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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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화해는 정상들의 협의서나 체결만으로 또는 정치가들의 논의만으로 아니 되고 화해는 남과 북이 그대로 인정하고 이를 받아들인 국민들의 이해도 필요함을 알아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이를 기도해야 한다.
사드(THAAD=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미사일을 요격하는 종말 모드와 X밴드 레이더로 수천km내의 시설을 탐지하는 전방배치 모드가 있는데 한국과 미국은 사드를 종말 모드로 배치한다고 한다. 정부는 지난 7월 13일 오후 사드를 경상북도 성주군 성산포대에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배치하는 장점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적의 미사일을 고도의 높이에서 요격 격추시키는 무기이다. 이는 수 천km까지 적의 동태를 파악할 수이다. 또 여기 따르는 문제는 X밴드는 레이더에는 엄청난 양의 전자파가 나와 100m 내에 있는 사람은 사망할 수 있고 3,5Km내에는 특수 장비를 갖춘 사람만이 출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고도에서 격추시키기 때문에 지상으로 파편이 떨어지면 수도권과 충청권이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도 중요하지만 지난 천안함폭침사건에서 보듯이 미국의 항공모함 서해진입을 극구 반대하던 중국은 자기들이 설정한 도련선(중국이 스스로 설정한 해상 방어망)안에 있기에 최신 무기인 사드가 도련선 안에 배치된 현실에 신경을 쓴 이유도 알게 하며 탈냉전 이후 중국과 러시아는 상호 전략적 협력을 위해 기회를 가지려함과 그동안 20년 동안 대내적 상황과 국제적 위상이 크게 달라지면 미국을 겨냥한 전략적 협력의 수준의 변화에 공세적 패권적 외교에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게 된 점에 유의한다. 통일을 바라는 것은 한 민족이라는 긍지 차원에서 한 국가가 되면 국가신용등급 상승으로 당당한 통일국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이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고 실제로 위협요소를 해 나갈수록 국외의 투자자들은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불안심리가 증가하게 된다. 지금까지 민족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이산가족의 만남을 위한 한 겨레의 아픔을 목숨이 끊기기 전에 그동안 한숨과 눈물로 세월을 기다린 민족적 비원을 풀어 주어야 한다. 통일은 누구의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만의 것이다.
에베소4:3-4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그 부르심의 목표인 희망도 하나였습니다.
'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는 이른바 '동해보복법(同害報復法)'으로 알려진 이 법은 보복을 하게 만드는 법이 아니었다. 이 법은 개인적으로 필요 이상의 과도한 보복을 삼가고, 해를 가한 만큼만 처벌을 받는 공의로운 대가를 치르게 함으로써 올바른 사회질서를 수립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당시 고대 중근동 나라들의 다른 법체계들과 비교해 볼 때 매우 탁월한 것이었다. 이 같은 동해보복의 법 원리는 오늘날까지도 사법적인 판결에 있어 유효하게 적용될 수 있다. 여기 신약시대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사랑과 용서의 법은 구약의 동해보복법을 뛰어넘는 위대한 것임을 여기에 밝힌다.
마태복음5:38-39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악한 사람에게 맞서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 돌려 대어라.
시편 46: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그치게 하시고 활을 부러뜨리고 창을 꺽고 방패를 불사르신다.”
마태복음 26:52, “그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칼을 쓰는 사람은 모두 칼로 망한다.”
에베소 4:3-4,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그 부르심의 목표인 희망도 하나였다.”
한국교회는 민족공동체와 인류공동체와 생명공동체로 복음 안에서 화해와 우호증진에 많은 기도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교회부터 하나되어 화해를 위하여 일하는 축복을 일구어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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