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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 12일 청운교회서 개최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6.07.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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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주제… 장로교 연합과 개혁신앙 계승 다짐
  • 유만석 목사 설교·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시상… 5대 솔라 담은 비전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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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신문=차진태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7월 12일 오후 3시 인천 청운교회에서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세기 17장 1절)를 주제로 열리며, 장로교회의 연합과 개혁신앙 계승, 한국교회의 사명 회복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1부 예배와 성찬식,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된다. 1부 예배는 상임회장 강대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며, 공동회장들의 대표기도와 성경봉독, 청운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한장총 제31대 대표회장을 역임한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이어 공동회장들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회복 △나라와 민족의 평안과 부흥 △복음 전파와 다음세대 사명 회복을 위한 한장총의 사역을 주제로 특별기도를 인도하며, 성찬식을 끝으로 예배를 마무리한다.

 

2부 기념식에서는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대회사를 전하고, 목회·선교·신학·복지·문화 등 5개 부문에서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에게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을 시상한다.

 

또한 기독교한국기독교장로회 이훈삼 총무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장형준 총무가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 비전선언문을 공동 낭독한다. 선언문에는 종교개혁의 핵심 정신인 '5대 솔라(Sola)'를 바탕으로 참된 장로교회로서 시대적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의지가 담길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과 교단 관계자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한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와 한장총 증경대표회장단 회장 전병금 목사,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오병섭 장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등이 축사를 맡을 예정이다.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통해 장로교회가 하나 됨을 다시 확인하고, 개혁신앙을 계승하며 민족과 세계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26개 교단이 함께하는 한장총이 구호에 그치는 연합이 아니라 장로교 신앙의 뿌리인 코람데오(Coram Deo) 정신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시대적 사명을 함께 감당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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