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 인유진 목사 "지루할 틈 없는 성경의 세계"
  • 120% 흡수력 자랑하는 ‘다이내믹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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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 세계로열린문교회(담임 김기남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12기 열방킹스키즈' 현장에는 지루함이라는 단어가 설 자리가 없다. 인유진 목사를 비롯한 사역자들이 온몸을 던져 펼치는 다이내믹한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들은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듯 성경의 세계로 몰입하고 있다.

 

이야기보따리 풀린 듯사도행전 11장이 살아 움직이다

 

지난 14일 첫 개강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사도행전 11장 성경 암송 시간이었다. 단순한 낭독이 아니었다. 인유진 목사와 박세원 선생이 직접 암송자로 나서 전신(全身)을 활용해 성경 구절을 풀어내자 강당은 순식간에 몰입의 장으로 변했다.

 

마치 손주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할아버지처럼, 때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꾼처럼 사도행전의 긴박한 상황을 묘사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아이들은 숨을 죽인 채 눈을 떼지 못했다. 글자로만 접하던 성경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입체적 암송의 정수를 보여준 순간이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120% 흡수교육

 

열방킹스키즈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철저한 눈높이 맞춤형 교육이다. 드라마와 스토리텔링 세션에서도 이러한 특징은 여실히 드러났다. 성경 속 복잡한 이야기와 예수님의 심오한 가르침, 그리고 열방을 향한 원대한 비전이 아이들의 언어와 시각으로 재해석되어 전달됐다.

 

사역자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호흡하며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비전을 심었다.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반응하게 만드는 이 교육 방식은 내용의 120%를 흡수하게 만드는 놀라운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게임과 성경 읽기, 색칠하기, 영어 프로그램 등 모든 과정이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 속에서 아이들의 영적 오감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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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진 목사

 

이번 과정에는 약 12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수치상으로는 소규모일지 모르나, 인유진 목사는 이들의 잠재력을 확신한다. 인 목사는 비록 숫자는 적을지라도, 이 아이들이 장차 열방으로 뻗어나가 퍼뜨릴 영향력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할 것이라며 한 영혼을 미래의 선교적 리더로 세우는 비전에 온 마음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세계로열린문교회와 김기남 목사의 협력기도로 여는 미래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뒤에는 세계로열린문교회 김기남 목사의 강력한 영적 지지가 자리 잡고 있다. 교계에서 전도만이 사명이라 불릴 만큼 뜨거운 영성을 가진 김 목사는 인 목사의 사역에 전폭적인 협력과 기도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어웨이크(Awake) 집회를 통해 한국 교회의 잠자는 영혼을 깨웠던 두 목회자의 영적 시너지는 이제 열방킹스키즈를 통해 다음 세대를 깨우는 실질적인 열매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는 530일까지 이어질 이번 대장정은 지역 교회가 중심이 되어 다음 세대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모델이 될 전망이다. 온몸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사들과 그 사랑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아이들이 만들어갈 80일간의 기적에 교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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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09705
하랑

킹스키즈를 통해 아이들이 성경을 더 넓고 깊게 공부하며 믿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더 성장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킹스키즈에 참여했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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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열방킹스키즈, ‘눈높이 교육’으로 아이들 마음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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