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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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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3-08-17

실시간 인터뷰/탐방/문화 기사

  • HTSN 북콘서트 “MZ세대와 접속하는 교회를 상상하다”
    북콘서트 “디지털 시대, MZ세대와 접속하는 교회를 상상하다”가 지난 5월 9일 도림교회 예향 콘서트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신간 ‘흩어진 MZ세대와 접속하는 교회 - 메타버스 시대의 목회와 선교’쿰란출판사)의 출간을 기념하여 준비된 것으로,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HTSN이 주최 및 주관하였다. ‘가나안 교회 청년들과 디지털 치료제’라는 제목으로 강연의 포문을 연 김은혜 교수는 지난 3년의 팬데믹 상황을 어떻게 성찰하고 반성하느냐에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팬데믹 기간동안 청년들의 교회이탈 현상이 가속화하고 약 1만여 교회가 폐쇄되었다는 사실을 짚으면서 전환기적 시대에 대한 목회적·신학적 통찰의 부재를 비판했다. 김은혜 교수는 이 시대에 기술이 단순히 인간을 위한 도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삶의 기반이자 핵심적 소통 매체이며 더 나아가 우리의 정신과 마음에 개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에 대한 신학적 사유의 역량을 키울 것을 촉구했다. 정신건강문제에 있어 고통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교회의 가르침은 이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반면, 오히려 교회 밖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정서적·인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면서, 교회가 현실의 우울과 미래의 불안 가운데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응답하기 위하여 공존과 상생, 그리고 공동참여의 가치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김은혜 교수는 강조했다. 이어서 이은경 교수가 “멀티-빌리버스 시대의 미닝아웃”이라는 제목으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은경 교수는 오늘날 교회를 떠나가는 MZ세대들이 아예 신앙을 버리거나 아니면 특정 종교에 귀속되지 않으면서 다양한 신앙을 존중하는 멀티-빌리버스(multi-believers)가 되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그 원인으로 시대의 변화, 목회자들의 소양 부족, 그리고 교회의 사회적 책무 상실을 꼽았다. 특히 사회에 대해 무관심하고 무지하면서 맹목적인 복종을 강요하거나 혐오 발언을 쏟아내는 설교는 MZ세대에게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윤영훈 교수는 “좀 노는 청년들의 놀이터로서 교회”라는 제목으로 교회 안에 놀이문화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영훈 교수는 우리 사회가 성실하게 일하는 것을 덕목으로 여기고 놀이를 상대적으로 부정적이거나 유아적인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1980년대 한국교회가 놀이와 만남,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으로 가득한 즐거운 곳이었다고 회상하였다. 90년대에 들어 세속사회에서 각종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컨텐츠가 쏟아져나오기 시작하자, 교회는 그것을 비판하며 자체적인 기독교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교회?”를 강의한 정대경 교수는 온라인 기반 교회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자고 촉구했다. 그는 오늘날 온라인 공간은 더 이상 허구적 공간이 아닌 또 다른 현실로서 인간 삶의 실제적인 장(field)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공간을 교회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활용의 예로 미국 “제일사이버교회(The First Church of Cyberspace)”, “라이프닷처치(Life.Church)”, 영국 “바보들의 교회(Church of Fools)”를 비롯하여 국내의 선한목자 온라인교회, 새중앙 온라인교회, 배광 온라인교회 등을 소개했다. 정대경 교수는 온라인 교회를 향한 주요 비판들, 즉 지역적-공간적 현존의 부재, 거룩과 세속의 혼합, 치리와 성례전의 문제 등을 검토하면서 오히려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 적극적인 예배 참여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교회와 협력하는 방식 등으로 성례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온라인 교회가 익명성을 보장하는 유연한 조직 체계 및 모임으로 운영되어야 하고, 온라인 교회 사역에 맞는 디지털 기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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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기사
    2023-05-17
  • 한강중앙교회, 지나온 60년을 넘어 다가올 100년을 품는 교회로
    서울 용산을 대표하는 교회이자, 예감교단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 한강중앙교회(담임 최창규 목사)가 새 시대에 발맞춰 차분히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963년 4월, 고 신신묵 목사가 설립한 한강중앙교회에 있어 올해는 6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은 해다. 신앙적 양심에 따라 WCC를 거부하며, 맨바닥에서 시작했던 초기, 예감의 이름으로 한국교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어 엄청난 부흥과 발전을 이뤘던 중기, 그리고 교회를 넘어 지역과 함께해 온 현재까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속에 한강중앙교회의 찬란한 역사를 일궈냈다. 교회에 있어 60년이라는 시간은 지나온 과거와 다가올 미래 사이에서 새로운 선택을 강요한다. 전통의 보존이 곧 '교회다움'을 지키는 것이라는 보수적 사고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뒤쳐져서는 안된다는 반대적 입장은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이 고민하는 가장 큰 난제이기도 하다. 한강중앙교회를 이끄는 담임 최창규 목사 역시, 60주년을 앞두고 이 부분을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변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변화만을 추구하기에는 자칫 교회 내부의 거부감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최 목사는 고민 끝에 과거와 미래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기로 했다. 한강중앙교회의 역사와 선대의 정신은 철저히 계승하면서도 한강중앙교회의 다가올 100년을 위한 변화 역시 망설이지 않겠다는 것이다. 느리지만 분명한 변화 변화의 거부감을 없애는 것은 현 세대에 대한 존중 지난 4월 27일, 최창규 목사와의 인터뷰를 위해 찾은 한강중앙교회의 모습은 그리 크지 않지만, 분명 의미있는 변화가 진행 중이었다. 최 목사는 "우리가 추구하는 변화는 굳이 표현하자면 '느린 걸음'이다. 100주년을 향한 목표점은 분명하지만, 결코 서두르지는 않는다"며 "이는 무조건적으로 다음세대만을 생각하기보다는 교회를 이끌어 온 현 세대에 대한 충분한 존중과 예우 역시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물론 다음세대 양육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한강중앙교회는 담임인 최창규 목사가 직접 젊은층 교육을 담당할 만큼, 다음세대에 그 어느 교회보다 열정을 쏟고 있다. 외형적 변화 역시, 여타 교회와 사뭇 다르다. 단 시간에 완전히 다른 교회로 탈바꿈하는 교회들과 달리, 하나하나 조금씩 거부감없는 변화를 일궈가고 있다. 최 목사는 "성도들의 수십년 추억이 깃든 교회를 하루아침에 낯설게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외형적으로 세련되고, 멋있어진다 하여도 그 곳에 추억을 투영할 수 없다면 마냥 행복하다고는 할 수 없지 않나?"라며 "누구 하나 소외됨 없이 한강중앙교회 가족 모두가 행복한 변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최 목사의 말처럼 교회는 매우 잔잔하지만, 분명한 변화를 맞고 있었다. 교회의 여러 공간들이 젊은 감각에 맞춰, 새롭게 꾸며지고, 깔끔하게 변화했다. 특히 새롭게 바뀐 예배당 강단은 한강중앙교회의 변화를 매우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었다. 다소 어두웠던 이전의 모습과 달리 밝은 원목의 깔끔한 강대상과 목사의자를 없애 심플해진 뒤 벽은 확실하게 달라졌다는 느낌을 줬다. 최 목사는 교회 리모델링을 구상하며, 강대상 교체를 가장 많이 고민했으나, 달라진 강단 모습에 성도들이 너무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최창규 목사 “직접 보고, 느끼며, 선교의 비전을 키워야” 몽골 기념교회 건축 통해 성도들의 선교 열정 확인 최 목사는 60년을 넘어 새로운 시대를 맞는 한강중앙교회를 선교지향적 교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필리핀 오지에서 오랫동안 선교하며, 선교에 대한 남다른 비전을 갖고 있던 최 목사는 앞으로 한강중앙교회의 다음세대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선교의 동력으로 양육한다는 계획이다. 최 목사는 "젊은시절 필리핀 오지에서 온 몸을 내던져 사역했던 경험은 너무도 큰 은혜였다. 이후에도 계속 선교사로 다시 나가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 목회의 사명 주셨기에 맡은 역할에 충실했었다"며 "하지만 이제 하나님께서 내게 선교의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셨다. 내가 직접 만든 교재를 갖고 한 사람, 한 사람을 굳건한 사명자로 세우는데 전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선교를 향한 아이들의 도전을 매우 강조했다. 최 목사는 "직접 나가서 보고 듣고 느껴야 한다. 경험을 통해 선교의 지경을 넓히고, 비전을 키울 수 있다"며 "한강중앙교회는 앞으로 지역을 품고 민족을 품고 열방을 품는 세계선교의 중심교회가 될 것이다"고 선언했다. 최 목사의 이러한 의지는 실제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교회 내 필리핀 현지인들이 따로 드리는 원어민 예배를 시작했다. 또한 오는 8월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청소년 청년 해외 비전트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단기선교를 진행하려 한다. 그리고 몽골 셀링게 아이막 지역에 현지 교회를 세운다. 한강중앙교회의 60주년을 기념해 세우는 본 교회는 260평의 대지 위에 게르 형태로 짓는 현대식 건축 교회다. 오는 5월 16일 현지 기공식에서 설교를 전할 예정인 최 목사는 이번 몽골 기념교회 건축으로 한강중앙교회가 선교지향적 교회로 나아갈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애초 돈이 있어서 건축을 한 것이 아니다. 목표를 세우고 성도들에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니, 자발적으로 헌금이 모였다"며 "우리 성도님들의 선교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감격했다. 고 신신묵 목사를 기억하는 ‘메모리얼 홀’ 마련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한강중앙교회의 정체성 대변 한강중앙교회를 설립한 고 신신묵 원로목사에 대한 기억도 잊지 않았다. 지난해 3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신신묵 목사는 최 목사에 있어 언제나 존경의 대상이었다. 최 목사는 "신 목사님은 언제나 함께 목욕을 다니며, 제 등을 밀어주셨던 분이다. 너무도 추억이 많아 일일이 세기도 힘들다"며 "평소에는 엄격하셨지만 식사를 하러 가면 항상 맛있는 것을 제 밥그릇에 올려 주실 정도로 다정하셨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최 목사는 생전에 신 목사가 사용하던 원로목사실을 '메모리얼 홀'로 꾸며, 그의 정신과 신앙을 기리고 있었다. 신 목사가 생전에 사용하던 책과 물품을 그대로 보존한 이 공간은 성도들의 기억의 장소이면서, 현재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의 장소로 쓰인다. 최 목사는 이 곳에서 교회의 젊은 핵심그룹을 데리고, 성경공부를 진행하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러했듯 이들 역시 세상으로 나아가, 자기만의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회의 과거였던 신신묵 목사, 그리고 현재를 이끄는 최창규 목사, 여기에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가 함께하는 이 공간은 한강중앙교회의 역사를 대변하는 매우 상징적인 곳으로 자리하게 됐다. 장로 3명, 권사 13명, 명예권사 9명 등 새 직분자 세워 전희순 사모, 권상윤 장로 등 교회 위한 헌신에 공로패 증정 최 목사는 다가올 100년을 위해 교회를 이끌 역량있는 젊은 일꾼들을 대거 세우기도 했다. 한강중앙교회는 지난 4월 16일 창립60주년기념 감사예배에서 신임 장로 안수 및 권사 취임식 을 거행했다. 이 자리를 통해 3명의 시무장로와 13명의 시무권사, 명예권사 9명 등 총 25명의 일꾼이 세워졌다. 특히 새로운 직분자들은 40~50대의 젊은층이라는 점에서 매우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역동하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다는 기대를 품게하는 부분이다. 최 목사는 "정말 오랜만에 직분자를 세웠다. 미래를 위해 우리 교회가 나아가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일꾼들이 필요한데, 이번에 너무 훌륭하고 믿음있는 분들이 직분을 받으셨다"며 "나 역시 곧 몇 년 후면 은퇴하게 된다. 이제 이 분들이 이 교회를 이끄는 핵심이 되실 것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 이 분들을 잘 훈련시켜, 한강중앙교회의 100주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고 신신묵 목사의 사모인 전희순 사모와 20년 넘게 사무장을 맡아 수고해 온 권상윤 장로에 공로패를 수여키도 했다. 새로운 직분자들이 한강중앙교회의 미래라면, 이들은 지나온 60년을 일군 한강중앙교회의 영웅들이었다. 최창규 목사는 "1963년 4월 7일, 뜻을 같이하는 믿음의 식구들 11명이 감격 속에서 창립예배를 드린 후, 온갖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한강중앙교회가 오늘에 이른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이제 새 시대를 맞아 온전한 변화를 통해 세계를 가슴에 품는 선교의 교회로 거듭나고자 한다. 한강중앙교회의 위대한 변화를 지켜봐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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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방
    2023-04-30
  • “나를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목회는 쉬워진다”
    목회가 쉽다고 얘기하는 목회자가 있다. 1~2년의 어설픈 경험으로 허세를 부리는 병아리 목사도 아니다. 무려 40년을 목회자 외길을 걸으며, 교단 역사에 나름의 한 획을 긋기도 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목회를 쉽다고 말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가 자신의 40년 목회의 정수를 담은 책 '쉬운 목회'를 발간했다. "목회는 어렵다"는 기존의 통념을 뒤엎는 도발적인 제목은 자칫 교만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그 내막을 들어보면, 사실 이춘복 목사는 그 누구보다 겸손하고, 열심으로 헌신한 목회자다. 이 목사가 말하는 '쉬운 목회'의 핵심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욕심을 버리는 것, 내 욕심 내 뜻에 집착치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목회를 쉽게하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그는 "집사람은 이런 내 목회를 보면서, 사실 마음에 안들어 했다. 당신처럼 하면 교회가 부흥이 안된다는 것인데, 어쩌다 보니 교회도 막 부흥되더라"며 "결국 나처럼 욕심없이 다 내려놓아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에 맞게 부흥도 시켜 주신다"고 말했다. 물론 '쉬운 목회'에서는 부흥 자체에 집착할 필요도, 부흥이 성공의 척도도 아니다. 자신은 하나님께서 부흥을 시켜줬을 뿐, 만약 작은교회로 그대로 남았어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이 목사는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얼마나 헌신하고 충실하느냐다. 내게 만약 10명의 성도만 있었다면, 그 10명을 더욱 섬기기 위해 노력할 뿐"이라며 "한때 나는 교회가 너무 커져 목회를 못할 것 같아, 차라리 교회를 작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그가 이렇게 스스로의 욕심을 완전히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자신이 목표로 한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것 △목사가 된 것 △교회를 개척한 것 등 세 가지를 모두 이뤘다는 판단에서다. 애초에 부흥에 집착하지 않았기에, 그는 신대원 졸업반 때 남현교회를 개척한 이후, 40년 간 총 7개의 지교회를 개척해 분립시켰다. 또한 그는 차량운행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다. 굳이 다른 지역의 사람들까지 억지로 나르지 않겠다는 것이다. 한때 교회의 재정이 어려워져 당회원들이 차량운행을 해야 한다고 강권했을 때도, 이를 지켰다. 그리고 그 해 무려 1,000명의 새 일꾼이 교회에 등록했다.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 목사는 절대로 목회를 두고 경쟁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 목사는 "주변교회들과 흔히 숫자를 두고 경쟁을 하려 한다. 허나 절대 그러면 안된다. 함께 가야 한다"며 "나는 인근 모든 교회의 목회자들을 한 번씩 다 강단에 세웠을 정도로 열린 목회를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년 전부터 자신의 은퇴를 준비하며, 은퇴 이후의 삶을 계획했고, 특히 10년 전부터는 후임을 정해 이를 훈육했다. 남현교회가 아름다운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춘복 목사의 이러한 철저한 준비 덕이다. 이 목사는 저서 ‘쉬운 목회’에 자신의 목회 노하우와 철학, 그리고 경험을 녹여냈다. 후배들이 이 책을 보고 조금이나마 목회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해주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했다. 또한 앞으로 목회운영, 성장 등을 주제로 시리즈를 낼 예정이다. 이 책을 추천한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목사님의 삶이 목회 철학 가운데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이춘복 목사님의 40년 목회철학이 담긴 목회 간증서다. 성도들을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으로 생각하고, 내 뜻대로 내 욕심대로 하지 않고, 내 뜻이 아닌 하나님 뜻대로 목회를 하면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에 쉬운 목회라고 설파한다”며 “본서는 신학생들과 이 시대의 젊은 목회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 같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복 저/ 킹덤북스/ 20,000원> 한편, 이춘복 목사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반 때 남현교회를 개척하여 크게 부흥시킨 참 목회자이며 한국 교회에 제자 훈련이라는 말이 낯설게 들리던 때부터 제자 삼는 사역에 헌신한 제자 훈련의 선구자다. 바쁜 목회 사역 가운데서도 해외 선교에 헌신하여 동남아 지역에 신학교를 세우고 영적 지도자들을 길러내는 사역에 힘써왔다. 사십 년 목회 사역 중 일곱개의 지교회를 개척하여 부목사들을 파송시켰고 아들이 목사임에도 은퇴하기 십 년 전에 후임을 정하고 담임 목회 사역을 위해 훈련시켰으며 유학까지 보내 목회를 아름답게 이양하므로 모든 목회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온화하고 겸손한 그의 인품은 모든 목회자가 본받아야 할 모범이 된다는 평을 듣고 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측 총회에서는 그의 본이 되는 목회 사역을 인정하여 훌륭한 목회자상을 수여하였다. 안양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South India Bible College에서 IATA 명예 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안양대학교 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쳤다. 총회를 섬기는 일에도 힘써 총회충청협의회대표회장,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총신대학교 운영이사, 총신대학교 평의원회 의장,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본부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섬김과 헌신의 본을 보여 주었다. 목회 일선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WTS(세계신학연구원) 교수로 해외에 신학교를 세워 차세대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국제기아봉사단 서울경기 이사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통해 복음 사역에 힘쓰고 있다. 총회로부터 총회세계선교회(GMS) 명예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순간까지 모든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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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3-04-19
  • 아이엠건설 정승범 대표 “사랑의 집 짓기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주관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시공사인 아이엠건설의 정승범 대표를 만났다. <공간 사람을 모으다>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한 정 대표는 국민일보 주최 교회건축문화대상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걸출한 실력자다. 10여 년 넘게 교회를 비롯해 극동방송 방송선교기념관, CCC 역사·비전 센터 등 다양한 건축 공간의 디자인을 담당해왔다. 14일(금) 완공예배를 앞두고 기독교 건축문화를 이끌고 있는 정 대표를 만나 공사 시작부터 완공까지 그간의 소회를 들어봤다. △역대 최대규모의 산불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다. 사랑의 집 짓기에 아이엠건설이 참여하여 현장에서 일을 마무리했는데 소감부터 듣고 싶다. “작년 22년도 7월부터 사랑의 집 짓기를 시작하기 위해 처음 울진에 방문했을 때, 산불이 남긴 흔적들을 보고 받은 충격이 아직도 크게 남아 있다. 지옥이 이런 곳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도 처참했고 무섭기까지 했다. 울진 산불로 살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집을 제공해주는‘사랑의 집 짓기’는 평생을 하나님의 좋은 도구로 살고자 노력하며 살아오던 내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도 동일하게 하나님이 나를 통해 많은 이를 위로하고 섬길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해주셨음을 기쁘게 고백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아이엠건설이 이 계획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20여 년간 제 작업들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를 소망하며 살아왔다. 교회 공간뿐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찬양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NGO나 선교단체와 기회가 될 때마다 협업해왔다. 작년에 산불 피해 뉴스를 접하고는 울진 땅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게 일었다. 이런 위기 상황에 한국교회에서도 분명히 울진 땅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것이라 예상했기에 어떤 일에 동참할 수 있을까 기도했다. 마침 울진 산불 피해자들을 위한 한교총의 사랑의 집 짓기 공고를 보고 주저 없이 아이엠건설이 제일 잘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응모하게 됐다.” △실제로 별로 크지 않는 회사에서 이 일을 맡은 것을 두고 초기에는 특혜라는 지적도 있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말 그런 지적이 있었는가? 그런 지적이 있었는지 질문을 듣고 알았다(웃음). 눈에 보이는 규모로는 아직도 작은 회사인 것이 맞다. 하지만 기독교 공간 디자인과 건축에서만큼은 어느 회사도 범접할 수 없는 아이엠만의 프런티어 길을 걸어왔다고 자부한다. 국민일보 주최 교회건축문화대상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2번 수상했고,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님 기념 공간, 한국대학생선교회 50주년 역사·비전 센터, 광림교회 50주년 기념 공간, 극동방송 방송선교기념관 등 가장 기술집약적이고 트렌디한 공간들을 디자인하고 시공해왔기에 한국교회를 대표해 봉사하는 프로젝트에 아이엠건설만큼 준비되고 열정 있는 회사는 없다고 자부하고 있다.” △공사가 많이 늦어졌다.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웃음). 외부에서 봤을 때는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예상했던 공기보다는 공사 기간이 많이 늘어난 게 사실이다. 공기가 늦어진 이유는 산불 피해 복구사업이 시작됐을 때 우리뿐 아니라 건축을 준비하던 다른 집들도 옹벽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는 건축공사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가 없었다. 역사상 손에 꼽을 만큼 큰 산불이었기에 대대적인 토목공사 보강이 없으면 산사태 위험이 있다고 울진군에서 판단해 집이 지어질 사방에 옹벽 공사를 했고 소실된 도로복구 공사를 같이 진행했다. 그래서 건축공사는 대부분의 옹벽 공사가 마무리되는 11월부터 시작할 수 있었는데, 11월부터는 겨울에 들어서기에 시기적으로 올해 봄부터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현장 사정이 있었다. 우리도 사업 진행을 11월경부터 시작할까 심각하게 고민했다. 54세대가 울진군 전역에 분포하고 있었기에 지형적으로 옹벽 공사가 필요 없는 몇몇 세대는 존재하고 있었다. 그래서 건축을 조금이라도 진행할 수 있는 세대부터라도 차근차근 시작해 산불에 집이 전복되어 임시 숙소에서 거처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하루라도 빨리 해결해드리는 게 맞다고 결정하여 미진한 속도여도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그렇기에 현장 상황을 모르는 분들은 간혹 공사 기간이 늘어난 것 아니냐고 문의하는 분들도 있는데, 울진군의 산불 피해 현장 복구 진행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반대로 입주 시기를 앞당기는 공사를 했다고 판단한다. 아마 옹벽 공사가 거의 마무리된 11월부터 진행했다면 사랑의 집 짓기 세대의 위치와 공사 여건상 아직도 50% 공정률을 못 넘기고 있었을 거라 판단된다. 옹벽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초공사라도 차근차근 진행했기에 이제 봄이 되고 특별히 농사로 바빠지는 시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 외에도 공사 현장이 넓고, 많은 민원을 해소하느라 시간이 걸렸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앞서 말했듯이 옹벽 공사를 피해가면서 건축공사를 일부 세대씩 진행했기에 공정 순서가 원활하지 않았다. 골조 공사 과정에서 울진지역에만 해당하는 폭설의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 이곳은 겨울에는 눈이 거의 안 오다가 봄이 오기 전 2월경에 폭설이 내리는데, 이 눈들이 수증기를 흠뻑 머금고 있어 아주 무겁다는 것이다. 이런 눈을 습설이라고 한다. 사랑의 집 짓기 대상자들은 대부분 어르신이었고, 이번에 입주하시면 천국 갈 때까지 사실 분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지역 특성을 반영해 더욱 튼튼히 건축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 그 판단을 실행에 옮긴 시기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 같다. 무엇보다도 추가 공정과 이미 건축이 진행된 세대까지 다시 철거해 진행하는 상황들이 쉽지 않았다. 사랑의 집 짓기를 사업으로만 접근했다면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았겠지만, 한국교회가 힘써 하나님의 마음으로 돕는 사역이었기에 이런 판단을 하고 실행에 옮겼던 것 같다. 당시 우리 결정을 넉넉히 이해하고 동역해준 한교총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어려웠지만 보람도 있었을 것 같다.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사실 울진에 내려와 있는 것만으로도 그동안 아이엠건설이 해온 다른 사업들보다 더 많이 어려웠다. 서울과 거리가 너무 멀어 다른 회사 업무와 병행 못 하고 오롯이 울진에 있어야 하는 일도 쉽지 않았고, 하루에 54세대를 다 방문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분포된 세대들을 쉼 없이 방문할 때마다 쉽지 않은 사역이구나 고백하곤 했다.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던 힘은 어르신들의 눈빛이었다. 산불로 절망적이었던 그분들의 눈빛들이 집이 완성되어감에 따라 감사와 희망의 눈빛으로 변해감을 경험하면서 이 일을 하기 너무 잘했다는 감사함과 보람을 느꼈다. 공사 기간 많이 응원해주신 어르신들께도 이 시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이엠건설의 이번 공사가 적자라고 들었다. 심정은 어떤가? 그리고 추후 목표는 무엇인가? “아이엠건설의 목표는 지금까지 그랬듯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회사로 존재하는 것이다. 아마 최종목표도 그럴 것 같다. 많은 건설회사가 존재하지만 아이엠건설만의 독특함과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고자 노력 중이다. 나는 그런 믿음과 한교총 관계자들의 변함없는 방향에 대한 열정과 지지 때문에 감히 적자에 대한 말은 하고 싶지 않다. 다만 기업은 이익을 목표로 하지만 이번 사업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얻었다는 마음으로 훌훌 털고 다시 새로운 공사 현장으로 나갈 것이다. 당장 작년 가을부터 우리에게 교회 건축을 맡기고 싶어서 울진 공사가 끝날 때까지 수개월을 기다리고 있는 교회가 있는데 죄송한 마음이 든다. 이 건축을 통해 교회가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복음이 뿌리내리는 데 도구가 되고 싶다.”
    • 인터뷰/탐방/문화
    • 인터뷰
    2023-04-15
  • 신간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
    김창수 목사(예장합동)가 요한계시록의 복음적 이해를 돕는 주석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펴냈다. 저자 김창수 목사는 요한계시록을 모든 성경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통해 복음의 약속이 완성됨을 보여주는 책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라는 것이다. 김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고자 하시는 중심 사역, 곧 죄와 죽음으로 통치하는 사탄의 나라에 속했던 죄인들을 구원하여 교회로 세우시고 하나님 나라로 세우고자 하시는 것은 성도들에게 복된 소식이다"며 "요한계시록은 바로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연장선상에서 기록된 책이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통해 복음의 약속이 완성됨을 보여줌으로써(10:7) 모든 성경이 완성됨을 보여준다(22:18-19)"고 확신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요한계시록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써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계시록의 저자인 사도 요한이 독자가 될 히브리인과 이방인 모두를 염두에 두고 기술했을 것이란 의도하에, 유대적 배경과 헬라적 배경이 융합된 특징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주석하였다. 그 예로 1:11에서 요한이 계시를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전달하라고 명령받은 사실은 요한이 받은 계시를 기록할 때 헬라 사상의 영향 아래 있는 소아시아에 있는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헬라적 배경도 가미하여 기록하였음을 충분히 암시하고, 또 9:11에서 요한이 무저갱의 사자의 이름을 기록할 때 히브리어 ‘아바돈’과 헬라어 ‘아볼루온’으로 병행 기록한 것은 요한계시록이 히브리인들이나 이방인들 모두 읽을 수 있게 기록한 책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상징적인 언어가 많은 계시록을 아주 쉽게 핵심을 이해하게 함은 물론, 복음의 전개 진행과 그 승리를 들려주는 가운데 주석 읽기에 새로움을 더해준다. 서철원 교수(총신대 전 조직신학)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저자의 이해와 책의 완성도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 서 교수는 "김창수 목사께서 목회자인데도 전문 주석가답게 계시록을 주석했다. 계시록의 주제를 복음의 진보로, 하나님 나라의 완성으로 정했다"며 "이것은 주석자가 계시록의 목표와 내용 전개가 어떠함을 잘 인지하고 주석하였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주석할 때 치밀하게 해설하고 질서 있게 주석을 전개하했다. 그냥 다른 주석 책들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주석할 내용을 잘 인지하고, 확신 있게 주석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독자들을 향해 "김창수 목사의 계시록 주석을 읽으면, 왜 계시록이 쓰였고, 역사의 결말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된다"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주석은 계시록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명쾌하게 해줄 것이다"고 적극 추천했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 해석 일곱 열쇠'라는 큰 틀을 놓고 △복음 & 예수님 나라(1:1-8) △예수님의 영광 & 예수님 나라의 영광(1:9-20) △세상 나라의 유업 & 예수님 나라의 유업(2:1-3:22) △교회[하나님의 도성, 성도] 구원 & 예수님 나라((4:1-8:5) △일곱 나팔[첫째~일곱째 나팔] 붊을 통한 세상 나라 심판 & 예수님 나라(8:6-9:21) △세상 나라와의 외적 싸움에서의 교회의 승리 & 예수님 나라(10:1-11:13) △세상 나라와의 싸움에서의 교회의 승리 & 예수님·하나님 나라(11:14-19) △세상 나라와의 내적 싸움에서의 교회의 승리 & 하나님 나라(12:1-14:20) △일곱 대접(첫째~일곱째 대접) 쏟음을 통한 세상 나라 심판 & 하나님 나라(15:1-16:21) △세상 심판[바벨론 도성, 음녀] & 하나님 나라(17:1-19:21) △세상 나라의 유업 & 하나님 나라의 유업(20:1-21:8) △하나님의 영광 & 하나님 나라의 영광(21:9-22: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김창수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예장합동측 목사로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세상에 소망을 주며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는 교회를 세우고자 ‘하나님의 영광’(하나님께 나아가는 교회), ‘나눔의 기쁨’(세상으로 흩어지는 교회), ‘성령으로 섬김’(부흥을 향해 모이는 교회)이라는 비전을 품고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사역을 하고 있다. 목회와 말씀사역 가운데 설교자와 성도들이 복음서에 대한 이해는 명확히 하면서도 요한계시록이 그와 동일한 복음서라는 사실은 놓치고 있으며, 또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석의 어려움 때문에 읽고 설교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요한계시록이 완성된 복음서로서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을 보여주고자 본 주석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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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3-04-15
  • ‘킹스 보이스’ 오페라컴퍼니 창단연주회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클래식 음악을 기획하고 연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킹스 보이스 오페라컴퍼니(대표 김혜영)가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수표로 소재 영락교회 선교관 연주홀에서 창단 공연을 갖는다. ‘내 주는 살아계시니’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번 창단연주회는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전문 연주자들이 연주하게 될 이번 무대는 사회 및 곡에 대한 해설을 탤런트 이혜근이 맡는다. 제1부는 바이올니스트 조아라가 몬티의 ‘차르다시 민속춤곡’을 피아니스트 김윤경,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를 하피스트 이은하와의 협연으로 연주한다. 이어 독일 가곡의 해석이 탁월한 바리톤 김지연이 바하의 ‘당신이 제 곁에 계신다면’과 슈베르트의 ‘봄날’을 미성의 음색으로 피아니스트 김윤경과의 협연으로 부르게 된다. 계속해 우리의 심금을 선율로 울려줄 하피스트 이은하는 헨델의 ‘하프를 위한 전주곡과 토카타’를 오묘하고 따뜻하게, 때로는 울림이 풍부한 소리로 화려하게 연주하게 된다. 1부의 마지막 곡은 서정성과 기교를 두루 갖춘 맑은 음색의 소프라노 김혜영이 기본기가 단단하고 테크닉과 힘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윤경과 함께 헨델의 ‘기뻐하라’와 이번 음악회의 타이틀롤이기도 한 ‘내 주는 살아계시니’를 열창하게 된다. 2부는 성가 위주로 연주가 진행되며 1부와 마찬가지로 바이올니스트 조아라가 막을 연다. 고 신상우 곡 ‘하나님의 은혜’와 ‘요게벳의 노래’를 연주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연주하게 된다. 이어 바리톤 김지연은 손경민의 ‘여정’과 윤학준의 ‘잔향’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터치를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박사라와의 협연으로 부르게 된다. 계속해 하피스트 이은하의 자벨곡 La Source 연주에 이어 2부의 마지막은 이색적으로 꾸며지게 되는데 영화 ‘영심이’의 주인공인 탤런트 이혜근이 소프라노 김혜영과 함께 로이드 웨버의 피에 예수(Pie Jesu: 자비로운 예수)를 함께 불러 은혜의 장으로 인도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이번 연주회는 소프라노 김혜영이 김혜순의 ‘추억’ 하덕규의 ‘가시나무’를, 연주자와 청중 모두가 ‘살아계신 주’를 부름으로써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문의: 010-6270-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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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기사
    2023-04-13
  • 신간 ‘흩어진 MZ세대와 접속하는 교회’
    오늘의 한국교회는 급격한 교세감소와 함께 청년세대의 소멸을 체감하고 있다. 교회 안에 청년이 없다면 미래 교회는 암울하다. ‘과연 그 많던 청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 물음 아래 11명의 신학자가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 교회를 전망하며, ‘MZ’라 불리는 다음 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목회를 제안한다. ‘디지털 네트워크’에 기반한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이 결합하여 우리가 사는 세계를 급격히 바꾸어 놓으리라 예측되고 있다. 이미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 가상현실로 이주하였다. 이 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 목회적 실험들을 현실에 강행할 때 우려되는 염려와 걱정을 시뮬레이션 하여, 불필요한 실패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쿰란출판사/ 김은혜 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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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3-04-11
  • 지승룡 소장이 들려주는 명동의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
    지승룡 소장(도시문화연구소, 민들레영토 설립자)이 ‘명동과 충무로’를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살핀 <명동 다다이스트>를 출간했다. 1권 ‘명동 다다이스트’, 2권 ‘충무로 카르타’ 등 명동과 이어진 충무로까지 함께 조명한 ‘길 위의 인문학’은 그가 직접 이 지역 구석구석을 걸어다니며, 이 지역 사람에게서 들은 생생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지 소장은 이를 ‘귀납법적 스토리텔링’이라고 표현한다 명동은 지금 거대한 상권이 형성돼 외국인들이 주로 찾는 거리, 매년 발표되는 ‘땅값 순위’에서 20년째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최첨단 도시가 됐다. 하지만 1970년대까지도 이 값비싼 명동에 ‘문화인들의 아지트’가 있었다. 바로 ‘은성’이라는 곳이었다. 천상병 변영로 박인환 이중섭 나애심 현인 오상순 모윤석 김환기… 20여 평의 목조건물 ‘은성’에는 지금 ‘위인전’이나 ‘교과서’에서 만날 수 있는 이들의 젊은 시절 단골이었다. 이들이 ‘은성’을 부담없이 드나든 것은, 주머니 얇은 그들을 위한 ‘외상’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상 장부’에는 이들의 이름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홍길동, 사과, 홍두깨’ 같은 낯익지만 낯선 이름들뿐이다. 알고 보니 주인이 예술인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만 아는 예명으로 표기했던 것.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아름다운 마음이다. 1973년까지 이 식당을 운영했던 이는 배우 최불암의 모친 이명숙 여사였다. 이 여사는 명동에 오는 ‘다다이스트’들을 위해 부지런히 김치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시절 따뜻했던 식당 ‘은성’을 뜻밖에 2023년 오늘 명동 거리에서도 만날 수 있다. 명동 한구석에 위치한 음식점 ‘명동백작’ 안영환 대표가 지하층에 ‘은성’을 재현해 놓은 것. 최불암은 SBS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출연진들을 그곳에서 만나기도 했다. 지승룡 소장은 “알고 보니 최불암 선생님은 크리스천”이라는 말도 곁들였다. 최불암은 책에 추천사도 남겼다. ‘은성’의 이명숙 여사처럼 가난한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을 만든 동방살롱 김동근 사장의 이야기도 들어있다. 여기에 지승룡 소장은 오비스캐빈과 세시봉, 영화 <무진기행>과 <헤어질 결심> 등으로 이야기를 종횡무진 이어간다. 이렇듯 책에는 명동 곳곳의 비사(秘史)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는 지승룡 소장이 모두 발품을 팔아 직접 보고 들은 ‘귀납법적 스토리텔링’이다. 오랜 기간 명동 일대를 집중 촬영했던 임웅식 작가의 다양한 사진들은 독자들의 추억여행에 이정표를 새겨준다. 여기에 ‘문제를 두려워하는 것은 문제에 답이 없다는 결론 때문이다’, ‘하수는 재개발하고 고수는 재발견한다’ 등 그 시절 ‘민들레영토’로 최첨단 문화를 창조했던 지승룡 소장만의 통찰력과 독특한 시각이 곳곳에 스며들어 ‘읽는 맛’이 있다. 아름다운 사람의 시각에는 반드시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지승룡 저/ 건양사/ 25,000원>
    •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2023-04-08
  • 신간 '맨발의 소명자' 소강석 목사의 목회 분투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이자, 2000년대 부흥의 새로운 지평을 연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신간 '맨발의 소명자'를 통해 좌절에 빠진 한국교회에 뜨거운 도전 정신을 일깨우고 있다. 학창 시절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불신 집안에서 쫓겨난 한 소년. 그는 가진 것이 없었지만 단 하나, 그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부르심이 있었고, 그 부르심의 약속을 이루어주시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돈이 없어 밥을 먹지 못해 수돗물로 배를 채우면서도 단 한시도 꿈을 잃지 않았던 청년 소강석은 성경 속 요셉의 삶과 닮아있다. 그 소명이 그를 맨손, 맨몸, 맨발의 3M의 개척자에서 놀라운 부흥을 일으켜낸 새에덴교회 담임목사의 자리로 이끌었다. 성도가 열 명 채 되지 않아도 좌절하지 않던 그의 모습은 부흥이 당장 이루어지지 않아도 좌절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듯하다. 총 세 개의 파트로 나뉜 본 책의 구성은 소강석 목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구분한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맨 손으로 시작한 새에덴의 시작, 그리고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꽃 피운 부흥의 역사, 여기에 현재를 넘어 미래를 선도하는 '개척자'로서의 새로운 소명까지··· 일개 개인에서, 새에덴의 목회자로, 그리고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지도자로서의 삶에 여정에 대한 놀라운 고백이 담겨 있다. 특히 교회의 부흥을 위해 달렸던 개척자의 모습은 물론 개교회 부흥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기독교의 바른 가치를 전파하고 세움과 연합으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내고자 하는 패스파인더로서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앞으로 목회를 시작하는 이들과 개척을 앞두고 길을 헤매는 이들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고자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이자 뜨거운 격려가 될 것이다. <본문 소개> “지금도 저는 꿈으로 살아갑니다!” 소명자는 비전으로 호흡하고 꿈으로 양식을 먹는다 끼니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고 양복 한 벌 못 입어 쩔쩔매던 저였지만 꿈은 천리만리까지 뻗어갔습니다. 그것은 제가 만든 꿈이 아니라 애당초 하나님께서 저를 부를 때 주셨던 찬란한 약속이요 비전이었습니다. 배가 고파도 가슴은 언제나 뜨거웠고 비전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청운의 이상, 찬란한 약속의 비전이 가슴속에 요동하니 하루하루의 삶이 설렘의 연속이었고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그 꿈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꿈으로 살아갑니다. 비전으로 호흡하고 꿈을 양식으로 먹으며 살아갑니다. 지금도 앞으로 이루어질 찬란한 약속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렙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꿈 없이 잠든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꿈 없이 일어난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꿈을 먹고 살아갑니다. 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보배로운지요. 소강석 목사는? ‘맨발의 소명자’로 잘 알려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3M(맨발, 맨몸, 맨손)을 시작으로 현재 5만여 명의 성도 부흥을 이룬 꿈의 목회자로 불리고 있다. 21세기 도시목회의 새로운 모델인 1만 평의 Promise Complex 성전을 용인 죽전에 완공하였고 한국교회와 전 세계교회를 향한 비전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황순원의 〈소나기〉에 나올법한 전형적인 시골 출신 소년이 불신 가정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쫓겨난 후 고학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교회를 개척하여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는 한 편의 순정만화처럼 흥미롭고 감동적이다. 그래서 그의 설교와 저서들은 콘크리트 도시 속에 갇혀 사는 현대인의 가슴에 들꽃 같은 향기를 전한다. 광신대학교와 개신대학원대학교를 거쳐 미국의 낙스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문인협회 시인이며, 저서로는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2006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꽃씨 심는 남자》(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2018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등 50여 권의 저서와 12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기독교문화대상, 윤동주문학상, 천상병귀천문학상 대상,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대형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선순환을 외치며 한국교회 최초로 시작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1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의회 의사록에 공식 등재되었다. 마틴루터킹재단 국제평화상, LA 오렌지카운티 의회 특별공로상, 미국해외참전용사협회 금훈장을 수상하였고,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런천 프레이어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등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사역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오십 대에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두 번의 설교를 하였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45억 재정을 출연해 ‘30가지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로서 개교회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교회 연합과 세움의 길을 내기 위한 패스파인더의 길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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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1
  • 몽기총, 몽골 복음화 이어 스포츠 선교 큰 결실
    한국교회의 몽골 선교가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다. 근 수년 간 몽골 복음화의 초석이 될 게르교회 건축이 활발히 이뤄진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몽골 스포츠 선교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와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가 있다. 먼저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가 지원하는 축구팀 몽골 헌터스FC(구단주 김동근 장로) 지난 시즌 몽골 국가 2부리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FIFA정식 등록 구단인 몽골 헌터스FC는 3월 21일 올 상반기 리그 첫 경기에서 WARD팀을 5:2로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 뿐 아니라, 헌터스 클럽 레슬링 선수인 바트빌궁 선수는 지난 3월 2일 '제1회 몽골 프리스타일 레슬링 리그' U22 86kg급 결승전에서 상대를 10: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3월 11일에는 '몽골 성인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키도 했다. 여기에 3월 26일 열린 'U20 몽골 자유형 레슬링 청소년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수상하며, 아시아 선수권대회 참가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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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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