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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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는 지난 522일 생명주의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화 언플랜드 상영식을 가졌다.

 

언플랜드 릴레이는 현재 낙태관련 입법 공백기의 대한민국에 전 국민적 의식개선을 통해 현실적이고 바른 낙태관련법이 입법되기를 소망하며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에서 기획했다.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된 영화 상영 릴레이에서 한가협 김지연대표는 '생명주의 운동 컨텐츠가 부족했던 국내 현실속에 이 영화가 교계를 중심으로 상영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전 세계적으로 바른 낙태 입법에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는 언플랜드가 국내에도 확산되기를 소망하며 많은 성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하였다.

 

언플랜드영화는 기독교인이든 기독교인이 아니든 누구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주제와 팩트로 구성된 영화이다. 개봉 당시 상영관이 많지 않고, 일부 신청자들을 통해서 진행되어 보급되는 것에 한계가 있어서 아쉬웠지만, 현재 언플랜드 릴레이는 선한목자교회에 이어 분당우리교회, 새로남교회 등 총 10개 교회에 먼저 상영될 예정이며 그 이후 추가적으로 요청이 있는 교회들에서 릴레이 상영이 될 예정이다.

 

관람을 마친 성도는 참으로 놀라운 영화다. 이 영화 한편으로 태아가 세포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틀렸다는 것과 태아가 귀한 생명임을 명백히 알 수 있겠다” “이 영화 관람 후 나 역시 낙태에 관대했던 태도를 바꾸게 되었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영화는 모든 사람이 보아야 될 영화라고 뽑고 싶다. 내가 보았던 기독교 영화 중에 최고의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이 영화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나만 알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웃들에게 전하여 바른 낙태 관련 입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는 "한국가족보건협회의 언플랜드 말 그대로 뜻밖의 릴레이를 선한목자교회 및 그간 생명주의 운동에 관심이 큰 교회들을 중심으로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다. 현재 이 법 공백 상태에 있는 낙태죄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만들어 질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고 행동해야 할 시기이므로 이 영화의 상영은 모든 교회에 추천하는 바다" 라고 언급했다.

 

영화 언플랜드신은 죽지 않았다2’를 감독한 캐리 솔로몬, 척 콘젤만이 감독이 만들었고 애슐리 브래처 주연이다. 생명주의 캠페인 플랜을 동참하고 싶은 교회나 단체는 한국가족보건협회 kafah7100@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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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영화 ‘언플랜드’ 상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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