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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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활동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마리아 사람들도 사도로부터 안수 받고 성령세례를 받아 방언을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습관은 육신적인 것으로 세상을 의식하기 때문에 내게로부터 나타나는 이론을 말합니다. 그리고 혼은 자기 자신을 의식하여 신비스러움의 영으로 오시는 예수를 영접하지 않음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속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한 인간으로 생각하여 인간의 삶에 편리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은 하나님을 의식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생애 속에 거룩함을 가져오십니다(요 17:17).
성령은 우리를 가르치십니다(요 14:26).
성령은 우리를 인도하십니다(요 16:13).
성령은 우리를 위로하십니다(요 14:16~18).
성령은 아들 된 것을 확증하십니다(갈 4:6, 롬 8:15~16).
성령은 연약함을 도우십니다(롬 8:26).
증인이란 성령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과 복을 주심은 창세기 1장 27절의 말씀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그들에게 주신 복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모든 것을 다스리는 그 자체를 이루게 하시는 것이 성령이 함께하실 때 가능케 되는 것입니다.
그 삶 자체가 증인의 삶입니다. 증인의 삶의 모습을 성령의 열매로 설명되었는데 그 자체가 성령운동의 기초요, 증거된 삶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증인의 삶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요 15:16). 이 열매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요 15:18). 그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마 7:16).

성령운동이란 열매의 풍성입니다.
중요한 것은 열매가 어떻게 맺느냐는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증인으로서의 삶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너무 알기 쉽게 구분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매와 이웃을 향한 열매와 자신을 향한 열매로 구체적으로 설명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매
사랑(롬 15:3) : 예수님의 새 계명(요 13:34), 또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 4:8).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부은 바 되고(롬 5:5), 항상 그의 사랑이 강권하시고(고후 5:14), 실로 사랑은 은혜 그 자체입니다.
희락(잠 7:18) : 사람들이 왜 희락이 없는가? 복음 자체는 기쁨입니다(눅 2:10). 희락은 복음 그 자체입니다(빌 1:18). 성령의 기쁨입니다.
화평(롬 5:1) : 날마다 전쟁, 경쟁으로 고발, 비난, 시기, 질투로 분열이나 성령 충만의 삶은 화평의 열매입니다.

이웃을 향한 열매
오래 참음(고전 13:4) : 사랑으로 오래 참음으로 희락의 승리로 사랑이 오고 화평은 평안의 사랑이며 오래 참음은 시련 가운데 사랑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음의 열매인 것입니다.
자비(빌 2:1) : 자비는 이웃을 향한 부드러움입니다. 부드러움은 곧 선입니다(롬 3:12). 양선(엡 5:9) : 양선은 자비에 비해서 능동적인 선입니다.

자신을 향한 열매
충성(딛 2:10) : 믿음과 충성의 의미는 동일합니다. 충성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롬 12:3, 고전 12:9).
온유(마 11:29) : 온유는 회개와 겸손에서 오는 부드러운 심정입니다. 온유는 도덕의 산물이 아니라 성령의 권능으로만 가능합니다(마 5:5).
절제(벧전 1:5~7) : 절제란 자제를 뜻합니다.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갈 5:21~24).
성령운동이란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은 사랑입니다.  결국, 성령운동은 사랑운동입니다. 성령운동이란 사랑입니다. 희락은 기뻐하는 사랑이요, 화평은 휴식하는 사랑이요, 오래 참음은 지치지 않는 사랑이요, 양선은 행동하는 사랑입니다. 자비는 긍휼에서의 사랑이요, 충성은 전장에서의 사랑이요, 온유는 억제하의 사랑이요, 절제는 훈련 중의 사랑이요. 이 모두가 성령운동이요, 곧 증인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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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는 쉬운 것이다·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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