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계명: 영원한 하나님의 법
성경의 진리가 외면 당하고 세속주의 바람이 교회 안에 스며들고 있는 때에 참다운 '성경 신앙의 회복'은 우리에게 주어진 절대절명의 사명이다.
자유주의, 세속주의, 기복주의는 그리스도인들의 성경적 신앙을 흔들고 있다. 이러한 때에 성경 신앙을 강조하고 그 회복을 갈구하는 책이 나왔다. 강주성 목사(비전교회)의 “십계명: 영원한 하나님의 법” 은 어쩌면 오늘의 시대적 기호와 맞지 않은 듯하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십계명이라고 하면 구약의 계명 또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규례 정도로 여긴다. 어떤 이들은 신약시대에서는 '폐기된 율법'쯤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십계명은 교회 강단에서 사라졌고, 겨우 찬송가 책갈피 뒤에 인쇄된 말씀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자는 ‘십계명; 영원한 하나님의 법’이라고 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법’((Eternal Law of God)이다. 십계명은 하나님이 주신 법이요, 폐기된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이다.
제1부에서는 '십계명의 교훈적 해석'으로 1계명부터 10계명까지를 세밀히 해석하였다. 1-4계명은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어 하나님 제일주의, 하나님을 향한 예배,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 하나님의 날 등을 조명하고 있다. 또 5-10계명은 인간에게 촛점을 맞추어 인간의 권위, 인간의 생명, 인간의 순결, 인간의 청지기직, 인간의 증거, 인간의 탐심을 조명한다.
제2부는 ‘십계명의 성경신학적 주해’로서 각 계명의 의미를 성경신학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리고 결론은 '계명에 대한 신학적 조명'이다. 서론의 언어적 해석과 짝을 이룬다. 저자는 십계명을 바탕으로 하여 새계명 즉 '사랑의 계명'을 강조한다.<새한/반양장 216면/값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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