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인터뷰/탐방/문화
Home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기사 기사

  • 명품 해설과 함께하는 영화 ‘천로역정’ 감상
    문화선교연구원이 올 여름 어린이 뿐 아니라 교사들까지도 깊이 있는 신앙의 길로 인도할 도심 속 문화성경학교 ‘해설이 있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를 개설했다. 지금까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존 번연의 기독교 고전소설 ‘천로역정’이 영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1, 2부로 나눠져서 1부는 순례자 ‘크리스천’의 천국도시로 가는 여정을 담았고, 2부는 ‘크리스천’의 아내인 ‘크리스티아나’가 자녀들과 함께 천국도시로 가는 여정을 담았다. 이번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1부의 내용을 담고 있다. 희망도, 기쁨도, 자비도 없는 멸망도시의 국경을 넘어서 천국도시를 찾아서 떠나는 크리스천의 이야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결심한 신앙인의 삶이 어떠해야하는지 보여준다. 율법언덕, 세속의 숲, 절망의 성, 허영시장, 죽음의 골짜기 등의 여정 속에서 진리를 향한 신앙인의 고되고도 거룩한, 험난하고도 아름다운 여정을 보여주며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한다. 특히 전 연령이 함께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장르로 제작된 것이 반갑다. 문화선교연구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선교 프로그램으로 ‘해설이 있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라는 도심속문화성경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독영화전용관 필름포럼에서 준비된 팝콘, 콜라와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회에서 후속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무비톡가이드도 포함되어 있다. 신촌 필름포럼에서 진행될 도심속문화성경학교 ‘해설이 있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 택일하여 신청가능하다. 전체 프로그램은 토요일 13:30~16:00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은 1인 15,000원이다. 이 뿐 아니라 문화선교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문화프로그램 <도심속문화수련회 더불어 Season 2: 평화>도 준비되어있다. 추상미 감독의 첫 장편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감상하고, 영화 속 주인공 탈북배우 이송의 특강도 진행한다. 이후 무비톡가이드 진행도 문화선교연구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9-06-21
  • 한장총, ‘제11회 장로교의 날’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지난 6월 4일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한국장로교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및 학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사를 맡은 송태섭 목사 “1884년 부활절을 즈음하여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온 후에 한국장로교회는 큰 성장을 이루었다”며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다. 지금의 여러 가지 어려운 현안에 대하여 극복할 수 있는 것은 개혁주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읍 목사(한장총 상임회장)의 인도도 진행된 기념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백남선 목사(증경대표회장)은 ‘한국교회의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날 매스 미디어를 통하여 많은 설교를 들을 수 있는데, 진정한 하나님 말씀을 직면하는 것이 부족한 것이 문제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하여도 순종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이런 것으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사회의 빛이 되지 못하고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장로교회 지도자들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고 실천하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합심기도 시간에는 심진석 목사(고려개혁 총회장)가 ‘한국교회 시대의 희망과 사회의 등불 되게 하소서’ 김영희 목사(합동중앙 총회장)가 ‘예배 회복과 거룩한 생활을 위하여’를 주제로 기도를 이끌었으며, CBS장로합창단이 ‘I love Lord’ 예배특송을, 봉헌찬양에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국제콘써트콰이어합창단이 수고했다. 이어 이재형 목사(준비위원장) 진행한 개회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전명구 감독(기감), 류정호 목사(기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영상으로 축사 했으며, 박양우 장관(문광부)이 지면을 통하여 축하의 말을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한국장로교가 1912년 평양에서 창립한 조선예수장로회를 시작으로 우리 민족의 영광과 고난에 함께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했듯이 한반도 평화의 길이 멀고 험난하더라도 기도와 성원으로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모인 한국장로교회 일원들은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 개혁주의 예배 회복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바로 선다 △우리는 나부터 개혁하는 의지를 분명히 하여 사회의 등불이 된다 △우리는 연합하여 한국교회의 부흥과 자유통일시대를 견인하는 역할을 다한다 △우리는 십자가 실천을 통해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된다 △그리스도의 지상 최대 명령을 실천하여 땅 끝까지 복음증거 사명을 다한다 △우리는 선한 이웃이 되어 우리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 등의 내용이 담긴 ‘2019 한국장로교회 비전선언문’을 제창했다.이어진 학술포럼에서는 ‘한국장로교회의 예배와 질서회복’이라는 주제로 최윤배 교수(장신대)가 ‘장로교회의 예배. 예전 전통: 마르틴 부처와 요한 칼빈을 중심으로’, 서창원 교수(총신대)가 ‘공교회성 회복과 한국교회 개혁: 여호수아의 땅 분배와 신약교회의 보편성 관계’, 이성호 교수(고신대)가 ‘장로교회의 직분론의 원리와 실천’, 김준범 교수(계약신대)가 ‘장로교회 예배에서의 시편 찬송의 위치’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를 펼쳤다. 한장총은 2009년 요한칼빈 탄생 500주년기념대회로 대형집회로 시작한 ‘장로교의 날’이 2019년 제11회를 맞이하면서 대형집회를 지양하고 기념예배, 학술포럼, 회원교단친선체육대회, 장로교유적탐방, 몽골교회건축(게르교회)등의 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9-06-07
  • “그곳에 빈집 하나 짓고 싶다.”
    소솔 류재하 목사(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의 제2시집 ‘그곳에 빈집 하나 짓고 싶다.’가 출간됐다. 목회자로 아동문학가로서 살아온 류재하 목사의 시집은 매우 서정적이고, 맑고 투명한 시상들을 담았다.류재하 목사는 목회자로 교회를 섬기면서 아동문학가로서 동시를 계속 발표해 왔고, 이번 시집에서는 은퇴 후 어쩌면 마지막 작품집이 될 지도 모를 남은 삶을 반추하면서 동심의 세계와 신앙심을 담아 진솔한 문학적인 표현을 하였다. 이번 제2시집 ‘그곳에 빈집 하나를 짓고 싶다’는 그의 팔순을 넘은 삶의 기도이며, 험한 세상에서의 삶이 모두가 은혜이고 남은 생애 또한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며” 살겠다는 주님찬양의 시집이다.소솔 류재하 목사는 1990년 아동문학으로 등단하여 목회 중에서도 동시와 동화를 발표했지만 평론가들은 “동심을 바탕으로 하는 신앙시여서 순수하고 단순하다는 것과 신앙적인 용어가 그의 시에서 자주 등장 된다.”고 했다.박이도 시인은 소솔의 시는 “경건과 평화의 신앙시”라고 평하면서 삶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누렸음을 깨달아 아는 자는 분명 축복받은 자가 아닌가?“라고 했다. 인생의 연수가 다해질 때 자기 생을 되돌아보는 것이 인간의 도리인 것처럼 ”그는 죽을 때 꼭 가져가고 싶은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뿐이라고 그의 소망을 표현한 것은 하나님의 비의(秘儀)를 설파하는 사역을 다했다“고 했다. 나는 그곳에/ 빈집 하나 짓고 싶다./ 잃어버린 자아 찾는 사람이면/ 돈 없이 누구라도 며칠 쉴 수 있는/ 생수 같은 맑은 시내가 있고/ 작아도 천하지 않은 초가삼간/ 마당에 철따라 꽃들이 피고/과일나무도 있어 심심치 않아/ 별이 잘 드는 남향에/ 밤엔 달도 별도 초롱초롱 보이는 집/-중략-만년설이 덮인 먼 산을 바라보며/ 옥 같은 물 흐르는 수정마을/ 그곳에 빈집 하나 짓고 싶다./ 하늘나라 닮은 그런 집 하나 짓고 싶다. -빈 집 하나 짓고 싶다-류재하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69년 목사안수를 받은 후 주안교회,새빛교회 등에서 목회를 하였으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육국장, 월간 활천 주간, 한국성결신문 편집위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등 을 역임하면서 한국교회 발전에 공헌했다. 3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한국계관시인상, 한국크리스챤문학 대상, 한국크리스챤작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9-05-24
  • 극장에서 만나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바이블 어드벤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오는 6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원작 ‘천로역정’이 소설, 만화,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장르 영역을 확대하며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화제다.바이블 어드벤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6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원작 ‘천로역정’이 소설, 만화,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장르 영역을 확대하며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화제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죄악으로 어두운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이 우연히 접한 한 권의 책을 통해 알게 된 천국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험난한 여행을 그린 바이블 어드벤처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의 원작 ‘천로역정’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도 유명하며 전 세계에 20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는 등 영문학의 시초가 될 만큼 뛰어난 가치를 가진 기독교 문학의 최고 고전으로 링컨이 가장 사랑한 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소설을 바탕으로 만화, 뮤지컬, 실사영화 등 장르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 되었으며, 실제 순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천로역정 순례길’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뛰어난 가치를 증명해왔다. 뿐만 아니라 ‘천로역정’은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기독교인에게 올곧은 믿음과 위로를 건네며 인생의 지침을 확인시켜주는 작품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와 눈길을 끄는데, 이러한 원작의 감동을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스크린에서 다시 이어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세계 최초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300여 년간 이어져 내려온 ‘천로역정’의 가치를 어떻게 영상으로 담아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크리스천’이 여행 중 당도하는 ‘율법 언덕’, ‘세속의 숲’, ‘절망의 성’, ‘허영시장’, ‘죽음의 골짜기’ 등 원작의 텍스트로는 느낄 수 없었던 놀라운 천로역정의 세계를 CGI 애니메이션으로 스크린에 구현해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듯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다음 세대에게는 신앙으로 살아가는 삶의 나침반이, 기성세대에게는 다시금 ‘천로역정’ 안에 담긴 놀라운 비밀과 인생의 지침을 재확인시켜줄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6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원작 소설의 감동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내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6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9-05-24
  • 한교총, 가정의 달 ‘추천도서’ 선정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4월 26일 만리현성결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추진 사업을 점검하며, 가정의 달 추천도서 선정을 마무리했다. 한교총 교육협력위원회는 추천도서 선정을 위해 기독교출판협회가 추천한 우수도서 가운데, 12권을 추천도서로, 48권은 권장도서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추천도서 독후감 공모전도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각 부문별 독후감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육협력위원회는 당일 오후 3시 예장 합동과 통합, 고신, 기감, 기침, 기하성, 진리와 보수 교단 교육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교단별 교육공과 커리큘럼에서 현재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과, 다음세대를 위한 공과 집필 중점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과 제작에 큰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공동으로 플랫폼을 마련하여 공유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과, 종이로 만드는 공과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현재의 공과 이후 교육 교재에 대한 대안 마련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교육협력위원회는 오는 8월 29일 만리현성결교회당에서 교육 심포지엄을 통해 다음세대 교육 공과 의 주제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기로 하는 한편, 현재 회원 교단 교육부서에 발행한 공과 전시회와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독후감 공모는 본회가 가정의 달 추천도서로 선정한 12권 중 1권을 읽고 A4 용지 2매 이내(200자 원고지 15매 내외)의 독후감을 6월 말까지 제출하면 된다(제출처 ucck6200@gmail.com). 본회는 각 부문별 우수작 3개 이내를 선발하여 8월 29일 상패와 부상을 수여한다. 한교총 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한교총이 연합기관으로서 다양환 회원교단들의 묶어내 교육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그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한 공과 전시회와 심포지엄에 교육 정책 입안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또한 “좋은 책 읽기를 위한 가정의 달 추천도서 사업과, 독후감 공모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그린스도인의 깊은 사색과 은혜를 담아내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교총 교육협력위원회 가정의 날 추천도서와 권장도서는 다음과 같다. 《어린이》 △최효진 ‘바이블어드벤처’ △배태훈 ‘아빠가 읽어주는 성경 이야기’ △글레니스 넬리스트 ‘하나님이 내게 편지를 보내셨어요’ △세리 로즈 세퍼드 ‘어린이를 위한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청소년》 △김민석 ‘요한복음 뒷조사’ △꿈의학교 ‘위험한 부르심? 위대한 부르심!’ △루이스카우언 외 ‘고전’.《일반인》 △조정민 ‘왜 기도하는가’ △유은정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김형석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 △김세권 ‘삶을 이끄는 출애굽기 읽기’ △로이스 티어베르그 ‘랍비 예수’.권장도서로는 ‘물로 칠하는 매직 성경(전2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셔!’ ‘예수님, 생일 축하해요!’ ‘우체통 44번의 봄’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알고 싶어요 성령님’ ‘알고 싶어요 예수님’ ‘알고 싶어요 하나님’ ‘언약의꿈(10권 세트)’‘까꿍 아기성경 시리즈’ ‘기도하는아이들2’ ‘노아의 동물들 잘 자요’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아니?’ ‘어린이 큐티 가장 사랑받는 100구절’ ‘마인크래프트 블록성경 구약, 신약(세트)’ ‘어? 하나는 어디 있지?’를 추천했으며, 《청소년》권장도서는 ‘원 포인트 통합교육’ ‘사명, 하나님의 빅픽처’ ‘청진기: 청소년이 진짜 들어야할 기독교’ ‘청년의 시간’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 ‘마음 드림’ ‘만화, 마르틴 루터’ ‘나를 돌보는 시간’ ‘하나님과 만나는 100일 과학큐티’ ‘닉 부이치치의 너는 생각보다 강하다’ ‘기도하고 싶은데 기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그리고 《일반인》권장도서는 ‘묵상과 해석’ ‘가슴 찢는 회개’ ‘육아를 배우다’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생각이 내가 된다’ ‘신학자의 과학 산책’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공동선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목사도 사람이다’ ‘달라스 윌라드 부족함이 없는 삶’ ‘주 같은 분 없네’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전기’ ‘그래도 소망’ ‘좋은 신앙’를 추천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9-05-10
  • CTS제주,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 공연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이 주최하는 ‘제5회 함께하는 음악회’가 오는 5월 18일 오후 4시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 류정길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어린이를 대표하는 주인공 쭈니가 창조의 비밀과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사진)’가 무대에 오른다. 기독교 교육 콘텐츠 기업 ‘히즈쇼(His show)’가 제작한 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는, 이 시대의 평범한 부모를 대변하는 ‘보스’와 ‘블랙’,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프린스 킴’,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표현한 ‘김치맨’과 ‘깍두기맨’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 등장하며 하나님 나라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기독교 공연이지만 그 내용과 질은 프로 작품에 뒤지지 않는다.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를 섭외했고, 뮤지컬 안에 ‘세상이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향해 가자’는 뚜렷한 메시지를 담았다. CTS 감경철 회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공연을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면서 ‘CTS제주방송은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제주를 밝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지역 주민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이번 뮤지컬 공연은 전석 선착순 무료로 열린 무대로 진행된다. 한편, CTS제주방송은 주일학교 교역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CTS제주방송 아카데미,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오는 25일 오후2시 제주성안교회에서 개최한다. ‘재미있는 주일학교 히즈쇼’의 노하우를 교사들에게 전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수법을 교육한다. 교사강습회는 다음세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교재는 당일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064-724-9191)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9-05-07
  • “예수 믿고 좋아좋아 살판났네!” 전도 시리즈 4권 출간
    “예수 믿고 좋아좋아 살판났네” 노방전도자 송세현 목사는 이번에 4권의 전도 시리즈를 출간했다. 1권은 “증거 잘하였도다”, 2권은 “복음의 증인이 되라”, 3권은 “우리의 사명은 전도”, 4권은 “졌다 일본은”(신국판 각권 304쪽)이다.양평군 지평면이 고향인 송 목사는 1984년 목사안수를 받고, “주 예수를 믿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오로지 노방전도에만 매진하며 오로지 짜나깨나 민족이 복음화 되는 꿈을 안고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송 목사는 그 열정으로 전국교회 부흥회만 1700여회를 인도했고,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기 위해 일본 문부성 앞에서 7일간 금식하며 시위도 하고, 노방전도를 못마땅히 여기는 시민들의 방해와 경찰의 단속으로 파출소와 경찰서를 100여 차례 들락거리기도 했다. 송 목사의 이 전도 시리즈는 성경에 바탕한 송 목사의 역사괸과 세계관을 잘 드러내며, 복음의 중요성을 증언하고 있다. <비매품/도서출판 높은빛/ 031-949-1119>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9-04-26
  • 부활절 칸타타 박지훈 곡 ‘예수’ 연주
    인천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는 2019년 부활절을 맞아 지난 4월 21일 부활주일 오전 10시 교회 빈전홀에서 웨슬리 찬양대와 필바인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부활절 칸타타 “예수“ 를 연주하였다. 부활절 칸타타 ”예수“ 곡은 작곡가 박지훈께서 2006년에 작곡한 곡으로 성경 말씀과 찬송가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된 칸타타이다. 각 복음서에서 나열되는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은, 원곡에선 남성과 여성의 나래이션으로 구현하였고, 이 곡의 메인 테마곡인 ‘예수’(1.Intro, 8.Finale)를 처음과 끝 곡으로 세워 놓은 뒤, ‘찬송가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589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160장 무덤에 머물러, 180장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박지훈 작곡가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곡들과, 그가 직접 작곡한 곡을 더하여 칸타타의 구성을 채워놓았다.이번 2019년 효성중앙교회 부활절 칸타타에서는 위와 같은 해석을 근간으로, 원곡에서 구현되었던 나래이션을 스킷 드라마로 구성하였고, 복음서의 말씀, 그리고 복음서에서 언약의 증거로 나타났던 구약 성경 구절로 대체하였다.연출에는 이완준 지휘, 피아노 공예원 외 다양한 분들이 공연에 참여하였고, 마지막 곡 “예수”에는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부목사, 심방전도사, 교육전도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피날레를 장식하였다.이 날은 부활절로 흰옷을 입는 화이트데이로 지켰다. 성도들은 흰옷을 입고 예배하였으며, 어린이들로부터 전교인이 함께 연합으로 예배하였다. 교회학교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부활란 만들기를 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9-04-26
  • 화가 정영아, 한국서화협화 추천작가 추대
    화가 정영아는(교회연합신문 실장) 지난달 27일, 제39회 국제현대미술대전에서 사단법인 한국서화협회의 정회원으로 추천작가에 추대되었다. 정 작가는 제37회 국제현대미술대전서 은상, 제38회 대한민국창작미술대전서 특선, 제7회 대한민국미술대전서 은상, 제33회 국제창작미술대전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졌다.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9-04-18
  • 벚꽃 축제와 함께하는 ‘힐송콘서트’ 열린다
    봄꽃들이 흐드러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오는 4월 13일 오후 2시부터 말씀과 찬양과 기도의 잔치 ‘벚꽃 축제와 함께하는 힐송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찬양에 맞춘 워십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김현중 김재중 CCM 듀오 뮤지션 ‘사랑이야기’의 찬양콘서트, 첼리스트 이예송 씨, 피아니스트 정태민 씨,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 씨 등 국제 콩쿠르 수상자들의 영감 넘치는 찬양 연주,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 씨와 소프라노 김수 씨 등이 부르는 찬양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오산리기도원과 공연기획 전문기업 컬처리액션이 함께 마련하는 이 행사에는 오산리기도원 원장 권경환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아나운서 출신으로 컬처리액션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박윤신 씨가 총괄기획을 맡는다. (문의: 02-6181-9303)
    • 인터뷰/탐방/문화
    • 문화기사
    2019-04-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