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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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의 삶 속에서 직업인으로서 성공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위대함까지 구현하기를 소망한다. 역경을 만났을 때 이를 기꺼이 수용하고 분투노력해 극복해나가는 사람은 그 과정을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감동을 준다. 또한 역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당사자는 지적, 정신적, 심리적인 면에서 큰 성장을 성취하게 된다. 그렇다면 그들은 역경이라는 힘겨운 상황의 한복판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좌절하지 않고 역경을 극복하여 인생의 정상에  오눌 수가 있었을까? 그들은 그들의 가슴속에 불타오르는 뜨거운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발명가 에디슨의 동업자 애드 번즈의 이야기
놓치고 싶지 않는 나의 꿈 나의 인생 나쁠레온힐의 글을 보면 에드원 번즈와 에디슨과의  첫 만남의 이야기가 있다. 에드원 번즈가 청년 시절 발명가 에디슨과 공동사업을 하고 싶은 불타오른 소망이 있었다. 마침내 어렵게 에디슨 연구소를 찾아간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에디슨 씨, 당신과 공동사업을 하고 싶어서 먼 길을 찾아왔습니다” 이것이 에디슨과 번즈와 의 첫 만남이었다. 훗날 에디슨 이때를 다음같이 회상했다. “번즈가 처음 내 앞에 나타났을 때 그는 길에서 흔히 보는 떠돌이 부량자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의 표정에서 한번 결심하는 것은 반드시 해내고 말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읽을 수 이었습니다. 그 후 그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작부터 알게 된 사실이지만, 번즈는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 소망에 자신의 것을 걸었으며, 최후에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는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였습니다. 어느 날 나는 그에게 기회를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에게 성공할 때 까지 그 신념을 관철시켜려는 결의가 있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의 판단이 옳았습니다”
당시 번즈의 행색은 에디슨 연구소에 어우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참가치를 끌어낸 것은 그의 ‘사고’ 였다. 하지만 처음부터 번즈가 공동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고용된 직원일 뿐이었다. 수개월이 지나도 에디슨과 동업을 하겠다는 굳은 결심에는 변함이 없었다. 시종일관 ‘남은 생애의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기필코 에디슨과 동업을 이루고 말겠다. 는 굳게 다짐했으며, 그대로 이루어질 거라고 믿었다’. 드디어 고대하던 기회의 문이 열렸다. 그러나 그 기회는 번즈가 기대했던 것과 다른 형태로 나타났으며, 그 방향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 마침 이 무렵, 에디슨은 신제품 축음기를  완성했는데, 에디슨 연구소의 영업사원들은 이 제품에 그다지 흥미를 갖지 않았다.
하지만 번즈는 이것이야 말로 기회라고 생각하고 신제품의 판매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 결과 번즈는 이 축음기를 훌륭하게 판매하여 마침내 전국 판매권을 얻어 큰 부를 손에 거머쥐었다. 번즈는 마침내  불꽃같은 소망을 이뤄 에디슨과 공동 경영자가 될 수가 이었다.
불꽃같은 소망의 힘으로 인류 가수가 된 여성의 이야기다. 신출내기 슈만 하인크는 오디션을 받으려고 비엔나 황실의 오페라단 연출가를 찾아갔다. 하지만 그 연출가는 초라한 옷차림에 주눅이 들어 어쩔 줄 몰라 하는 소녀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그 얼굴로 이 오페라계 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하니? 그 거창한 망상은 집어치우고, 미싱이라도 한 대사서 일을 해라, 너는 절대로 가수가 될 수 없으니까," 이 연출가는 음악에 대한 지식은 풍부했는지는 모르지만 간절하고 열렬한 소망를 가진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는에는 전혀 무지했다. 만일 그때 그에게 그것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었더라면, 단 한 번의 테스트도, 하지 않고 소녀를 쫓아 보내는 과오를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는 결국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신념‘하나로 유명한 가수가 되었다.
나플레온 힐의 의 친구 이야기이다. 수년 전 함께 일하는 동료가 병으로 쓰러진 일이 있었다. 그의 상태는 날로 악화되었다. 그리고 입원하여 수술을 받게 되었을  때 의사는 "유감이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본인은 병원으로 실려 가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 "사장님 염려하지 마세요 곧 돌아올 테니까요" 담당 간호사는 그런 말을 하는 그를 불쌍하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그리고 정말 약속한  대로 그는 원기를 회복하고 돌아왔다. 나중에 의사는 "생명에 대한 불타오르는 소망이 그를 구했던 것입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죽음을 받아들일 여유가 있었다면 그는 살아나지 못 했을 것입니다." 라고 했다. 이렇듯 신념으로 지탱하고 있는 불꽃같은 소망의 힘은 사람을 죽음의 심연에서 끌어내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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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소망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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