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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의 위기 앞에 주의 종들이 엎드렸다”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10.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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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부흥선교협의회, 부천 한소망구국기도원서 ‘비상시국 회개 기도성회’
  • 이용규 목사 “마지막 때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 회복해야” 강력 선포
  • 송미현 목사, 한국교회 부흥사 운동의 새로운 불꽃 되살려… 전심전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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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와 민족을 품고 기도하는 주의 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적 위기 앞에 전심으로 무릎 꿇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국제부흥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헵시바 목사)가 주관한 ‘비상시국 회개 기도성회’가 지난 5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한소망구국기도원(원장 송미현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성회는 현 국가적 위기상황이 매우 위급하다는 엄중한 인식 아래,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주의 종들이 직분과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강헵시바 목사의 인도(사회)로 시작되어 박상찬 목사(방주교회)의 준비찬양, 다 함께 드린 사도신경 신앙고백과 통성기도, 찬양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214장), 이왕성 목사(왕성교회)의 대표기도, 유명해 목사(국부협 예술총재)의 특송, 권태섭 목사(새더나은 대한민국 사무총장)의 성경봉독(벧전 4:7)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국부협 대표고문 이용규 목사는 ‘벧전 4:7’ 본문을 중심으로 비상시국을 대하는 성도의 자세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용규 목사는 “국가와 교회가 미증유의 위기에 봉착한 이때, 영적 파수꾼인 주의 종들이 먼지 속에 무릎을 꿇고 통회자복해야 한다”며 “사람의 방법이나 정치적 계산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말씀의 능력으로 돌아갈 때 나라가 살고 교회가 회복된다”고 강조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아멘과 눈물의 기도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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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 우상 숭배 회개를 위하여(김인환 목사/ 예수영성교회) ▲WCC, NCC, WEA 회개를 위하여(정순조 목사/ 느헤미야 기도회) ▲차별 금지법과 동성애 금지를 위한 회개를 위하여(박상원 회장/ 고대트루스 포럼) ▲한국 교회 첫사랑 회복을 위하여(이용환 목사/ 예수사랑교회) ▲대한민국 경제회복을 위하여(이태우 목사/ 창순선교회) ▲다음 세대를 위하여(이주천 교수/ 국부협 공동회장) ▲세계선교 사명완수와 회개를 위하여(안성원 목사 / 맥아더기념사업회 사무총장) 등의 제목을 붙들고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한 뒤, 국부협 상임고문 성중경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시온 선교단의 워십과 민재연 찬양선교사의 특송, 정창화 목사(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회장)의 특강이 펼쳐졌다.

 

격려사를 전한 한소망구국기도원 원장이자 21미션월드부흥사회 총재인 송미현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거룩한 영적 도전과 큰 은혜를 안겼다. 위축되어 가는 한국교회 부흥사의 맥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있는 송미현 목사는 현 시점 여부흥사회를 이끄는 자타공인 리더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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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기도원마다 불기도의 영성이 회복되고 부흥사들이 영적 야성을 되찾아야 한다”면서 “위기일수록 한국교회 강단과 기도의 자리가 뜨거워져야 하며, 우리 부흥사들이 먼저 십자가 앞에 깨어짐으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리는 영적 파수꾼의 사명을 완수하자”고 간곡히 당부했다.

 

이외에도 박재천 목사(한국문인선교회), 김태준 목사(미사랑의료복지연합회장),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이능규 목사(민족복음화 중앙본부 이사장) 등 교계 주요 인사들이 격려사를 전하며 성회의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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