, 성지순례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부교역자들이 다 휴가를 갔을 때도 저 혼자 남아서 교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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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황순원문학상(시인) 수상소감
금주 아포리즘은 9월 6일(금) 황순원문학상 수상소감으로 대체됩니다. <작가 주> 황순원 문학상 수상 통보를 받고 심장이 멎는 듯하였고,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팩트였고, 마침내 오늘 수상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제가 정말 올 수 없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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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