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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목사의 구속사 만나] ④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 4
- (신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신명기 32장 7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반드시 지켜야 될 행동강령입니다. 첫 번째 명령은 “옛날을 기억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두 번째 명령,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어떤 뜻일까요? 1. 두 번째 명령: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1) 연대 ‘연대’를 가리키는 히브리어 ‘쉐노트’(שְׁנֹות)’는 ‘해(year)’를 가리키는 ‘샤나’(שָׁנָא)의 복수형입니다. ‘옛날’이 상당히 포괄적인,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과거의 시간 전체를 포함하는 개념이라면, ‘연대’는 ‘옛날’이라는 시간 속에서 ‘특별히 의미 있고 중요한 특정 시점’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연대’는 훨씬 더 구체적인 시간 개념입니다. (2) 역대 ① ‘역대’라는 단어는 ‘세대(generation)’를 뜻하는 히브리어 ‘도르’(דֹּור)가 두 번 반복된 ‘도르 바도르’(דֹּור־וָדֹור)라는 단어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 속에 나타나는 각 세대’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② ‘옛날’이 과거의 시간 속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가리킨다면, ‘역대의 연대’는 그 구원 역사 속에서 ‘각 세대별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구체적인 구속사적 경륜’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 5장 21-24절에 기록된 에녹이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그 후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기록은 하나님께서 전체 구원 역사 옛날이라는 시간 속에서 구체적으로 역사했던 구속사적 경륜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③ 각 세대의 연대와 구속사적 경륜을 가장 핵심적으로 압축하여 기록한 것이 ‘족보’입니다. 족보에는 연대와 각 세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족보는 단순히 이름의 나열이 아닙니다. 족보 안에는 각 인물의 ‘이름’과 그들이 살았던 구체적인 ‘연대’, 그리고 그들이 속한 ‘세대’(도르, דֹּור), 나아가 이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구속 경륜’이라는 네 가지 핵심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3) 생각하라 ① ‘생각하라’는 히브리어 ‘빈’(בִּין)으로서, 기본적인 뜻은 ‘분별과 통찰’입니다. 이를 우리말로 쉽게 표현하면 ‘깨달으라’는 의미가 됩니다. 더 나아가 이 단어는, 스스로 깨달은 자가 다른 사람을 ‘가르치라’는 확장된 의미까지 포함합니다. ②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열심히 연구하고 관찰하여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51장 1-2절에는 ‘생각하라’는 표현이 두 번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의 ‘생각하여 보라’는 ‘깨달으라’는 뜻입니다. 이는 그들의 근본인 아브라함과 사라를 깊이 연구하여 깨달으라는 강력한 명령인 것입니다. ③ 히브리어 ‘빈(בִּין)’이 ‘깨달으라’라는 뜻으로 쓰인 경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3장 8절, “여호와께서 세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서 엘리에게로 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에서 ‘깨닫고’가 ‘빈’(בִּין)입니다. 또한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여 예루살렘 성벽 공사를 하기 전에 에스라 선지자가 백성들에게 말씀을 강론해서 말씀을 깨닫게 했습니다. 느헤미야 8장 7절에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이 다 그 처소에 섰는 백성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는데” 여기에서 ‘깨닫게’에 ‘빈’(בִּין)이 사용되었습니다. 느헤미야 8장 8절에서는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에서도, 12절 하반절에 “이는 그 읽어 들린 말을 밝히 앎이니라”에서 ‘밝히 앎이니라’에 역시 히브리어 ‘빈’(בִּין)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밝히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열어주셔야 가능합니다. 시편 119편 130절은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추어 깨닫게 하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잠언 28장 5절은 “악인은 공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고 선포합니다. 이 두 구절에도 히브리어 ‘빈’(בִּין)’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오직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을 열어주실 때, 그리고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찾을 때 결국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것은 족보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밝히라는 명령입니다. 역대의 연대를 압축하면 족보가 됩니다. 왜냐하면 족보 속에 연대와 각 세대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명령의 궁극적인 의미는 연대와 각 세대가 압축적으로 기록된 ‘족보’를 깊이 연구하고 깨달아서, 그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밝히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에 이렇게 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있었지만 성경의 족보를 어렵고 무미건조하게 여기고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놀라운 구원 계획과 경륜을 족보 속에 숨겨두셨습니다. 이 진리에 대해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이신 휘선 박아브라함 목사님께서는 구속사 시리즈 제 1권 「창세기의 족보」(27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셨습니다. "각 세대의 구속 경륜을 가장 핵심적으로 압축하여 기록한 것이 족보입니다. 그러므로, ‘족보’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성령의 도우심으로 상고할 수 있다면 그 세대에 감추인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섭리를 밝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에 기록된 여러 족보 속에 감추어진 옛날, 역대의 연대, 각 세대 속에 감춰져 있는 하나님의 비밀과 구속 경륜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역대의 연대를 깊이 연구하고 통찰하여 깨달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성경의 족보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멀리 했던 것을 용서해주시옵소서. 이제는 성경 족보 속에 감춰져 있는 하나님의 비밀의 구속 경륜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깨달아 가르치고, 주님의 다시 오시는 길을 빈틈없이 준비하는 저희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맡기옵고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영상링크 https://youtu.be/zNypitmgGMc?si=s8QTsW5m2disKJr3 본 기고는 구속사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저자 박윤식 목사)를 토대로 구속사 말씀 전파와 그리스도인의 묵상을 위해 구성한 큐티입니다. 이승현 목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B.A.)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미국 Knox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IVY College 부총장과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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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목사의 구속사 만나] ④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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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목사의 구속사 만나] ③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 3
- (신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신명기 32장 7절은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오늘날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행동 강령을 제시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명령인 “옛날을 기억하라”와 두 번째 주제인 “기억하라”의 영적 의미를 깊이 상고해 보고자 합니다. 1. 첫 번째 명령: “옛날을 기억하라” ① 하나님의 구원 역사로서의 ‘옛날’ 본문에서 ‘옛날’은 히브리어로 ‘예모트 올람’(יְמֹות עֹולָם)입니다. 여기서 ‘예모트’는 히브리어로 ‘날(Day)’을 뜻하는 ‘욤’(יוֹם)의 복수형으로 짧은 기간이 아닌 긴 기간을 의미하며, ‘올람’(עֹולָם)은 ‘영원히’라는 뜻입니다. ② ‘옛날’은 상당히 포괄적인 시간으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진행되어 온 과거의 시간 전체를 의미 즉, 성경이 말하는 ‘옛날’은 단순히 흘러가 버린 과거의 어느 시점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진행되어 온 과거의 시간 전체’를 아우르는 상당히 포괄적인 시간입니다. ③ ‘옛날’에 포함되는 사건들 이 ‘옛날’에 들어가는 시간들을 몇 가지 예로 들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의 타락, 둘째, 가인의 끔찍한 살인과 그 후예들의 불신앙적인 행동들, 셋째, 노아 당시 죄악이 관영했던 세대의 모습(창 6장), 넷째, 바벨탑을 쌓았던 인간들의 교만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하신 횃불 언약(창 15장),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간 애굽에서 종살이한 시대(출 12:40-41), 그리고 주전 1446년 출애굽한 일과 광야 40년의 연단 과정이 모두 이 ‘옛날(예모트 올람)’ 속에 포함됩니다. ④ 메시아의 약속을 믿고 성취해 가는 신앙의 노선 ‘옛날’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약속을 성취해 가는 신앙의 노선입니다. 휘선 박아브라함 목사님은 구속사 시리즈 제 1권, 「창세기의 족보」(22페이지)에서 이 길에 대해 다음과 같이 통찰하셨습니다. “선을 지키기 위해 악과 싸우면서 닥치는 어떠한 고난도 감수하며 걸어야 했던 고난의 길이었습니다(히 11:36). 그러나 그 결과는 감사하게도 확실한 평강의 축복이 약속된 길이었습니다(렘 6:16下).” 그러므로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닥치는 고난, 사단 마귀의 핍박과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의 확실한 평강은 반드시 이루어질 줄로 확신합니다. 예레미야 6장 16절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라는 말씀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옛날’의 성격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성경은 ‘옛적 길’이 곧 ‘선한 길’이라고 선포합니다. 그 길로 행할 때 우리 심령이 평강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옛날 길의 최종 결말은 ‘평강’입니다. 비록 그 과정에서 히브리서 11장 36절의 증언처럼, 때로는 희롱과 채찍질을 당하고 결박과 옥에 갇히는 모진 시험과 핍박이 닥쳐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메시아를 대망하며 걸어갔던 그 ‘선한 길’은 승리의 길, 평강의 길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확증해 줍니다. 2. 두 번째 명령: “기억하라” (1) ‘기억하라’의 의미 ‘기억하라’는 히브리어로 ‘자카르’(זָכַר)입니다. 자카르는 ‘추억하다(출 13:3), 생각하다(욥 7:7), 회상하다(시 63:6), 미래를 내다보고 생각하다(사 47:7), 유의하다, 되새기다’라는 다섯 가지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망각의 존재’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면 아무리 중요한 일도 까마득히 잊어버리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도, 사건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다 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옛날 선조들이 메시아를 대망하며 걸어갔던 선한 길을 ‘기억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2) 기억을 돕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조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가 잊지 않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장치들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① 기념일을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월절을 주심으로, 출애굽의 구원을 기념하여 영원한 규례로 지키게 하셨습니다(출 12:14). 또 나팔절을 주심으로, 7월 1일에 나팔을 불어 신년을 알리고 기념하게 하셨습니다(레 23:24). 또 부림절을 주심으로, 하만의 음모에서 유다인들이 구원받은 날을 대대로 기념하게 하셨습니다(에 9:28). ② 기념물을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라를 추종했던 250명을 심판하신 후 남은 놋 향로로 제단을 싸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물이 되게 하셨습니다(민 16:39-40). 또한 길갈에 세운 요단강에서 가져온 열두 돌을 기념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요단강 도하를 기념하여 길갈에 열두 돌을 세우게 하셨습니다(수 4:20). 이는 ‘보이는 돌’입니다. 또한 제사장의 발이 선 강 가운데 열두 돌을 세우게 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이 섰던 요단강 한복판에도 열두 돌을 세웠습니다(수 4:9). 이는 물이 다시 흐르면 ‘보이지 않는 돌’입니다. 이것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도 겉으로 눈에 보이는 것만 기념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우리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구속 경륜인 ‘옛날’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 휘선 박아브라함 목사님께서 저술하신 「창세기의 족보」(26페이지)는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옛날을 기억하라는 것은 과거의 시간들이 고난과 시련의 역사였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혜, 권고가 깃들여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 경륜을 깊이 헤아리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 삶에 어떤 고난이 닥쳐올지라도 ‘옛날’의 시간 동안 당신의 백성을 끝까지 지키시고 승리케 하신 하나님을 절대로 잊지 말고 마음 깊이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 경륜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확실한 평강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오늘도 살아계셔서 만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을 구속하시는 역사를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구속 역사의 포괄적인 시간, 옛날을 기억하라 명령하셨습니다. 사단 마귀의 핍박과 고난이 있었지만 결국 그 결과는 평강이요, 하나님의 백성들의 승리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많은 환난과 핍박을 당하고 있지만, 과거에 옛적 길에 승리를 주신 하나님의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케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영상링크 https://youtu.be/kurh2907yYA?si=TQ6BKf7OUODvxn-k 본 기고는 구속사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저자 박윤식 목사)를 토대로 구속사 말씀 전파와 그리스도인의 묵상을 위해 구성한 큐티입니다. 이승현 목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B.A.)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미국 Knox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IVY College 부총장과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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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목사의 구속사 만나] ③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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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박준형 목사의 ‘은혜의 비밀’ (마 5: 7~12)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7-10절) 긍휼은 자비로움으로 해석되며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동정심 이상의 것입니다. 상대의 처지를 내 일처럼 여기고, 가능한 방식으로 손을 내미는 마음입니다. 단순히 판단만으로 끝내지 않고, 상대방의 회복을 향해 움직이는 모습이 긍휼입니다. 타인을 긍휼히 여기는 사람들은 그들도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긍휼을 흘려보내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 사이에서도 긍휼의 통로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긍휼의 마음이 어떤 때에 작동하게 되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그밖에 불우한 경우에 주로 긍휼의 마음을 갖게 되거나 관련된 사역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경우뿐만 아니라 가장 가까운 가정에서부터 긍휼은 시작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이웃과 성도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 판단이 앞서기보다는 어떻게 도울까를 먼저 묻는 자세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긍휼에는 언어적인 습관이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인내가 모두 포함되어야 합니다. 도움을 주면서도 우월감이 앞서는 경우는 진정한 긍휼이라 할 수 없습니다. 자신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일까요? 마음의 청결은 비단 깨끗한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이 나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즉 위선과 이중성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한결같은 마음을 드리는 일입니다. 그 마음이 청결한 자들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누리며 분별하는 안목이 열린다는 의미가 됩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신앙과 일상 사이의 이중적인 생활이 정리되어야 합니다. 즉 사람들에게 나타내어지는 말과 자신의 실제 행동이 불일치되는 것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욕심에서 비롯되는 숨기는 습관을 끊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빛 가운데로 나아가는 결단에 해당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동을 정직하고 진실하다고 말합니다. 이와 함께 자기의 마음을 더럽히는 탐욕과 중독의 습관으로부터 역시 빠져나와야 합니다. 화평하게 하는 사람이 받을 복에 대해서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화평은 단순히 갈등이나 위험을 회피하거나 덮어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을 직면하되 사랑으로 평화롭게 연결하는 사람이 화평케 하는 사람입니다. 이는 곧 아름다운 관계의 다리를 놓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대표적인 분이시며 성도 역시 화평케 하는 직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나타나는 표지가 화평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화평을 이루기 위해서는 믿음과 사랑과 용기와 결단과 패기가 모두 있어야 합니다.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경우는 성격이나 감정으로 인해 생긴 충돌이 아닌, 하나님의 의를 따라 살다가 생기는 대가를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선택으로 인해 억울한 말이나 오해, 배척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억울함조차도 하나님께 맡기고 전진하는 지혜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긍휼과 마음의 청결, 화평케 하는 일, 그리고 의를 위해 박해를 감수하는 일은, 본인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열려있어야 하고 그 사랑의 일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일을 제대로 감당할 때에 주시는 커다란 은혜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산상수훈의 복을 잘 지키고 따르며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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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칼럼] 박준형 목사의 ‘은혜의 비밀’ (마 5: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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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회논평회 칼럼] 박조준 목사의 ‘손현보 목사님 석방에 대하여’
- 이번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님께서 한동안 옥고를 치르시고 석방되신 데 대하여,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진리 수호를 위해 고난을 감내하신 손 목사님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손 목사님께서 겪으신 고생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한국 교회와 기독교에 대한 핍박의 일부였으며, 손 목사님은 기독교를 대표하여 그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시대의 희생양이 되셨던 것입니다. 손 목사님은 진리를 위해서는 거짓과 타협할 줄 몰랐고, 불의에 맞서서는 생명을 걸고 싸우신 분입니다. 바로 이것이 참된 저항의 정신을 가진 프로테스탄트(Protestant)의 삶의 자세입니다. 구약성경 다니엘 3장에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금 신상을 만들었는데 그 크기가 굉장히 컸습니다. 이 신상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워 놓았습니다. 그리고 왕은 모든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의 모든 관원을 소집하여, 자신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게 했습니다. 모든 백성과 나라를 대표하는 자들이 그 거대한 금 신상 앞에 서 있을 때, 선포하는 자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로 말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라.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라." 이 막강한 위력 앞에 이를 거역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까? 풍악이 울릴 때, 거기 있던 거의 모든 사람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 앞에 엎드려 절했습니다. 막강한 권력 앞에 저항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항하면 곧 생명의 위협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권력 앞에 굴복하여 비굴하게 절할 때, 유일한 예외가 있었습니다. 바로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갈대아 사람들이 즉시 그들을 왕에게 고소했고, 사실을 알게 된 왕은 대노했습니다. 왕은 그들을 불러 문책했습니다.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이제라도 준비하였다가 풍악이 울릴 때 절하면 좋거니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이때 그들의 대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고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않을 줄을 아옵소서.“ 참으로 놀라운 정신 자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기독교 신앙의 본질입니다. 이 정신을 가진 믿음의 선조들이 과거 일제 강점기에도 신사참배를 거절하고 순교했습니다. 그 순교의 피가 오늘날 한국 교회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평소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달군 풀무불에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세 사람이 아니라 네 사람이 걸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네 번째 사람은 '신들의 아들'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의 현장에 함께하셨고, 결국 그들은 승리했습니다. 이번 손현보 목사님의 구속과 석방 또한 이 진리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손 목사님께서 석방 직후 금요기도회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우리와 싸우는 자와 친히 싸워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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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회논평회 칼럼] 박조준 목사의 ‘손현보 목사님 석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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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회 논평] 손현보 목사의 석방을 환영한다
- 부산의 세계로교회 담임 목사인 손현보 목사가 대통령 선거와 부산교육감 재선거를 앞둔 가운데 불법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지난 5개월간 구속 기소된 가운데, 30일 부산지방법원에서 1심 판결이 내려졌다. 법원은 손 목사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여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특정 후보를 당선이나 낙선시키려 한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날 즉시 석방된 손현보 목사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자유를 억압하고 사법 절차에 맞지 않는 일들을 하는 것에 대하여 항의를 한 것이다. 아무리 피어나는 꽃들을 꺾고 짓밟아도 봄을 막을 수는 없는 것처럼, 바른 사법 제도가 회복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하였다. 또 ‘정교분리원칙’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손 목사는 정교분리의 원칙이 미국수정헌법 제1조에 나오는데 정교가 분리되고, 국교를 인정하지 않고, 종교 행위의 어떤 것도 막는 법을 제정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미국 청교도들이 권력에 의해서 탄압을 받고 예배가 방해받지 않는 것을 위하여 이 법안을 만들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교회는 말도 한마디 하지 말라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며, 교회는 당연히 우리의 가치를 주장해야 한다’고 피력하였다. 그러면서 ‘판사는 판사의 양심대로 판결하고, 나는 거기에 따른 양심과 신앙의 가치에 따라 판단한 대로 댓가를 지불하면 된다’고 하였다. 손 목사가 구속된 사이에 미국 쪽에서는 손 목사의 자녀들을 백악관으로 두 번 초청하여 입장을 들었고, 미국의 목회자 1만 명이 석방을 위하여 서명하였으며, 국무장관과 부통령이 관심을 가져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문제는 얼마 전에 우리나라 국무총리가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거론된 것으로 알려진다. 사실 우리나라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제대로 인정한다면, 이렇듯 목회자가 교회 안에서 한 말들에 대하여 구속하고, 재판에 회부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교회는 성경적 가르침에 따라서, 성경의 가치를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세상의 불의와 악에 대하여 천명(闡明)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사건을 통하여 교회는 ‘종교의 자유’ ‘정교분리원칙’에 대하여 보다 명확한 입장을 견지하여 세상에 외쳐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손현보 목사는 처음으로 구속된 케이스가 되기도 하지만, 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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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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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회 논평] 손현보 목사의 석방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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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
- 나의 믿음의 아들 승혁아, 너무 이른 편지를 쓰는구나. 아니, 쓰지 않아야 할 편지를 쓰고 있구나. 어쩌면 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를 쓰는지도 모르지. 겨울의 세찬 바람은 여전히 차갑고 봄은 오직 멀었는데, 너는 왜 이리 일찍 먼 길을 떠나고 말았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한 줄 아느냐. 얼마나 너를 믿었는 줄 아느냐. 내가 너에게 수십 번 이상을 말했을 것이다. “너를 새에덴의 차세대 기둥 같은 장로로 삼고 싶다. 내 아들이 혹시 정치를 하더라도 후원회장이 되어 곁에서 힘이 되어주어라.” 나하고 약속했잖니? 마지막 기도를 받으러 올 때도 내가 권면을 했지 않느냐. “왜 가려고 하느냐? 새에덴의 장로가 되어야지. 안 갔으면 좋겠다.” 그 말을 기억하고 있느냐. 너를 더 강하게 붙잡지 못한 게 이리도 가슴 아프게 다가올지 누가 알았겠느냐. 다음이라는 말이 왜 이리도 애절하고 간절하게 느껴지는지... 우리는 이제 다음이라는 말을 나눌 수 없게 되었구나. 너에게 나의 말이 잊혀진 사랑처럼 들려졌던 건 아닌지... 그러나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는 사실을 네가 천국에 가보니 더 잘 알 것이다. 토요일 오후, 해외로부터 전해 온 너의 부고를 듣고 난 뜬눈으로 밤을 새웠단다. 너무도 비현실적인 충격과 비통한 슬픔에 참척의 밤을 보내야 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주일예배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해야 했다. 이 얼마나 설교자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며 역설이냐. 나는 ‘예수님의 언어 습관, 긍정 희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외쳐야 했다. 가슴에는 사무치는 비애와 뜨거운 눈물을 쏟으면서도, 우리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전하며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과 희망을 외쳐야 한다고 했다. “축복은 순종의 강으로 흐른다. 말이 씨앗이다. 좋은 종자를 골라서 심어라”고 외치고 또 외쳤다. 천국에 가보니 얼마나 좋고 행복하냐. 이 땅의 모든 슬픔과 짐을 다 내려놓고 주님 품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을 너를 생각하니 오히려 네가 부럽다. 다윗이 요나단의 죽음을 애통해한 것처럼 나 역시 장례 일정 내내 단 한 번도 검은 넥타이를 풀어본 적도 없고 검은 넥타이를 맨 채 누워 있었다. 그리고 장례예배 때마다 눈에 눈물이 흘러 내렸지만 결코 울음을 터뜨리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나마저 상한 갈대가 되면 어떻게 되겠니. 나는 검은 넥타이를 매고 있으면서도 네가 천국에서 얼마나 기뻐하고 있을까를 생각하며 소망을 가졌단다. 나도 때가 되면 너처럼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도 하였다. 너의 삶은 짧았지만 굵었다.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사라지는 그런 존재가 아니었다. 너의 죽음은 천국에 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슬픔과 동시에 소망을 가져다주었다. 너의 삶은 참으로 위대했다. 너의 삶은 아름다웠다. 네가 살아온 모든 발자국들이 천년의 바람에도 지워지지 않을 궤적으로 남을 것이다. 사랑하는 천승혁 안수집사여, 잘 가. 우리 천국에서 환한 미소 지으며 다시 만나자. 필립, 엘림, 시온이는 김찬호 장로님과 함께 잘 키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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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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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쳐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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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회 논평] 기독교 탄압 국가는 반문명국가들이다
- 최근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세계 기독교 박해 지수’(WORLD WATCH LIST)에 의하면, 북한은 23년째 기독교 박해가 지구상에서 가장 심각한 나라로 조사되었다. 이 조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1년 동안 광범위한 연구, 오픈도어 현장 사역자들의 자료, 국내외 전문가 및 박해 분석가들의 연구 결과를 수치화하여 매년 초 발표한다. 기독교 박해국 상위 10개국을 살펴보면 북한(1위), 소말리아(2위), 예멘(3위), 수단(4위), 에리트레아(5위), 시리아(6위), 나이지리아(7위), 파키스탄(8위), 리비아(9위), 이란(10위) 순이다. 그 밖에도 주요 국가 가운데 인도가 12위, 사우디아라비아 13위, 중국 17위, 이라크 18위, 이집트 42위, 네팔이 46위를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에서 기독교 박해가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순위별로 보면 소말리아(2위), 예멘(3위), 수단(4위), 나이지리아(7위), 파키스탄(8위), 리비아(9위), 이란(10위), 아프가니스탄(11위), 사우디아라비아(13위), 말리(15위), 이라크(18위), 몰디브(19위), 알제리(20위), 모로코(23위), 우즈베키스탄(25위), 니제르(26위), 타지키스탄(27위), 방글라데시(33위), 투르크메니스탄(35위), 오만(38위), 키르기스스탄(40위), 이집트(42위), 카타르(44위), 카자흐스탄(45위), 요르단(49위), 브루나이(50위) 등 박해 지수 상위 50개국 중 이슬람 국가가 절반이 넘는 26개국에 달한다. 세계 기독교 박해 지수는 150개국 현지 전문가들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폭력, 개인 생활, 가족 생활, 공동체 생활, 국가 생활, 교회 생활 등 6개 분야를 분석한다. 박해 정도에 따라 '높음'(41~60점), '매우 높음'(61~80점), '극심함'(81~100점)으로 수치화하여 등위를 매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 4,849명이 신앙 때문에 살해당했다. 또한 법정 선고를 받은 사례가 1,298건, 강간이나 성적 괴롭힘은 4,055건이며, 폭력과 압박으로 인해 거주지를 떠나거나 몸을 숨겨야 했던 사람은 201,427명에 이른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8,800만 명의 사람들이 높은 수준의 신앙적 박해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어느 나라에서든 종교의 자유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며, 이는 진정한 자유를 가늠하는 척도이다. 이처럼 종교를 억압하고 박해하는 일이 세계 도처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말살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특히 북한이 23년 동안 기독교 박해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수치스럽고 개탄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북한의 ‘종교 자유’를 위하여 더욱 기도해야 하며, 북한과의 모든 만남과 교류에서 북한 주민의 자유권을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 물론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인 북한 당국이 이를 반기지는 않겠지만,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끊임없이 깨우쳐 주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기독교 박해는 단순한 종교적 갈등을 넘어 보편적 인권과 문명의 가치를 훼손하는 반문명적 행위이다. 우리는 억압받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북한을 포함한 모든 박해 국가에서 신앙의 자유가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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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회 논평] 기독교 탄압 국가는 반문명국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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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회 논평] 한국교회여, 종교의 입장 드러내는 것 두려워 말라
- 요즘 우리 사회는 특정 이단 종파의 정치권과의 유착(癒着) 문제로 시끄럽다. 정치권에서도 ‘특검’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정 최고 책임자가 말하기를 정교유착은 나라가 망하는 길이며, 그들 종교에 대한 엄밀한 조사와 함께 처벌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당연히 정교유착(政敎癒着)은 잘못된 것이다. 종교가 정치에 편승하여 자기들의 로비와 이익을 구하는 것은 타락한 모습이다. 정치과 종교는 다른 분야이다. 그런데 정치와 종교가 서로 유착하여 상호 이용하는 것은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낸다. 지금 정부가 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가정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단•사이비의 정교유착 문제를 정리한다는 것은 잘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를 기화로 정통 기독교에 대하여서도 비슷한 명목을 내세워 ‘정교분리’(政敎分離)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 ‘정교분리’의 원래 의미는 미국 수정 헌법 제1조에 명확히 나타나고 있다. 즉 국가는 ‘국교’(國敎)를 만들지 말고, 이로 인하여 종교 간에 차별하지 말고, 자유로운 종교 행위를 금지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교분리의 원칙을 세운 것은 ‘미국독립선언문’을 기초하고 미국 제3대 대통령을 지낸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이 내세운 것이 확립 된 것이다. 그런데 정부가 강단의 설교 내용이나 정권에 비판적인 내용에 대하여 수사를 하거나 법률을 만들어 벌을 내리고, 종교 단체를 해산한다고 하는 것은 ‘정교분리’ 원칙에 위배 되는 것이다. 그런 나라는 자유로운 민주주의 국가라고 말하기 어려워진다. 이런 것들은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하지 않고, 종교를 탄압한다는 비난을 면할 수 없다. 종교의 역할은 정치가 잘못될 때, 그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선지자와 예언자의 기능을 강제적으로 차단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종교의 역할이며, 소임(所任)이다. 그런데도 정치권력이 종교를 어떻게, 마음대로, 함부로 처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어찌 종교를 밭갈이에서 ‘큰 돌을 골라낸 다음에 작은 돌을 골라 낸다’는 식으로 비유하며, 국민의 가장 중요한 기본권이자, 헌법에서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고 차례차례 탄압할 수 있다고 공언하는가? 정말 눈과 귀를 의심하게 된다. 만약 이렇듯 헌법을 무시한 일들이 권력의 힘으로 자행될 때, 주님의 몸이며, 예수님의 신부인, 한국교회는 침묵할 수 없다. 예수님의 보혈로 세우신 주님의 교회를 향한 능멸과 조롱과 위협이라면, 더욱 받아들일 수 없다. 교회를 능욕한다면, 이는 주님을 능멸하는 것이 된다. 어찌 한국교회가 묵과할 수 있단 말인가? ‘정교유착’과 ‘정교분리’는 분명히 다른 것이므로, 똑바로 구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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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회 논평] 한국교회여, 종교의 입장 드러내는 것 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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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회 논평] 정교분리원칙을 해치는 민법 개정안 나와
- 지난 1월 9일 조국혁신당 출신이며, 현재는 무소속의 최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공동발의: 김우영 김준혁 김재원 권칠승 염태영 이건태 이성윤 송재종 서미화 손 솔) 제안 이유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살펴보면, ‘비영리법인이 헌법상 정교 분리 원칙을 위반하여 특정 정치 세력과 결탁하는 등 반사회적인 행위를 자행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제재할 법적 수단을 위한 것’임을 밝히고 있다. 그럴 경우, ‘법인 설립 허가 취소와 주무관청의 조사 권한 강화, 관계서류와 장부, 참고 자료를 제출할 명령, 소속 공무원의 법인의 사무 및 재산 상황 검사, 법인의 대표자 및 출석요구, 그리고 긴급을 요할때는 의견 제출 기회도 주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제37조) 제38조에서는 법인의 설립 허가의 취소에서 제5항에 ‘법인이 대한민국헌법 제20조 제2항에서 정한 정교분리의 원칙 또는 공직선거법 등 관계 법령을 위반하여 선거, 정당 또는 후보자와 관련하여 조직적•체계적으로 정치 활동에 조직적•반복적으로 개입하여 공익을 현저히 해한 때’의 규정도 신설하고 있다. 그리고 제80조 잉여재산의 귀속에서는 제4항을 신설하여 그 잔여 재산은 국고에 귀속한다고 규정한다. 결과적으로 이 법이 만들어지면, 종교의 정치에 대한 어떤 활동과 접근도 제한하며, 또 종교 단체 해산도 상시적으로 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종교단체를 겨냥하여, 자기들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얼마든지 해산할 수 있는 막강한 법안을 만들겠다는 심산이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정교분리원칙’을 충실히 실현하는 것인가? ‘정교분리’의 원래 의미는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정치가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 헌법의 모범인 미국수정헌법 제1조는 자유로운 종교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고, 표현의 자유, 출판의 자유, 집회의 자유, 정부의 시정을 위한 청원의 권리를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교분리원칙’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아니다. 명백하게, 정치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이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내용은, 대통령의 ‘종교단체 해산’ 발언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즉 기독교에서 사이비•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그동안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도 물의를 일으킨 신천지, 통일교 집단에 대한 것을 규제한다고 하면서, 은근슬쩍 정통 기독교까지 포함시키려는 시도는 매우 잘못된 것이다.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일명 ‘교회폐쇄법’으로 간주하여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종교의 자유’는 종교의 선택과 종교활동은 기본이고, 표현의 자유와 잘못된 정치권을 비판하고 그 잘못을 얼마든지 지적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들의 종교이익을 위한 로비나 비리 감추기나 권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이 된다면, 정교분리원칙에서 벗어난 것이기에 정교유착으로 구분되어야 한다. 따라서 현재 국회에 발의된 ‘민법개정안’은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 입법부가 법안을 만드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하고, 헌법의 가치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 입법부는 행정부의 시녀가 되어서는 안 된다. 국민들의 대표로 뽑은 국회의원들은 항시 이런 위치에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강한 책임감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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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회 논평] 정교분리원칙을 해치는 민법 개정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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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목사의 구속사 만나] ②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 2
- (신 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오늘은 신명기 32장에 담긴 구속사의 깊은 의미를 상고해 봅니다. 신명기 32장은 모세가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하기 직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남긴 ‘증거의 노래’입니다. 1. 신명기 32장의 구속사적 의미 - 모세가 숨을 거두기 직전에 불렀던 증거의 노래 신명기 32장은 모세가 숨을 거두기 직전에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노래로 지어 부르게 한 장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작별 인사가 아니라, 장차 일어날 역사적 사실들을 예언하며 그들이 영원히 기억해야 할 신앙의 지침을 유언처럼 남긴 비장한 노래입니다. 2. 신명기 32장 1-7절의 내용 (1)천지의 호출(신 32:1) 신명기 32장 1절은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라고 외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들뿐만이 아니라 전 우주에 선포하고 있다는 선언입니다. (2)하나님의 말씀은 축복과 생명의 근원(신 32:2) 신명기 32장 2절은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라고 묘사합니다. 여기 비, 이슬, 가는 비, 단비가 모든 생명체, 만물에게 생명을 주고 축복을 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의 종류에는 많은 것이 있지만, 여기 신명기 32장 2절의 비들은 거친 폭우가 아니라, 만물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며 생장에 도움을 주는 은혜의 비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만 잘 믿고, 하나님의 말씀만 잘 받으면, 이 땅에서 축복을 받고, 이 땅에서 생명을 누리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3)하나님을 대적하고 배신한 이스라엘 백성의 죄(신 32:3-6)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은혜를 저버렸습니다. 이어지는 3절부터 6절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신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32장 5절과 6절에,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 (6)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라고 탄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시고 세우신 ‘창조주’이시며, 우리를 값 주고 사신 ‘아버지’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은혜를 망각하고 배신하는 인간의 죄악된 본성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습니다. (4)가나안에 입성 후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날 이스라엘이 그 죄악을 깨닫고 온전히 회복할 수 있는 방법(신 32: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입성 후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내다보셨습니다. 그래서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악을 깨닫고 온전히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명기 32장 7절입니다. 여기 제시된 회복의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옛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역대의 연대를 생각해야 합니다. 셋째, 아비와 어른들에게 물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이 땅에서 지켜야 할 가장 구체적인 행동강령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고 영적으로 암흑기를 맞이할 것을 미리 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차 전개될 암울한 역사 가운데서도 그것을 뚫고 나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시는 분이십니다. 바로 그 길이 신명기 32장 7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 말씀을 붙잡을 때, 어떤 시험을 당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뚫고 나갈 수 있고, 피할 길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서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미쁘시다’는 것은 ‘하나님은 신실하신(Faithful) 분’이라는 뜻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음 세 가지를 보장하십니다. 첫째,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어떤 어려운 시험을 당해도, 그것은 우리가 뚫고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어 주십니다. 셋째, 우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십니다. 이 ‘능히’라는 표현은 참으로 소망이 넘치는 말씀입니다. 겨우 감당하고 겨우 견디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넉넉히’ 이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안에서 우리는 세상의 어떤 시험과 환난이 닥쳐와도 넉넉히 이길 줄로 믿습니다. 결론 -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32장 8절과 9절은 “지극히 높으신 자가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인종을 분정하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기업으로 세우셨다면 하나님께 순종해야 번창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세상의 큰 기업에서도 직원들이 회사 방침에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한다면, 그 기업이 부흥하고 번창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기업입니다. 인간들도 자신이 세운 회사가 번창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하물며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업인 우리를 얼마나 아끼고 위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반드시 잘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둘째, 가나안 땅 역시 하나님께서 택하신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32장 49절 하반절 말씀 볼 때,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소유, 선택하신 기업인 가나안 땅을 결코 빼앗기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비된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는데 이것이 온전히 우리 것이 되기 위해서는 신명기 32장 7절의 세 가지 명령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기업입니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물으라’라는 명령에 순종하심으로 어떠한 시험과 환난이 닥쳐와도 넉넉히 이기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가나안을 온전히 소유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지침이자 명령인 신명기 32장 7절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각자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선택하신 하나님의 기업으로 세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에, 우리를 반드시 지켜주시고, 절대 보호해주시고, 선한 길로, 형통의 축복으로 이끌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도 하나님의 기업이오니,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지켜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영상 링크 https://youtu.be/NHIDHEwi3RU?si=5Hn7pWoG21EYzitt 이승현 목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B.A.)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미국 Knox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IVY College 부총장과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본 기고는 구속사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저자 박윤식 목사)를 토대로 구속사 말씀 전파와 그리스도인의 묵상을 위해 구성한 큐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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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목사의 구속사 만나] ②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